워렌 버핏이 직접 공개한 '주식투자 콘서트'

워렌 버핏이 직접 공개한 '주식투자 콘서트'

김희정 기자
2010.07.09 13:54

"더 이상 목격담은 필요없다. 이제 내가 직접 밝히겠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의 생생한 투자 스토리를 그의 입을 직접 통해 들을 수 있는 책이 번역 출간됐다.

이번 주 서점가에 출시된 '워렌 버핏의 주식투자 콘서트'(워렌 버핏 지음, 부크홀릭 펴냄)는 워렌 버핏이 직접 공개한 투자와 인생의 성공 법칙을 고스란히 수록했다.

워렌 버핏을 다룬 종전의 책들이 그가 아닌, 제3자의 증언이나 목격담 수준이었다면 이번에 출간된 '주식투자 콘서트'는 일종의 자술서이다.

이를 두고 한국 최고의 가치투자자로 꼽히는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은 이 책의 추천사에서 "날 것 그대로의 워렌 버핏을 접할 수 있는 소중한 통로"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워렌 버핏이 경영대학원생들과 주고받은 대화를 묶은 이 책은 투자에 관한 그만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나, 세계 최고 부자라고는 여겨지지 않을 만큼의 담대한 인품, 일과 인생에 대한 독특한 발상을 엿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동안 워렌 버핏의 책을 읽으면서 뭔가 장막에 가린 부분이 있었다는 느낌이었다면 이 책은 투명한 워렌 버핏을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워렌 버핏의 주식투자 콘서트:워렌 버핏에게 직접 듣는 투자와 인생의 성공 법칙>(워렌 버핏 지음, 차예지 옮김, 부크홀릭 펴냄, 200쪽,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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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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