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시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이 중국은 환율 시스템 통제 완화를 한층 가속화해야 한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가이트너 장관은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환율 시스템을 시장 움직임에 따라 적용케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나를 비롯한 행정부 관료들이 믿고 있는 부분이며 중국 역시 이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은 그들이 이제 (환율 시스템 자율화의) 첫 단계에 들어섰다는 점을 알고 있으며 우리는 중국이 (통제 완화를) 더욱 빠른 속도로 진행시키는 것을 보고 싶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