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최대 은행인 방코 산탄데르가 제너럴일렉트릭(GE)의 멕시코 모기지 사업부를 인수합병한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방코 산탄데르는 이날 성명을 통해 GE의 멕시코 모기지 사업부를 20억페소(1억6200만달러)에 인수합병하고 합병 절차를 내년 상반기 중 마무리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방코 산탄데르는 멕시코 2위 주택 담보대출 업체로의 도약을 모색할 수 있게 됐으며 GE는 핵심 전략사업에 대한 투자에 전력할 수 있을 것이라는 양사 자체 평가가 나온다.
GE 캐피털의 마크 비고르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결정은 핵심 사업을 정리하고 전략적 사업에 육성코자 하는 회사 방침에 부합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