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4Q 주당 순익 1.11달러…예상부합(상보)

보잉, 4Q 주당 순익 1.11달러…예상부합(상보)

권다희 기자
2011.01.26 21:45

항공기 업체 보잉이 지난분기 업계 예상에 부합하는 순익을 기록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보잉은 지난해 4분기 1.56달러의 주당순이익(EPS)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익은 1.11달러로 업계 예상 주당 순익 1.11달러에 부합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6억 달러를, 영업 현금 흐름은 11억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전체 주당 순익과 매출액은 각각 4.45달러, 643억 달러로 집계됐다.

올해 주당 순익 전망은 3.8~4달러로 제시했다. 매출액 전망은 680억~710억 달러로 밝혔다. 업계 전망은 694억 달러였다.

짐 맥너니 보잉 회장은 이날 성명에서 "보잉은 핵심 제품과 서비스 사업으로부터 강력한 영업 성과와 눈에 띄는 현금 흐름을 만들어냈다"며 "상업용 항공기 등의 전 세계 수요가 늘어나며 2011년도 좋은 출발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보잉 측은 올해 787기와 747-8기 등 인도가 지연되고 있는 상업용 항공기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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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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