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프리카와 중동 지역 정정 불안만 가라앉으면 유가가 배럴당 70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브라질 국영 석유회사인 페트로브라스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알미르 바바사는 최근 마켓워치와 전화 인터뷰에서 "북아프리카의 정정 불안이 더 확대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모든 상황이 정상화되면 유가는 70~90달러 사이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리비아 석유 생산시설이 크게 손상됐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만약 손상됐다 해도 즉각 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페트로브라스는 지난 2005년부터 리비아에 진출했으며 리비아에 석유 및 가스 탐사권을 보유하고 있다.
바바사는 페트로브라스가 올해 하루 석유 생산량을 210만배럴로 5% 늘렸으며 올해 바다 속 60개의 새로운 유정에서 석유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유정 가운데 20개는 소금이 없는 산토스 분지내에 위치하고 있다.
페트로브라스는 세계 최고의 심해 유전개발 기술을 가진 석유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