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플레이어, 열흘만에 2만대 '대박'

삼성 갤럭시플레이어, 열흘만에 2만대 '대박'

조성훈 기자
2011.03.04 11:06

삼성전자(264,000원 ▼7,500 -2.76%)는 지난 19일 국내 출시한 '갤럭시 플레이어(YP-GB1)'가 출시 열흘만에 2만대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는 삼성전자 기존 동영상 MP3플레이어 제품중 단일모델로서 최단기간 최다판매 기록이다.

갤럭시 플레이어는 안드로이드 2.2(프로요)를 탑재해 스마트폰처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사실상 통신기능이 없는 스마트폰과 같다.

와이파이 지역에서 구글지도와 G메일, 구글 검색 등 구글의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와 화상통화 솔루션(QiK)을 통한 영상통화까지 가능하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으로 사용자간 무료 메시지 전송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4인치의 선명한 수퍼클리어LCD와 사운드얼라이브, 스테레오 스피커를 적용해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했다. 위성항법장치(GPS)로 3D네비게이션, 동영상 학습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에듀'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한국상품기획그룹 김종인 상무는 "갤럭시 플레이어는 약정기간이나 별도 통신비의 부담 없이 한 번 구매하면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라며,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갤럭시 플레이어에 대한 젊은 층의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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