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펀드 이달 8000억 자금유입

국내주식펀드 이달 8000억 자금유입

임상연 기자
2011.05.19 08:34

[펀드플로]17일 1185억 순유입 8일째 지속...해외펀드 또 자금이탈

이달 들어 국내 주식형펀드에 8000억원에 육박하는 자금이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투자협회 및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에는 1185억원(상장지수펀드 제외)이 순유입됐다. 8일 연속으로 자금유입이다. 이에 따라 이달 국내 주식형펀드에 순유입된 자금은 총 7993억원을 기록했다.

펀드별로는 하나UBS블루칩바스켓증권투자신탁V-1[주식]클래스A에 58억원이 들어왔고, 알리안츠기업가치향상증권투자신탁[주식][C/A]와 교보악사파워인덱스파생상품투자신탁1-B에 각각 54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자금이탈이 지속됐다. 이날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653억원이 빠져나가 6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자금이탈은 주로 원자재 및 인프라펀드에서 발생했다.

PCA변액보험코리아원자재지수연계증권투자신탁P-1[주식혼합]에서 45억원, 골드만삭스-맥쿼리글로벌인프라증권자투자신탁1[주식-재간접]에서 18억원이 각각 빠져나갔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또 다시 3조4767억원의 뭉칫돈이 유입됐고, 채권형펀드에도 964억원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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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연 미래산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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