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펀드 3일째 자금유입..유입액은 감소

국내주식펀드 3일째 자금유입..유입액은 감소

임상연 기자
2011.07.01 08:22

[펀드플로]29일 기준 418억원 순유입...해외펀드 20일째 자금이탈

국내 주식형펀드에 3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다만 증시 반등과 함께 자금유입액은 전날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1일 금융투자협회 및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에는 418억원이 순유입됐다. 3일 연속이다.

증시 반등으로 코스피지수가 2100선에 바짝 다가서자 자금유입액은 전날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었다. 주가가 오르면 자금이 빠지고, 주가가 떨어지면 유입되는 정반대 자금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

펀드별로는 'JP모간코리아트러스트증권자투자신탁(주식)A'에 83억원이 유입됐고, '메리츠스마트챔피언증권투자신탁 1[주식]CI' 80억원, '미래에셋인디펜던스증권투자신탁K- 2(주식)C 5' 73억원이 각각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이날도 64억원이 순유출돼 20일 연속 자금이탈을 이어갔다. '슈로더라틴아메리카증권자투자신탁A(주식)종류C 4'에서 84억원이 빠져나갔고, '피델리티차이나증권자투자신탁(주식)종류C 4' 30억원, '미래에셋인사이트증권자투자신탁 1(주식혼합)종류A' 19억원이 각각 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와 채권형펀드에서도 자금이탈이 계속됐다. 이날 MMF에서는 1162억원, 채권형펀드에서는 532억원이 각각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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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연 미래산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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