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신약 바이오 분야 리더

메디포스트, 신약 바이오 분야 리더

강경래 기자
2011.11.03 11:43

[기획]머니투데이 우량기업 대학순회 취업설명회 참가기업

메디포스트(26,400원 ▼250 -0.94%)(대표 양윤선)는 코스닥 상장사로 2000년 창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줄곧 제대혈을 이용한 생명공학 연구 한 길만을 걸어왔다.

메디포스트는 세계 최초로 동종(타가) 줄기세포 연골재생 치료제 '카티스템'이 제 1~3상 임상시험을 모두 마치고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 및 폐질환의 근본적 치료, 조혈모세포 생착 등 난치성 질환 치료제도 임상시험 단계에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가족 제대혈 보관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41%)를 유지하고 있다. 라피 아밋 미국 와튼스쿨(펜실베니아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한국에서 기업가정신이 가장 잘 구현된 기업으로 메디포스트를 꼽기도 했다.

메디포스트가 성장할 수 있는 요인은 3가지로 요약된다. 우선 매출 없이 실험실만을 운영하는 다른 바이오 벤처기업과 달리, 초기부터 제대혈은행이라는 수입원(캐시카우)을 동반해 지속적인 연구가 가능하다.

또 인재 활용을 위해 대학, 병원 등과 협력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이 밖에 해외시장에서 독자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별도로 임상시험을 추진하고 다국적 제약사와의 파트너십 체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10년 간 국내 바이오 벤처의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한데 이어, 향후 10년은 줄기세포를 이용해 난치병을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신약을 개발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메디포스트는 현재 130여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시가총액 기준 코스닥 기업 순위 10위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취업설명회를 통해 ▲연구 ▲품질관리 ▲경영지원 ▲영업 등 분야에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취업문의 02-3465-6690.

한편 머니투데이·대학경제 주최 우량기업 대학순회 취업설명회는 이달 경희대(국제캠퍼스 도서관, 9일)를 시작으로 한양대(HIT빌딩 5층, 10일), 건국대(학생회관 대회의실, 15일), 중앙대(학생문화관 상담실, 16일)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메디포스트 직원이 실험실에서 근무하는 모습
↑메디포스트 직원이 실험실에서 근무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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