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실적호조에 배당금 50% 인상

디즈니, 실적호조에 배당금 50% 인상

권다희 기자
2011.12.01 06:59

월트디즈니가 배당금을 주당 40센트에서 50% 늘어난 60센트로 상향조정한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9월 끝난 회계연도 매출액과 순익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데 따른 결정이다.

배당금은 오는 16일 주주명부에 등록된 주주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8일에 지급된다.

스포츠 채널 ESPN, ABC TV 네트워크 등을 보유한 디즈니는 난 회계연도에 50억 달러의 자사주매입을 다행하기도 했다.

디즈니가 마지막으로 배당금을 인상한 것은 1년 전으로 당시 주당 35센트였던 배당금을 40센트로 인상 했었다.

지난달 10일 회계보고에 따르면 디즈니는 2011년 회계연도에 21% 증가한 48억1000만달러(주당 2.52달러)의 순익을, 7.4% 늘어난 409억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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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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