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협력이익배분제'가 뭐지? 실체 파악 분주

전경련 '협력이익배분제'가 뭐지? 실체 파악 분주

서명훈 기자
2012.02.02 11:19

재계는 협력이익배분제가 전격 도입됐다는 소식에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동반성장위원회의 발표만으로는 구체적인 영향을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관계자는 2일 "협력이익배분제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동되는지 먼저 살펴봐야 한다"며 "회의장에는 대기업 대표들만 들어가기 때문에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 설명을 들은 후에 입장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반위는 이날 오전 회의에서 기업이 동반성장을 위해 당연히 도입해야 할 기본사항(원자재 가격변동 반영, 불공정한 대금감액 여부, 2~3차 협력사 유동성지원 등)과 가점사항(협력이익배분제, 성과공유제, 동반성장투자 및 지원 등)을 묶은 협력이익배분제 도입에 합의했다.

또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인력을 함부로 빼 가지 못하도록 동반위에 인력스카우트 심의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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