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망 환경기업에 자금유치 기회 제공...국내 벤처캐피탈 심사역 대거 참여
더벨|이 기사는 05월17일(18:52) 자본시장 미디어'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환경기업 투자 촉진을 위한 '환경산업 투자 컨퍼런스 2012'가 오는 6월 12일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머니투데이 더벨(the bell)이 주최 주관하며 머니투데이와 머니투데이방송(MTN)이 후원한다. 장소는 코엑스(COEX) 컨퍼런스룸 307호이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환경산업 투자컨퍼런스'는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유망 환경기업에 자금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산업이 각종 규제의 영향으로 급성장하고 있지만 환경산업 투자는 거의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국내 자본시장에서 환경부문 투자규모는 전체의 0.4%로 미미한 실정이다.
컨퍼런스는 환경산업 투자활성화를 위한 지상 좌담회 결과발표와 성공투자 세미나, 투자상담회 순으로 진행된다.
지상 좌담회는 오는 23일 환경산업 투자시장 전망과 정부의 지원정책 방안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환경모태펀드 조성이나 환경전문 창업투자회사 양성방안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을 비롯해 학계와 금융계(한국벤처투자, 창업투자회사) 책임자들이 참석한다.
성공투자 세미나는 환경기업의 투자유치 전략과 성공사례를 주제 발표한다. 연사로는 클린테크 그룹(美) 및 현대증권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투자상담회는 환경산업기술원이 선정한 유망 환경기업과 투자회사의 1대1 상담으로 진행된다. 투자 상담을 원하는 환경기업은 오는 24일까지 환경산업기술원에 지원하면 된다. 환경산업사업화 투자유치 지원기업과 국제환경산업기술 그린에너지전(ENVEX) 참여기업은 우대된다.
투자회사에는 KB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국내 대표 창업투자회사 20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윤승준 원장은 "환경산업은 지금까지 민간 투자시장의 사각지대였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환경산업의 투자매력을 널리 알려 상시적인 투자유치 지원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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