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증권(13,170원 ▼110 -0.83%)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671억원, 순이익이 61% 증가한 517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교보증권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0% 줄어든 1조1082억여원으로 집계됐다. 위탁매매업에서 428억여원, 자기매매업에서 1240억여원, 장내외 파생상품업에서 8556억여원, 투자은행업에서 393억여원, 기타에서 462억여원의 매출이 발생했다.
이번 실적에 대해 교보증권은 △채권 운용 및 트레이딩 수익 증대 △우수한 사업성의 신규 PF(프로젝트파이낸싱)딜 수주 확대 △해외파생상품 수수료 수익 증가 등 전 사업 부문에서 균형 잡힌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 기반 구축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 역량이 더해져 이룬 성과"라며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 및 양질의 딜을 발굴해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