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코스피가 장마감 기준 최고치를 새로 썼다. 이날 장중에는 5900선을 돌파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7.56포인트(0.65%) 오른 5846.09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94.58포인트(1.63%) 오른 5903.11로 출발해 장중 5900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코스피는 이날 개인이 1조80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939억원, 142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섬유·의류가 전 거래일 대비 3.66% 올랐다. 전기·전자, 일반서비스, 음식료·담배, 종이·목재, 건설 등은 1%대 상승했고, 운송·창고, 제약, 보험, 금속, 부동산, 유통, 오락·문화, 제조, IT서비스 등은 강보합을 나타냈다. 증권은 3.49% 내렸고, 통신은 1%대 하락했다. 기계·장비, 전기·가스, 화학, 금융, 비금속 등은 약보합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현대차(361,000원 ▼4,000 -1.1%)와 기아(119,800원 ▼2,100 -1.72%)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2.36%, 0.41% 올랐다. 미국 대법원이 IEEPA에 근거한 관세에 위헌판결을 내려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271,500원 ▲10,500 +4.02%)와 SK하이닉스(1,878,000원 ▲21,000 +1.13%)도 각각 1.42%, 0.11% 소폭 상승했다. 이에 반해 LG에너지솔루션(354,000원 ▼10,000 -2.75%), 삼성바이오로직스(1,400,000원 ▲2,000 +0.14%), 두산에너빌리티(85,800원 ▲900 +1.06%) 등은 각각 1.37%, 1.09%, 1.26%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01포인트(0.17%) 내린 1151.99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이날 상승 출발했지만, 약보합과 강보합을 오가며 혼조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187억원, 1829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3622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산업별로는 음식료·담배가 전 거래일 대비 4.45% 올랐다. 일반서비스, 출판·매체복제, 운송·창고, 섬유·의류 등은 2%대, 비금속, 건설, 통신 등은 1%대 각각 상승했다. 기계·장비는 2.40% 내렸고, 운송장비·부품은 1.17% 하락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보로노이(155,800원 ▲23,800 +18.03%)가 전 거래일 대비 19.32% 급등했다. 이어 코오롱티슈진(15,430원 ▼540 -3.38%)은 6%대, 리가켐바이오(82,300원 ▲100 +0.12%)는 4%대 각각 올랐다. 이에 반해 삼천당제약(163,300원 ▲3,700 +2.32%)과 원익IPS(126,900원 ▲5,400 +4.44%)는 4%대, 케어젠(40,650원 ▲750 +1.88%)은 3%대, 에코프로비엠(103,500원 ▼1,400 -1.33%), 레인보우로보틱스(439,000원 ▲3,000 +0.69%) 등은 2%대 각각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6.6원 내린 144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