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주 투자·월분배 동시에' RISE 코스닥커버드콜액티브 ETF 출시

'성장주 투자·월분배 동시에' RISE 코스닥커버드콜액티브 ETF 출시

김지현 기자
2026.07.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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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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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이 'RISE 코스닥커버드콜액티브(8,830원 ▼1,025 -10.4%)'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28일 밝혔다.

RISE 코스닥커버드콜액티브는 코스닥 시장 내 핵심 성장주를 액티브 전략으로 투자하면서 커버드콜을 통해 월 분배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동시에 KB운용이 올해 상반기 신설한 액티브ETF운용실에서 처음 선보이는 상품이다.

비교지수는 '코스닥150 타깃 15% 위클리 커버드콜 지수'다. KB운용은 목표 옵션 프리미엄은 연 15% 수준으로 상승장에선 성장주 수익을 적극적으로 노리고 조정장에선 옵션 프리미엄으로 변동성을 완화하는 하이브리드 전략을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종목 선정은 KB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의 인하우스 리서치 역량을 토대로 이뤄진다.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등 각 섹터 전문 운용역이 리서치실과 협업해 시장 상황에 맞춰 월 단위로 섹터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최선호 종목을 선별하는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장기적인 초과수익을 확보한다.

이날 기준 주요 투자 종목은 브이엠(7.14%), 피에스케이(6.84%), 테스(6.66%), 알테오젠(6.27%), 파마리서치(5.56%), 유진테크(5.54%), 코스메카코리아(5.53%), 올릭스(5.40%), 피에스케이홀딩스(5.36%), 원익IPS(4.62%) 등이다.

RISE 코스닥커버드콜액티브의 장점 중 하나는 국내주식형 커버드콜 구조를 활용한 세제 혜택이다. 옵션 프리미엄과 편입 주식 매매차익 모두 비과세 대상으로 세후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하다. 또 비과세 재원에서 지급되는 분배금은 연 2000만원 기준 금융소득종합과세 합산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육동휘 KB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코스닥은 반도체, 바이오, 2차전지, 로봇 등 성장산업이 집중된 시장인 만큼 어떤 종목과 섹터를 선별하느냐가 성과를 좌우한다"며 "'RISE 코스닥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성장주 선별 역량과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해 코스닥의 성장성과 안정적인 월분배를 동시에 제공하는 ETF"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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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증권부 기자 김지현입니다. 제보 메일 모두 읽습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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