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하선이 고영욱의 '명품 저격'에 더 당당하게 명품 룩을 선보였다.
지난 25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마 올해 마지막 (수영). 내년 봄까지 (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튜브톱 수영복에 블랙 스커트와 라피아 햇을 매치하고 럭셔리한 리조트 룩을 연출한 모습이다. 그는 1000만원대 샤넬 백과 시계를 두르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박하선은 자신이 착용한 제품들의 브랜드 계정을 태그하고 모자에는 '쿠팡'을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박하선의 게시물은 최근 고영욱의 '명품 저격' 이후 게재된 것으로 관심이 쏠렸다.

앞서 고영욱은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에 '연예인 재력 실감케 하는 박하선 명품 라인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유하며 "하선 씨, 이런 모습은 예전엔 미처 몰랐다. 어차피 고시생으로선 감당이 안 될 여자였다"며 "이런 식이라면 앞으로도 계속 명품 사 나를 텐데, 남편 류수영 씨가 닥치는 대로 열심히 일해야겠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로 보이지만"이라고 맥락 없는 공개 비판을 한 바 있다.
이후 박하선은 지난 12일과 14일 인스타그램에 "아시다시피 저는 '하이 앤 로우' 패션(고가의 아이템과 데일리 아이템을 믹스매치한 패션)을 좋아한다", "응 며칠 전 모자도 쿠땡" 등의 글을 올리며 고영욱의 비난을 의식한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하선과 고영욱은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함께 출연했다. 고영욱이 박하선을 향해 공개 비판을 하고 나선 구체적인 배경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