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스티, 코스닥 상장 첫날 33%대 상승

이에스티, 코스닥 상장 첫날 33%대 상승

김지현 기자
입력 2026.11.04 09:19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26.11.0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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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머니투데이 특징주 그래픽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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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인 이에스티의 주가가 코스닥 입성 첫날 30% 넘게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이에스티(12,040원 ▼360 -2.9%)는 공모가(1만2400원) 대비 4150원(33.47%) 오른 1만6550원에 거래 중이다.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이에스티는 2016년 설립된 '정전척' 종합 솔루션 기업이다. 정전척은 정전기력을 이용해 반도체 웨이퍼와 디스플레이 유리 기판을 정밀하게 고정하는 핵심 공정부품이다. 과거 일본 기업이 선점한 정전척 시장에서 이에스티는 원천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에스티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6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밴드 최상단인 1만2400원으로 확정했다. 참여 기관의 약 80%가 밴드 최상단을 써냈다.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0.24%다.

총 공모주식 수는 220만주, 공모금액은 273억원이다. 공모가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약 1725억원이다. 지난 22~23일 진행된 일반청약에서는 28.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증거금으로 987억원을 모았다. 대표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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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증권부 기자 김지현입니다. 제보 메일 모두 읽습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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