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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집피티]강남 구축 '세대교체'…대치쌍용1차, 완성형 입지의 힘
서울 강남권 재건축 시장에서 후발주자로 평가받던 대치쌍용1차가 최근 시공사 선정을 계기로 본격적인 사업 궤도에 올라섰다. 사업 속도는 다소 늦었지만 입지와 학군, 사업성 등 핵심 요소를 고루 갖춘 만큼 향후 강남 재건축 시장에서 존재감이 커질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인근 대치동 은마 아파트, 미도 아파트 등과 함께 대치 신축벨트를 형성하며 세대교체가 다가오고 있다. ━'좋아서 늦었다'…정체 길었던 재건축 ━대치쌍용1차 재건축 사업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66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9층, 6개 동, 약 99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약 6892억원 수준이다. 강남 역세권 입지에도 사업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었다. 오히려 오랜 기간 정체를 겪으며 후발주자로 분류돼 왔다. 배경에는 단지 자체의 특성이 자리한다. 1983년 준공된 이후 40여년 이상된 구축이지만 건물 상태가 비교적 양호했다. 실거주 비중이 높아 재건축 필요성에 대한 주민 간 공감대 형성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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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의 날'에 양자컴퓨팅 ETF 반등…수익률 싹쓸이 이어갈까
엔비디아, 아이온큐 등 미국 양자컴퓨팅 기업들이 양자컴퓨팅 실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소식을 연이어 내놓으면서 국내 상장된 양자컴퓨팅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이 일제히 상승했다. 펀더멘털(기초체력)이 탄탄하지 않아 변동성은 크지만, 업계에선 중장기 성장 흐름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고 있다. 19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최근 1개월 기준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은 22. 82%의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을 나타냈다. KoAct 글로벌양자컴퓨팅액티브는 22. 14%, PLUS 미국양자컴퓨팅TOP10은 18. 46%로 뒤를 이었다. 전체 ETF 수익률 순위에서도 차례로 6위, 10위, 36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1주일 기준으로 기간을 좁히면 수익률 상위 10위권에 양자컴퓨팅 ETF 5개가 이름을 올리며 절반을 차지했다. 이들 ETF가 플러스 수익률을 나타낼 수 있었던 배경엔 '양자의 날'이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각) 엔비디아는 양자 컴퓨팅 오픈 AI(인공지능) 모델인 '아이싱(Ising)'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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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유망 중견기업 35곳 선정…최대 300억원 금융 지원
우리은행이 반도체·바이오 등 핵심 산업 분야 유망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우리은행은 산업통상부와 중견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 'Rising Leaders 300(라이징 리더스 300)' 7기 기업 35개사를 선정하고 업체당 최대 300억원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라이징 리더스 300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견기업을 발굴해 차세대 산업의 핵심 주자로 육성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 프로그램이다. 앞서 라이징 리더스 1~6기를 통해 총 190개 기업에 약 1조8000억원을 지원했다. 7기 사업에서 총 46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한다. 7기로는 닥터애그㈜, 자화전자(주), ㈜실리콘투, ㈜파워맥스 등 총 35개사가 선정됐다. 지난달 모집공고를 내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의 추천과 우리은행 심사를 거쳤다. 우리은행은 선정 기업에 대해 업체당 최대 3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최대 1. 0%포인트(P)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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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기업 매출 전망 먹구름…"중동전쟁 불확실성 증가"
중동전쟁의 장기화로 인해 2분기 기업 실적이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반도체 업황은 여전히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쟁 장기화로 인해 고유가가 지속될 경우 기업들의 비용 부담은 가중될 수밖에 없다. 19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국내 제조업 전망은 시황 90, 매출액 93으로 기준치(100)를 하회했다. BSI는 1500개 제조업체의 설문결과를 0~200 범위에서 수치화한 것으로 100 초과는 긍정, 100 미만은 부정 응답이 많았다는 의미다. 2분기 시황 전망은 전분기 대비 1포인트 하락했으며 매출액 전망은 보합을 기록했다. 산업 유형별 매출 전망에서는 ICT(100)를 제외하고 기계(93), 소재(85), 신산업(93) 등 전 분야에서 부정 전망이 우세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103)와 조선(102)만이 기준치를 상회했다. 나머지 △디스플레이(86) △무선통신기기(92) △가전(94) △자동차(92) △정유(78) △화학(91) △철강(88) △바이오·헬스(94) △이차전지(92) 모두 2분기 매출 전망이 부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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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북한 도발에 "스스로 고립시키는 무모한 적대행위 즉각 중단해야"
더불어민주당이 19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 규탄하며 "스스로를 국제사회에서 고립시키는 무모한 적대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전수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도발의 악순환을 끊고 대화와 타협의 장으로 나오는 것만이 북한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생존 방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 대변인은 "이번 도발은 지난 8일 이후 불과 11일 만이자 올해 들어서만 벌써 일곱 번째 감행된 탄도미사일 발사"라며 "특히 최근 북한이 신형 무기체계 개발을 노골화하며 군사적 긴장을 의도적으로 고조시키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명백한 도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달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무력시위를 통해 주도권을 쥐려 한다면 이는 중대한 오판이다. 군사적 위협이라는 낡은 방식으로는 국제사회의 그 어떤 긍정적 호응이나 양보도 결코 얻어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전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흔들림 없는 안보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우리 군은 한·미·일 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 체계를 가동하여 발사체의 제원을 정밀 분석 중이며, 그 어떤 기습 도발도 무력화할 수 있는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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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성과급 전 국민과 나누자" 주장…"그 회사 입사해라" 반응도
1인당 수억원에 달할 것이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임직원 성과급을 지역화폐로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에 이어 "국민이 나눠야 한다"는 말까지 나왔다. 지난 18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하이닉스 성과급은 왜 하이닉스만 받느냐'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소속이 공무원으로 표기된 글쓴이는 "하이닉스 망하고 산은(산업은행) 통해서 국세 털어서 부활시켰는데 그럼 당연히 하이닉스 성과급도 전 국민이 같이 나눠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해당 글 이전에는 "대기업이 혼자 이뤘나 국민이 같이 이뤘지. 내수 경제에 맞게, 부동산에 안 흘러가게 (지역화폐로 주자)"라는 주장도 제기됐었다. 이런 주장은 반도체 산업이 정부 지원을 기반으로 성장했다는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 기업이 반도체 공장 설립 관련 기반 시설 구축과 세액 공제 측면에서 정부 혜택을 받아왔단 것이다. 앞서 정부는 2023년 일명 'K-칩스법'으로 불리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마련, 연구개발(R&D)과 시설투자에 대해 최대 20%의 세액공제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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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친환경 캠페인'…세계 곳곳에서 나무심기·폐가전 수거
LG전자가 세계 곳곳에서 나무 심기, 폐가전 수거 캠페인을 펼친다. LG전자는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을 찾아 가족 동반 나무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2023년부터 매년 본사 구성원들이 주도해 노을공원 나무 심기를 이어오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에 맞춰 나무 심기 활동을 진행한다. 사우디 도심 녹지화 프로젝트 '그린 리야드'에 동참해 리야드 시내 공원 조성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사막 지역에서 나무를 심는 활동도 병행한다. 스페인에서는 이베리아반도 산림 복원을 위한 '스마트 그린 트리' 캠페인을 2017년부터 매년 운영 중이다. 지역 토종 꿀벌 증식을 통해 식물 번식을 돕는 '스마트 그린 비즈'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폐가전 수거를 통해 자원순환 활동도 이어간다. 이달에만 한국, 미국, 캐나다, 브라질, 독일, 폴란드, 라트비아,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 등 10개국에서 폐가전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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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인간보다 빨랐다"…中 휴머노이드 로봇 마라톤 개막
중국 베이징 이좡에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이 참가한 하프마라톤 대회가 19일 열렸다. 이번 대회에선 지난해와 달리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인간보다 빠른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100여개 팀, 300대 이상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참가해 약 21. 1km를 뛰었다. 인간 하프마라톤 대회와 동시에 열려 인간과 로봇이 동시에 출발했지만 안전을 위해 코스는 분리됐다. 참가 로봇의 약 40%가 원격 조종 없이 자율주행 방식으로 출전했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티앤궁 울트라 로봇만이 약 2시간 40분대 기록으로 완주에 성공했다. 올해는 달랐다. 30초 간격으로 순차 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들은 먼저 출발한 인간 마라토너들을 순식간에 따라잡으며 빠른 속도로 달려나갔다. 출전한 휴머노이드 로봇들은 1시간 안팎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속속 통과했다. 로봇들이 지난해 보다 기록을 얼마나 단축하고 안정적 주행을 유지할지가 올해 대회의 관전포인트였다. 특히 올해 대회는 지난해 보다 코스 난이도까지 끌어올렸다. 도심 도로뿐 아니라 경사와 공원 구간 등이 경주로에 포함돼 보행 안정성과 센서 인식, 제어 능력을 종합적으로 시험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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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대통령, 4·19 기념식서 "자유·평등·통합·연대의 민주주의 온 힘 다할 것"
19일 이재명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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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아끼면 현금 보상"…포스코이앤씨, 더샵 입주민과 '에너지절약'
포스코이앤씨가 국가적 에너지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더샵 입주민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챌린지'를 추진하며 공동주택 중심의 참여형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본격화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국민 참여형 수요관리 제도인 '에너지 쉼표'를 더샵 아파트 단지에 도입하고 이를 기반으로 입주민 대상 '100일 에너지절약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전력거래소와 협업해 개발한 '에너지 쉼표' 서비스를 활용한 참여형 캠페인으로 전력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입주민이 자발적으로 전기 사용을 줄이고 절감 실적에 따라 금전적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에너지 쉼표'는 전력 수급이 불안정할 때 전력거래소가 '국민DR'(Demand Response)을 발령하면 참여자가 일정시간(1시간) 동안 전기 사용을 줄이고 감축 실적에 따라 보상을 받는 제도다. 포스코이앤씨는 전력거래소와의 협업을 통해 더샵 스마트홈 시스템을 통해 '국민DR' 발령 알림을 받고 입주민이 손쉽게 '에너지 쉼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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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대통령, 4·19 기념식서 "민주주의에 희생한 분, 한 분이라도 더 찾아내 예우"
19일 이재명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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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스가 깨운 해킹 트라우마…한주간 50% 껑충, 보안주 '널뛰기'
국내 사이버보안주가 미국 AI(인공지능) 기업 앤트로픽발 '클로드 미토스(Claude Mythos·이하 미토스) 쇼크'에 주간 상승률을 두 자릿수로 키웠다. 세계를 휩쓴 AI(인공지능) 기술 충격이 증시까지 닿았다. 19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지난 17일 라온시큐어는 전주 대비 54. 5% 오른 1만3440원, 지니언스는 29. 4% 오른 1만682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해 4월 SK텔레콤 사태 이래 최대 변동폭이다. 이후 상장한 S2W(에스투더블유) 역시 29. 3% 올라 2만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매수세는 엑스게이트·드림시큐리티·모니터랩·한싹·파수 등 업종 전방위로 번졌다. 이 종목들은 이란 전쟁 발발을 기점으로 줄곧 약세를 이어가다 이달 14일을 기점으로 급등한 뒤 17일 급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각국 정부가 대응방안 모색에 돌입한 가운데 국내에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금융위원회·국가안보실 등이 현안점검에 돌입했고, 이는 보안주 투자 수요를 촉발했다. 시장에선 테마성 급등락에 대한 경고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