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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AI 보안 성과 공개…평균 대응시간 90% 단축
LG유플러스는 AI 시대에 맞춰 고도화한 정보보호 체계와 고객 보호 활동을 담은 '정보보호백서 2025'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AI를 활용한 통합 보안관제와 보이스피싱·스팸 대응, 정보보호 투자 확대 등을 통해 고객 신뢰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번 백서에는 AI 기반 보안관제, 개인정보보호 체계 고도화, 정보보호 투자 확대, 거버넌스 강화 등 지난해 추진한 주요 성과를 담았다. 특히 고객 보호 활동을 별도 항목으로 구성해 안전한 디지털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 대표 성과는 AI 기반 통합 보안관제 체계 운영이다. LG유플러스는 SOAR(보안 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대응) 기반 보안관제 시스템을 통해 20만건 이상의 보안 이벤트에 대응했다. 보안 이벤트 MTTR(평균 처리시간)은 전년 대비 90% 이상 단축됐으며 AI 기반 이상행위 분석과 CTI(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다크웹 모니터링 등을 통해 대응 역량을 높였다. 고객 보호 서비스도 강화했다.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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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올해 영업익 사상 최대 추정…목표가↑-하나
하나증권은 SK이노베이션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한 1조80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석유사업과 윤활유의 영업이익은 각각 8800억원, 9500억원을 봤다. 물량 및 AMPC(첨단제조생산 세액공제) 증가에 따라 SK온의 영업적자폭도 전년대비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하나증권이 집계한 SK이노베이션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6조5000억원. 전년동기대비 1505% 증가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하나증권은 추정했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은 SFR(소듐냉각고속로) 기반 비경수형 차세대 SMR 기업 테라파워의 지분을 약 5% 내외(추정)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사업 성장 과정에서 가치가 오를 것으로 보인다"며 "테라파워는 미국 내 12개 프로젝트에 대한 수주를 완료했고 이 중 8개는 메타와의 협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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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오리와 붙어보니…" 감칠맛도, 영양도 국산이 앞섰다
국내산 오리고기가 수입산보다 맛과 영양, 위생 측면에서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중국산 훈제오리와 태국산 냉동 오리고기 수입이 늘어나며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오리업계가 과학적 데이터를 앞세워 국산 오리고기의 경쟁력 알리기에 나섰다. (사)한국오리협회는 외부 전문 연구기관인 ㈜다이어리알에 의뢰해 진행 중인 '국내산·수입산 오리고기 이화학적 특성 분석 및 마케팅 전략 수립 연구'의 중간 결과를 16일 공개했다. 이번 연구에는 한양여자대학교 육진수 교수, 상명대학교 최현선 교수, 중앙대학교 이상현 교수 등 식품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연구진은 국내산 냉장·냉동 오리고기와 중국산 훈제오리, 태국산 냉동 오리고기를 대상으로 영양성분과 맛, 식감, 향, 위생성 등을 비교 분석했다. 분석 결과는 국내산의 우위를 보여줬다. 국내산 오리고기는 단백질의 품질을 결정하는 아미노산 총량이 수입산보다 높았으며, 감칠맛을 좌우하는 글루탐산과 아스파르트산 함량도 상대적으로 풍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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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팔란티어와 AI 해커톤 개최…B2B AX 시장 공략 강화
KT가 글로벌 AI 기업 팔란티어와 함께 사내 AI 해커톤을 열고 현업 문제 해결형 AI 에이전트 발굴에 나섰다.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과 실행력을 높여 B2B(기업간거래) AX(AI 전환)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KT는 지난 13~15일 경기 성남시 분당 사옥에서 임직원 대상 AI 해커톤 행사 '에이전트 캠프'를 열고 업무 혁신을 위한 AI 에이전트 과제를 발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T의 FDE(Forward Deployed Engineer·전방배치 엔지니어) 전략을 구체화하고 현장에서 검증 가능한 AI 실행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FDE는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과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조직이다. 참가자들은 △AI 네트워크 보안 관제 에이전트 △AI 에너지 운영 최적화 에이전트 △데이터 포 AI 에이전트 등 KT 주요 사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3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팔란티어의 데이터 통합 플랫폼 '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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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계란 한알에 166원…B마트, 브라질산 계란 판매 시작
배달의민족이 퀵커머스 서비스 배민B마트에서 수입 신선란 판매를 시작한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6일부터 배민B마트를 통해 브라질산 계란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후 미국산 계란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배민은 이커머스 업계에서 수입 신선란을 판매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판매는 정부가 여름철 농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해외산 계란 수입을 추진한 데 따른 것이다. 우선 판매하는 브라질산 계란은 브라질 농축산부가 인증한 A등급 백색란으로, 개당 중량은 61.42g 이상이다. 국내 특란과 비슷한 크기다. 추후 판매할 미국산 계란은 미국 농무부 A등급 제품으로 개당 중량은 56.7g 이상이다. 판매 가격은 30구 기준 4990원이다. 우선 약 2만3000판을 공급한다. 수입 계란은 현지 정부의 위생 인증을 받은 뒤 국내 농림축산검역본부의 현물·정밀 검역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안전성 검사를 거쳤다. 배민 관계자는 "수입 계란 판매가 소비자의 식탁물가 부담을 덜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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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위드, 일본 기업 사절단에 AI·보안 솔루션 시연
한컴위드가 일본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면인증 등 인공지능(AI)·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한컴위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일본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한·일 닛케이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데이'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AI·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일본 기업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경제신문사가 구성한 기업 사절단은 프로그램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한컴위드를 방문했다. 행사에는 KOTRA와 일본경제신문사 관계자, 일본경제신문사가 운영하는 스타트업·신사업 발굴 프로그램 '닛케이 더 피치' 수상 기업, 일본 주요 기업 경영진 등이 참석했다. 한컴위드는 안면인증 솔루션 '한컴오스', 사용자의 별도 인증 동작 없이 신원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한컴 엑스씨오스', TLS·SSL 인증서를 자동으로 관리하는 '한컴 유씨엘엠' 등을 소개하고 시연했다. 일본 금융·공공 시장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현지 사업 현황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안면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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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삼성 수율 앞서나…"AMD·엔비디아 설계 수주" [IT썰]
인텔이 차세대 공정인 18A와 14A, 첨단 패키징 기술 EMIB를 앞세워 AMD와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픈AI 등 주요 빅테크를 고객사로 확보했다는 관측이 나왔다. AI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TSMC의 첨단 공정 공급 부족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텔이 차세대 파운드리 대안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다. 16일 해외 IT 매체 WCCF테크에 따르면 키뱅크 캐피털마켓과 팩트셋은 최근 인텔 파운드리가 18A(18A-P 포함)와 차세대 14A 공정에서 AMD, 엔비디아, 마벨, 마이크로소프트(MS), 마이크론, 오픈AI 등의 설계 수주를 확보했다고 봤다. 인텔은 이를 공식 확인해주지 않았지만, 시장조사업체들은 주요 팹리스 업체들의 공급망 다변화가 인텔에 기회가 될 것으로 봤다. 18A는 인텔이 올해 양산을 시작한 최첨단 공정이다. 향후 성능을 개선한 18A-P를 거쳐 2028년 생산, 2029년 양산을 목표로 하는 14A 공정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공정 경쟁력도 빠르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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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 공익 AI 보안 연합체 '프로젝트 캐노피' 합류
아톤이 AI를 활용한 취약점 방어 기술을 공익·민생 영역으로 확산하는 보안 연합체에 참여한다. 아톤은 공익 AI 보안 이니셔티브 '프로젝트 캐노피'에 디펜딩 파트너로 합류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로젝트 캐노피는 사단법인 프로젝트 플라즈마가 지난달 출범시킨 공익 보안 연합체다. 보안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학교·병원·공공기관과 오픈소스 생태계 등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취약점 탐지와 패치 기술을 보급하는 것이 목표다. 화이트해커 출신인 박세준 티오리 대표가 위원장을 맡고 있다. 디펜딩 파트너는 캐노피가 발견한 취약점과 패치 정보를 공유받아 자체 보안 체계에 반영하고, 점검이 필요한 오픈소스와 인프라에 대한 분석을 요청할 수 있다. 아톤은 자사 시큐리티센터가 운영하는 통합 보안 서비스에 캐노피의 취약점 대응 정보를 적용할 계획이다. 확보한 위협 정보를 고객사와 산업 네트워크에도 공유해 민간 보안 대응 역량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아톤은 지난해 시큐리티센터를 설립한 뒤 AI를 활용한 보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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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안도걸 "세수 5% 변동 시 추경 편성"…국가재정법 개정안 발의
올해처럼 반도체 호황 등의 영향으로 세수가 대규모 초과 발생할 경우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할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됐다. 세수가 예상보다 5% 이상 증가 또는 감소할 경우 추경을 편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골자다.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이런 내용의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회계연도 중 조세수입이 세입예산보다 5% 이상 증가하거나 감소할 것으로 예상될 경우 정부가 추경안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현행법상 추경은 전쟁이나 대규모 재해가 발생하거나 경기침체, 대량실업, 남북관계의 변화, 경제협력과 같은 대내외 여건에 중대한 변화가 발생할 우려 등이 있을 때 편성 가능하다. 현재는 회계연도 중 대규모 세수 변동이 발생하더라도 정부가 세입예산을 수정하거나 국회의 심의를 거쳐 재정을 재조정하도록 하는 명확한 규정이 없다. 올해의 경우 반도체 슈퍼사이클 등으로 세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반도체 호황과 자본시장 활성화로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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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목표가 175만↑…외국인 매수세 계속"-IBK
IBK투자증권이 16일 삼성전기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66.7% 높은 175만원으로 상향했다. 외국인 매수세가 실적·주가 기대감을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에 대한 외국인의 행태는 다른 IT주와 다른 행보를 보인다"며 "외국인은 지난달 22일 지분율 37.5%을 저점으로 지분을 확대하고 있고, 코스피가 폭락하기 시작한 같은달 30일 39.6%, 이달 15일 40%로 폭락장에서도 지분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외국인이 AI(인공지능) 관련 업체 지분율을 낮추는 과정에서도 삼성전기는 지속적으로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FC-BGA(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와 MLCC 등 반도체용 기판에 대한 성장성을 높게 보기 때문"이라고 했다. IBK투자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한 영업이익 전망치를 △2026년 1조8000억원 △2027년 2조9000억원 △2028년 4조8000억원으로 제시했다. 김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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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미용 의료 관광 외국인 수요 증가…목표가 11.9%↑-한투
파마리서치가 국내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저평가된 상태라는 분석이 나온다.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마리서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7만원으로 11.9% 상향한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국내외 의료기기와 화장품 사업 모두 실적 성장세가 뚜렷해지고 있고, 추가로 CG USA 인수를 통해 중장기적인 화장품 사업 수익성 개선과 북미향 화장품 매출액 증가 또한 예상된다"며 "반면, 주가는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 14.0배에 거래되며 부각되는 실적 모멘텀과 대조적인 모습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3월 이후 외국인 관광객의 피부과 지출 금액 반등이 이어지고 있고 견조한 내국인 수요까지 더해지며 스킨 부스터 시장 내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유지 중인 만큼 저점 매수 전략이 유효한 시기라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은 파마리서치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한 1655억원, 영업이익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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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프리마켓서 5·7%대 약세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16일 프리마켓에서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8시38분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5500원(5.5%) 하락한 2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15만9000원(7.64%) 내린 192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반도체 주도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또한 약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15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3대 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지만,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08% 내린 1만2398.89에 마감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7.94%, 마벨테크놀리지가 7.27% 하락했고 인텔, AMD는 각각 4.43%, 3.46%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