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 미용 의료 관광 외국인 수요 증가…목표가 11.9%↑-한투

파마리서치, 미용 의료 관광 외국인 수요 증가…목표가 11.9%↑-한투

배한님 기자
2026.07.1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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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349,000원 ▲21,500 +6.56%)가 국내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저평가된 상태라는 분석이 나온다.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마리서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7만원으로 11.9% 상향한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국내외 의료기기와 화장품 사업 모두 실적 성장세가 뚜렷해지고 있고, 추가로 CG USA 인수를 통해 중장기적인 화장품 사업 수익성 개선과 북미향 화장품 매출액 증가 또한 예상된다"며 "반면, 주가는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 14.0배에 거래되며 부각되는 실적 모멘텀과 대조적인 모습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3월 이후 외국인 관광객의 피부과 지출 금액 반등이 이어지고 있고 견조한 내국인 수요까지 더해지며 스킨 부스터 시장 내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유지 중인 만큼 저점 매수 전략이 유효한 시기라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은 파마리서치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한 1655억원, 영업이익이 20.6% 증가한 67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수 의료기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638억원, 수출 의료기기 매출은 13.5% 증가한 275억원으로 추정했다. 내수 화장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0.0% 증가한 192억원, 수출 화장품 매출액은 65.8% 증가한 323억원일 전망이다.

강 연구원은 "리쥬란 브랜드 파워에 기반해 화장품 제품의 외국인 관광객 수요 증가와 약국, 피부과향 제품 판매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다"며 "유럽향 수출 실적 호조와 기존 국가의 안정적인 수요, 미국 오프라인 화장품 매장 확대 및 동남아 온라인 채널 진입을 통해 실적 성장이 돋보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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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님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배한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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