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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목표가 175만↑…외국인 매수세 계속"-IBK
IBK투자증권이 16일 삼성전기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66.7% 높은 175만원으로 상향했다. 외국인 매수세가 실적·주가 기대감을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에 대한 외국인의 행태는 다른 IT주와 다른 행보를 보인다"며 "외국인은 지난달 22일 지분율 37.5%을 저점으로 지분을 확대하고 있고, 코스피가 폭락하기 시작한 같은달 30일 39.6%, 이달 15일 40%로 폭락장에서도 지분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외국인이 AI(인공지능) 관련 업체 지분율을 낮추는 과정에서도 삼성전기는 지속적으로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FC-BGA(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와 MLCC 등 반도체용 기판에 대한 성장성을 높게 보기 때문"이라고 했다. IBK투자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한 영업이익 전망치를 △2026년 1조8000억원 △2027년 2조9000억원 △2028년 4조8000억원으로 제시했다. 김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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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미용 의료 관광 외국인 수요 증가…목표가 11.9%↑-한투
파마리서치가 국내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저평가된 상태라는 분석이 나온다.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마리서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7만원으로 11.9% 상향한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국내외 의료기기와 화장품 사업 모두 실적 성장세가 뚜렷해지고 있고, 추가로 CG USA 인수를 통해 중장기적인 화장품 사업 수익성 개선과 북미향 화장품 매출액 증가 또한 예상된다"며 "반면, 주가는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 14.0배에 거래되며 부각되는 실적 모멘텀과 대조적인 모습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3월 이후 외국인 관광객의 피부과 지출 금액 반등이 이어지고 있고 견조한 내국인 수요까지 더해지며 스킨 부스터 시장 내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유지 중인 만큼 저점 매수 전략이 유효한 시기라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은 파마리서치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한 1655억원, 영업이익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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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프리마켓서 5·7%대 약세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16일 프리마켓에서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8시38분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5500원(5.5%) 하락한 2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15만9000원(7.64%) 내린 192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반도체 주도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또한 약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15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3대 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지만,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08% 내린 1만2398.89에 마감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7.94%, 마벨테크놀리지가 7.27% 하락했고 인텔, AMD는 각각 4.43%, 3.46%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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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 '상장폐지 제도 개편 따른 대응 방안' 세미나 성료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이동훈·이영희·김도형)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바른빌딩 15층 대강당에서 '규제 변화에 따른 상장기업 생존 전략 - 상장폐지 제도 개편에 따른 법률 리스크와 실무 대응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상장사 임직원과 기업 실무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해 강화된 상장폐지 제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세미나는 상장사가 직면할 수 있는 법적 리스크를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실무 사례를 바탕으로 리스크 관리를 통한 상장 유지와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정 상장규정은 7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거래소는 지난 2월부터 2027년 6월까지를 집중관리기간으로 정하고 거래소 부이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상장폐지 집중관리단'을 가동 중이다. 코스닥 심사는 4개팀 20명 체제로 강화되어 운영되며, 코스닥 실질심사의 최대 개선기간도 1년 단축됐다. 심사의 속도와 밀도가 함께 높아진 만큼, 과거의 처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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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이사장에 권형택 전 HUG 대표 임명
기술보증기금은 15일 신임 이사장에 권형택(權亨澤)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권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9년 7월 14일까지 3년이다. 기보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후보자를 추천하고 장관이 최종후보자를 선정한 후 대통령에게 제청해 임명된다. 권 신임 이사장은 1968년생으로 대구영진고등학교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 대학원에서 경영정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우리은행 투자금융본부와 홍콩상하이은행(HSBC) 상무, 인천시장 경제·금융·투자 특별보좌관, 미단시티개발㈜ 부사장, 서울도시철도공사 상임이사, 김포골드라인운영㈜ 대표이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국정기획위원회 경제분과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권 신임 이사장은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을 두루 거치며 금융과 공공서비스 분야에 대한 균형있는 식견과 최고경영자로서의 조직 운영 역량을 갖춘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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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B tv+ max 페스티벌' 개최…이승철 콘서트 티켓 쏜다
SK브로드밴드가 IPTV 구독상품 'B tv+ max' 가입자를 대상으로 공연과 스포츠 등 오프라인 체험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이벤트를 시작한다. 콘텐츠 시청을 넘어 현장 경험까지 제공하며 구독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SK브로드밴드는 이달 출시한 'B tv+ max'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B tv+ max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B tv+ max'는 KBS·MBC·SBS 등 지상파 3사를 비롯해 종합편성채널 4사, 영화, 키즈,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30만편 이상의 콘텐츠와 B tv의 실시간 채널 255개를 이용할 수 있는 올인원 구독상품이다. SK브로드밴드는 구독 고객의 이용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스포츠, 공연, 키즈·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오프라인 이벤트를 매달 운영할 계획이다. 첫 행사로는 KBS가 다음달 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하는 '이승철 콘서트'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B tv+'와 'B tv+ max' 가입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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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표절 근거 낸 음악학자, 다른 소송서는 '악보 조작'?…신뢰성 논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스윔(SWIM)'이 표절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한 미국 음악학자가 과거 유명 저작권 소송에서도 신뢰성 논란에 휩싸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뉴시스에 따르면 미국 작곡가 3명은 최근 방탄소년단의 '스윔'이 자신들의 미발표 데모곡을 표절했다며 미국 법원에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 측은 근거로 미국 버몬트대 음악학자 알렉산더 스튜어트 교수의 의견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스튜어트 교수는 과거 레드 제플린과 에드 시런의 표절 소송에서도 원고 측 전문가로 참여했으나 두 사건 모두 원고가 패소했다. 레드 제플린의 '스테어웨이 투 헤븐(Stairway to heaven)' 소송에서는 두 곡의 음과 화성 구조가 유사하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 과정에서는 유사성을 강조하기 위해 악보를 조작했다는 논란도 제기됐다. 에드 시런의 '싱킹 아웃 라우드(Thinking out loud)' 소송에서도 선율과 코드 진행이 유사하다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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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터널서 택시기사 목 조른 승객...술 핑계 "블박 50만원에 넘겨라"
시속 100㎞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승객에게 목을 졸렸다는 택시기사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경기도에서 택시를 운영 중인 50대 기사의 제보가 소개됐다. A씨는 지난달 10일 자정 무렵 강남역에서 정차하고 있다가 용인으로 간다는 남성 승객 한 명을 태웠다. 그런데 고속도로에 진입하자마자 이 남성이 "여기 어디냐. 돌아가는거 아니냐"며 시비를 걸어왔다. A씨는 차를 세우고 남성에게 "내리고 다른 택시 타라"라고 했으나 이 승객은 "내가 술에 취해서 그런 것 같다. 잘못했다"고 사과했다. A씨는 "다시는 시비 걸지 않겠다"는 승객의 약속을 받고 다시 차를 몰았다. 그런데 승객이 대뜸 택시 안에서 흡연을 하려고 했다.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또다시 언쟁이 시작됐다.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A씨는 승객에게 비타민 음료를 하나 건네며 "이것 좀 마시라"고 했다. 승객은 음료를 마신 후 잠깐 잠이 들더니, 일어나서 "화장실이 급하다. 여기 어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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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어닝서프라이즈 기대…최근 하락은 매수 기회"-KB
KB증권은 16일 최근 LG이노텍이 고점 대비 61% 하락했으나, 실적 전망은 견조해졌다고 평가했다. 앞으로 2개 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0만원을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최근 LG이노텍의 주가 조정은 기업가치 훼손이 아닌 AI(인공지능) 투자 속도에 대한 시장의 과도한 우려가 반영된 결과"라며 "단기간에 이뤄진 61% 주가 급락은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만든 가격 조정에 불과한 것인 만큼 분명한 매수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LG이노텍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2배 증가한 244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36% 상회하는 수치다. 김 본부장은 "1분기 이어 2개 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을 추정한다"며 "하반기 광학 솔루션 사업은 신제품 효과로 평균판매가격이 30~40% 상승할 것 전망한다"고 했다. 이어 "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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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에 "군함 빨리"...트럼프, 마스가 연설하며 'K조선' 또 언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미 해군력 증강을 위한 조선 협력을 위해 한국과 다른 지역의 기업들을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육군전쟁대에서 열린 국방혁신서밋 행사에서 "그들은 우리와 선박(건조)에서 협력하고 있고 우리는 지역 밖에서 만들어진 일부 선박도 구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해군을 위해 함정이 많이 필요하다"며 "우리 함정은 노후화하고 있고 우리는 손을 뗀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발언 가운데 '지역 밖에서 만들어진 일부 선박'이 미국 밖에서 건조된 선박을 지칭하는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보다 먼저 발언 기회를 얻은 마이클 쿨터 한화디펜스USA 대표는 "한국에 있는 우리 조선소는 한 주에 한 척씩 선박을 건조한다"면서 "우리는 그러한 역량을 필라델피아조선소로 가져올 계획"이라고 했다. 쿨터 대표는 "군함이 전투를 승리로 이끌고 조선소가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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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해 카페 돌진, 혀 꼬인 운전자 '비틀'...수면제 먹고 핸들 잡았다
카페 앞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시도하던 경차 한 대가 후진하면서 매장 유리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에는 '"아메리카노 한 잔이요" 후진으로 들어온 손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경차는 처음부터 제대로 중심을 잡지 못한 채 앞뒤로 갈팡질팡하며 극도로 불안정한 움직임을 보였다. 비틀거리던 차량은 결국 도로변에 설치된 인도 진입 방지용 돌기둥인 교통 볼라드를 들이받고서야 겨우 멈춰 서는 듯했다. 하지만 운전자의 돌발 행동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일시 정지하는가 싶던 차량은 돌연 무서운 속도로 굉음을 내며 후진했고 매장 정문 유리벽을 통째로 산산조각 내며 카페 안을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한 후 운전자를 차에서 내리게 한 뒤 곧바로 음주 측정을 실시했다. 그러나 알코올은 전혀 감지되지 않았다. 하지만 경찰관들이 보기에 운전자의 상태는 정상이 아니었다. 운전자는 일직선으로 걷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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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간 이임생…'청문회 회피' 논란 속 출석 여부 주목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과 관련한 대한축구협회(KFA) 청문회가 오는 22일 열리는 가운데 홍명보 전 감독 선임을 주도했던 이임생 전 대한축구협회 기술본부 총괄이사의 출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감독 선임 과정과 대표팀 운영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오는 22일 청문회를 개최한다. 홍 전 감독을 비롯한 축구협회 관계자들이 증인으로 채택된 가운데 이 전 이사도 출석 대상에 포함됐다. 다만 이 전 이사가 최근 캄보디아 프로축구 나가월드FC의 테크니컬 디렉터로 부임하면서 실제 청문회에 참석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현행 국회증언감정법상 국정감사와 달리 청문회에서는 해외 체류 증인에 대한 동행명령 등 강제 수단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해외 체류를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할 경우 출석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특히 최근 박항서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태국 프로축구 2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