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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子 연예계 데뷔 막은 비화? "서강준 통해 연락 막았다" 무슨 일?
김성령이 둘째 아들의 연예계 데뷔를 막기 위해 아들 몰래 서강준에게 부탁해 연락을 막았던 비화를 공개했다. 15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 972회에서는 김성령, 유노윤호, 허경환, 풍자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성령은 "아들 둘이 서로 엄마, 아빠의 좋은 점을 닮았다고 아웅다웅한다. 둘 다 저를 닮은 것 같지는 않다"며 두 아들의 외모와 성격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김성령은 "저는 수줍은 편"이라며 "아들 둘은 식당에 가면 서비스해주시는 분에게 누가 더 잘생겼냐고 물어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성격은 아버지를 닮은 것 같다"며 외모는 누가 더 닮았는지 물었다. 이에 김성령은 "언뜻 봐서는 둘째가 저를 닮은 것 같다"며 "저 어렸을 때 사진이랑 큰애 어렸을 때가 닮았다"고 답했다. 김성령은 둘째 아들의 과거 길거리 캐스팅 일화도 공개했다. 김성령은 "작은 아들이 중학생 때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며 "그때 확 보냈어야 했다"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당시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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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지탱한 美경기…연준 베이지북 "제조·건설 활기"
미국에서 인공지능(AI) 관련 데이터센터 투자가 늘면서 제조업과 건설 활동이 증가했다고 미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5일(현지시간) 공개한 7월 경기동향보고서(베이지북)에서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메타 등 초대형 데이터센터 운영사가 AI 관련 데이터센터 투자 지출을 빠른 속도로 확대하면서 경제적 여파가 미국 전역에서 경제 성장세로 감지된 것으로 풀이된다. 연준은 "조사대상 기간 미국 전체 12개 지역 중 11개 지역에서 경제활동이 소폭 내지 완만하게 증가했고 한 곳은 보합에 머물렀다"며 "데이터센터, 기계, 방위산업 부문 관련 주문 확대에 힘입어 대부분 지역에서 제조업 생산이 완만하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 "건설 및 부동산 활동도 전반적으로 소폭 증가했다"며 "몇몇 지역에선 데이터센터 건설 증가가 뚜렷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준은 미국과 이란의 전쟁 여파와 관련해선 "유가 상승이 소비지출 둔화로 이어졌다"며 "여러 지역에서 재량소비 지출이 줄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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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결국 '또간집' 은퇴 공약까지?…사칭 피해·뒷광고 의혹에 '분노'
풍자가 유튜브 '또간집'을 둘러싼 사칭 피해와 뒷광고 의혹을 직접 해명했다. 또 뒷광고를 받은 사실이 있다면 "밥그릇 내놓겠다"는 은퇴 공약까지 걸어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 972회에서는 김성령, 유노윤호, 허경환, 풍자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풍자는 유튜브 콘텐츠 '또간집'을 진행하며 겪었던 각종 논란과 사칭 피해를 털어놨다. 풍자는 "너무 논란이 많았다"며 최근 지인에게 들은 황당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풍자는 "지인이 연락이 와서 '너 어느 지역 간다며? 소문났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한 사기꾼이 '또간집' 촬영을 한다고 거짓말을 하며 가게 사장에게 돈을 요구한 사건이었다. 풍자는 단순한 사칭뿐 아니라 여러 루머도 있었다고 밝혔다. 풍자는 "'제작진이 따로 돈을 받는다', '제작진의 뒷돈을 풍자는 모른다', '풍자가 뒷돈을 받고 간다'는 식의 뜬소문이 있었다"고 설명하며 억울해했다. 최근에는 실제 가게 사장들의 문의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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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DC 전력난·脫중국 타고… 두산퓨얼셀 연내 첫 수주 기대
미국 내 AI(인공지능)데이터센터(이하 데이터센터) 투자확대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으로 두산퓨얼셀의 수소연료전지 공급계약이 빠르면 연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추가옵션 계약으로 이어질 경우 수조 원대 수주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기존 미국 데이터센터 시장을 주도해온 연료전지 방식이 중국 공급망 이슈로 변화하면서 두산퓨얼셀이 반사이익을 얻을 전망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두산퓨얼셀은 미국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PAFC(인산형 연료전지) 공급을 논의한다. 빠르면 올해 4분기 20㎿(메가와트) 규모의 첫 공급계약이 성사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그동안 두산퓨얼셀이 국내에 공급해온 ㎿당 단가를 감안하면 계약규모는 최소 수백억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추가공급 논의도 진행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미국 고객사가 최근 3곳까지 확대되면서 초도물량 약 300㎿에 추가옵션을 공급하는 계약이 진행되는 것이라고 본다. 이 논의가 현실화할 경우 수조 원대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 규모다. 이같은 수요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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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배민 월 800만원 큰 손→'일반 회원' 강등에 충격 "식비 5배 줄어"
풍자가 다이어트 후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 지방간, 콜레스테롤 수치가 모두 개선됐다고 밝힌 가운데 배달앱 최고 등급 회원에서 일반 회원으로 강등됐다고 털어놨다. 15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 972회에서는 김성령, 유노윤호, 허경환, 풍자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성령은 살을 33㎏이나 뺀 풍자를 보며 "살 빼고 나서 외형 말고 달라진 게 있냐"고 말을 걸었다. 그러자 풍자는 "얼마 전에 건강검진을 받았다"며 "고지혈증, 지방간도 있었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았었는데 다이어트 후 다시 받았더니 '올 퍼펙트'가 나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때 김국진은 "예뻐진 후에 오히려 푸대접을 받기도 했다던데"라고 질문을 이어갔다. 풍자는 "살면서 이런 푸대접을 처음 받아봤다"며 배달앱 등급 변화를 털어놨다. 풍자는 "배달앱에 '천생연분'이라는 최고 등급이었다"며 "VIP 등급 중에서도 끝판왕이다. 업체에서도 매달 10~20% 쿠폰을 보내줬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다이어트 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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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엔 지게차, 해 뜨면 로봇 나타난다…삼성물산이 그리는 'AI 공사장'
#사방이 고요한 새벽 2시. 작업이 멈춘 건설현장에 자율주행 지게차가 모습을 드러낸다. 자율주행 지게차가 야적장에 쌓인 자재를 작업장으로 옮기면 이어 운반 로봇이 등장한다. 운반로봇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각 층으로 자재를 배달한다. 아침해가 뜨면 철골 위에는 사람이 아닌 로봇과 드론이 나타난다. 로봇은 구조물의 볼트를 조이고 공사장에 먼지가 날리면 드론이 물을 뿌린다. 외국인 근로자는 AI 통역사의 안내를 받으며 안전교육을 마친 뒤 작업에 투입된다. 영화 속 미래의 모습이 아닌 삼성물산이 건설현장 적용을 목표로 파일럿 테스트와 기술 실증을 진행 중인 'AI 공사장'의 청사진이다. AI가 건설업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면서 삼성물산도 현장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생산성과 안전을 높이기 위해 AI와 로보틱스를 접목한 다양한 기술을 실제 공사현장에서 검증하며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삼성물산은 스마트 건설 기술 분야에서 업계 선두권으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스마트건설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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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금리 개입 없었다" 선 그은 美연준 의장…독립성 강조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통화정책에 개입을 시도한 적이 없고 그런 시도가 있더라도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워시 의장은 이날 미 연방의회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 지난 5월 의장 취임 후 트럼프 대통령과 소통해왔는지에 관한 질의에 "대통령과 재무장관에게 반복적으로 말한 내용에 관해 말씀드리겠다"며 "그들은 독립적인 임무를 맡기기 위해 독립적인 사람을 선택했고 그것이 바로 내가 앞으로 해나갈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정책 수행에 영향을 미치려 시도한 적이 없었다"며 "만약 그런 시도가 있다고 하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계속 맡은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집권 2기 출범 이후 기준금리를 1% 이하로 인하해야 한다며 금리 인하에 부정적인 제롬 파월 당시 연준 의장을 '멍청이', '바보'라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시 의장 취임 이후엔 "케빈은 훌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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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파트, '주택 수' 산정 제외하면 공급 되살아날까
정부가 부동산 세제를 주택수에서 주택가격 중심으로 개편하는 논의를 시작하면서 공급 측면에서도 주택수 중심의 비아파트 규제를 손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3년(2023~2025년)간 전국 주택착공은 장기평균(2016~2025년 연평균 45만4000가구)보다 40% 감소했다. 비아파트는 상황이 더 심각하다. 최근 3년간 비아파트 착공은 장기평균의 30%가 되지 않는다. 공급기반 자체가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비아파트 공급이 감소한 원인으로 전세사기 여파와 공사비 상승, PF(프로젝트파이낸싱) 시장위축 등과 함께 주택수 중심의 금융·세제규제를 꼽는다. 연립주택·다세대 등 비아파트는 청년과 신혼부부, 1~2인가구의 전월세를 뒷받침하는 주택유형이지만 개인 임대사업자의 보유비중이 높아 주택수 산정에 따른 세금과 대출규제 영향을 크게 받는다. 세제·금융부담이 커지면 임대사업자 매입수요가 위축될 수밖에 없고 그 결과가 비아파트의 사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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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대출 규제완화 필요" vs "또다른 집값 상승 유발"
'부동산과 금융의 절연'을 유지하면서 실수요자의 주거 사다리까지 지킬 수 있을지를 놓고 정부와 전문가, 시민들이 토론에 나섰다. 청년대출과 전세대출을 선별적으로 풀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 반면 공급부족 상황에 집값만 다시 자극할 수 있다는 경고도 이어졌다. 고가주택, 다주택자, 거액대출자를 대상으로 거시건전성 관리부담금을 부과해 대출수요를 제한하자는 제안도 나왔다. 15일 금융위원회는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열고 △청년대출 규제 △전세대출 규제 △재건축·재개발 이주비 규제 △가계대출 총량관리 △거시건전성 부담금 도입 등을 놓고 토론했다. 발제자로 나선 김영도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고가주택, 다주택자 아니면 고액의 다량대출자를 대상으로 한 거시건전성 관리부담금 부과를 제안했다. 그는 "부담금을 부과하면 주택담보대출 비용이 늘어남으로써 기대수익률이 줄어 주택수요가 줄어드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패널토론에서는 청년층 대출규제 완화가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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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악몽 잊었나… 호황기 이익은 불황 버틸 '보험료'"
AI(인공지능)·반도체 패권경쟁 속에서 반도체 대기업들이 사상 최대실적이라는 초호황을 기록 중이다. 반도체기업들이 벌어들인 막대한 '초과이익'을 놓고 사회적으로 배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이에 대해 학계와 경제계 전문가들은 지금의 초호황 이익은 결코 '남는 돈'이 아니며 미래 치킨게임에서 생존하기 위한 핵심재원이라는 점을 경고하고 나섰다. 산업통상부 주최로 15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AI 시대의 기업투자와 노동의 미래' 토론회에서 경제계 전문가들은 반도체산업의 극심한 '사이클 변동성'을 경고하며 이익의 유보와 재투자를 주장했다. 불과 3~4년 전인 2022~2023년 업황악화 당시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규모의 적자를 기록하고 삼성전자 주가가 급락한 아픈 기억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지적이었다. 토론회 발표자로 나선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변동성이 크고 투자실패 위험성이 높은 반도체산업 특성상 기업 내부자금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막대한 이익이 날 때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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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획일적 최저임금의 그늘 직시하자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3.7%(380원) 오른 시간당 1만700원으로 결정됐다. 정부의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인 2.7%를 웃도는 수준이다. 영세 소기업과 자영업자가 감당해야 할 인건비 부담이 물가상승 속도보다 훨씬 가파르다는 것은 이들이 그만큼 한계 상황으로 내몰릴 수 있다는 뜻이다. 임금은 노동시장에서 매겨지는 '가격'이다. 수요와 공급에 따라 형성돼야 할 가격을 인위적으로 높이면 부작용이 생길 수밖에 없다. 고환율·고물가·고금리의 '3고(高) 복합 위기'와 내수 부진, 매출 감소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사업장에서는 인건비 상승이 곧 고용 축소나 무인화·자동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번 심의에서도 지역별·업종별 차등 적용 도입이 무산됐다. 지역마다 소득과 물가가 다르고 업종별로도 생산성과 경영 환경이 상이하다. 예컨대 숙박·음식점·농림어업 등 취약 업종의 최저임금 미만율이 30%를 상회해 제도와 현실의 괴리가 상당하다. 획일적인 인상률은 여건이 열악한 지역과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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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명분 물 쓰며 10명 고용" 주민 반발에 멈춘 美데이터센터
AI(인공지능)산업 활황 속에 주목받는 데이터센터에 대해 미국에선 주민들의 반발로 건설에 제동이 걸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뉴욕주의 캐시 호컬 주지사는 대규모 데이터센터 신설을 1년간 한시 중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대상은 전력 사용량이 50MW(메가와트) 이상인 신규 데이터센터다. 주지사는 "데이터센터 개발이 전기요금 상승과 자원고갈, 주민들의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AI보안기업 텐에이랩스(10a labs)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미국에서 중단되거나 지연된 데이터센터 건설계획은 최소 75건으로 1300억달러 규모다. 이는 지난 한 해 동안 집계된 1560억달러(약 230조원) 수치에 근접하는 규모다. 메인주에선 지난 4월 데이터센터 설립을 금지하는 법이 미국 최초로 주의회를 통과했으나 재닛 밀스 주지사가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부결됐다. 펜실베이니아주 아치볼드에선 데이터센터 6개가 건설될 예정이었으나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