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자가 유튜브 '또간집'을 둘러싼 사칭 피해와 뒷광고 의혹을 직접 해명했다. 또 뒷광고를 받은 사실이 있다면 "밥그릇 내놓겠다"는 은퇴 공약까지 걸어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 972회에서는 김성령, 유노윤호, 허경환, 풍자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풍자는 유튜브 콘텐츠 '또간집'을 진행하며 겪었던 각종 논란과 사칭 피해를 털어놨다.
풍자는 "너무 논란이 많았다"며 최근 지인에게 들은 황당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풍자는 "지인이 연락이 와서 '너 어느 지역 간다며? 소문났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한 사기꾼이 '또간집' 촬영을 한다고 거짓말을 하며 가게 사장에게 돈을 요구한 사건이었다.
풍자는 단순한 사칭뿐 아니라 여러 루머도 있었다고 밝혔다.
풍자는 "'제작진이 따로 돈을 받는다', '제작진의 뒷돈을 풍자는 모른다', '풍자가 뒷돈을 받고 간다'는 식의 뜬소문이 있었다"고 설명하며 억울해했다.
최근에는 실제 가게 사장들의 문의까지 이어졌다.
풍자는 "회사로 가게 사장님들의 문의가 왔다"며 "'저희 가게에 또간집 촬영 오시는 게 맞냐'고 사실 확인을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 사기꾼이 금전적인 요구도 했고 사장님이 AI로 만든 가짜 명함도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풍자는 "심지어 실제 명함과 똑같이 만들었다"며 사칭 수법의 정교함에 황당함을 드러냈다.

풍자는 뒷광고 의혹에 대해서도 강하게 선을 그었다.
풍자는 "뒷광고 의혹이 너무 많았다"며 "만약 뒷광고면 밥그릇 내놓고 은퇴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고 밝혔다.
또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오해를 막기 위해 철저히 결제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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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는 "촬영할 때 사장님들이 커피도 사주시고 음료수도 주신다"며 "하지만 문제 방지 차원에서 모든 걸 다 결제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식당 촬영에 대한 대중의 오해를 언급했다.
김구라는 "식당 가면 많은 분이 오해한다"며 "거의 똑같이 나오는데 연예인을 더 많이 주는 줄 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국진은 "난 빼서 주는 경우는 봤다"고 하자 MC들은 "그건 맞춤형이다", "줘 봤자 남긴다"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