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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이란 공습 확대하나…대낮에도, '민간 원전' 부셰르도 공격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15일(현지시간)에도 이어갔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오전 6시(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공습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란 시간으로는 대낮인 오후 1시30분이다. 주로 심야시간대 공격하던 패턴을 벗어나 대낮에도 군사작전을 단행하면서 압박 수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 중부사령부는 SNS(소셜미디어) X를 통해 "이번 공습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 공격에 사용해온 군사적 역량을 약화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했다. 공격은 약 90분간 이어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부사령부는 성명을 내고 "그레이터 툰브 섬에 위치한 해안 방어 시스템과 순항미사일 저장·발사 시설을 겨냥한 공습을 약 90분 만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란 국영 언론들은 이란 항구도시 반다르 아바스 인근과 게슘섬, 반다르 이맘 호메니이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또한 민간 원자력발전소가 있는 남부 항구 동시 부셰르가 새로운 공격을 받았다고 했다. 전날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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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전설의 시작"…19년 전 메시가 목욕시킨 아기, 음바페 울렸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와 스페인의 떠오르는 신성 라민 야말의 특별한 인연이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을 계기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라리가 소속 프로 축구 클럽 FC바르셀로나에 따르면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야말이 태어난 지 불과 몇 달밖에 되지 않았던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FC바르셀로나 재단은 현지 스포츠신문 스포르트와 자선사업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2008년도 달력을 제작했다. FC바르셀로나와 스포르트는 2004년부터 매년 1군 선수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으로 달력을 만들어 왔다. 2008년판에는 전 세계 어린이를 지원하는 재단의 사업을 알리는 내용이 담겼다. 재단과 협력 자선단체들은 달력에 등장할 선수와 어린이 가족을 각각 선정했다. 야말 가족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다. 이를 통해 당시 20세였던 메시는 바르셀로나 홈구장 캄프 누에서 생후 수개월 된 야말과 처음 만났다. 사진 속 장발의 메시는 플라스틱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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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아내가 버스서 뺨 때려…팬티 찢기도" 폭로한 배우 '깜짝'
배우 송진우가 일본인 아내의 엽기적인 면모를 전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결혼 12년 차 배우 송진우 미나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나미는 "초등학교 때부터 20대 초반까지 핸드볼을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뮤지컬 '난타' 일본 투어에서 처음 만났다고. 미나미는 송진우와의 첫 만남에 대해 "남자 배우가 3명이 왔다. 지창욱 닮은 배우가 있어서 '엄청 잘생겼다'라고 했었다. 그런데 (송진우를 보고) '이 사람이랑 뭔가 있을 것 같다, 이 사람이 알고 싶다'라는 마음이 생겼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언어를 몰라 보디 랭귀지를 해가면서 국제 연애를 시작했고, 미나미는 3개월 만에 한국에 정착했다고 밝혔다. 송진우는 아내와 지내며 겪은 엽기적인 사건을 털어놨다. 그는 "아내가 초콜릿을 좋아하는데 집에 바래다주려고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다가 뒤에 세계 과자 전문점이 있어서 초콜릿을 몇 개 사서 버스에 탔다. 그때가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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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18일 방미…'이란전쟁 이견' 트럼프와 회담은 불확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오는 18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란전쟁 이견으로 갈등을 빚은 가운데 두 정상의 회담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오는 18일 미국을 방문한다. 최근 별세한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 추모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다. 그레이엄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 측근이자 친이스라엘파로 알려졌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 여부는 불확실하다. 이스라엘 고위 당국자는 로이터에 "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고 싶어 하지만 실제로 만남이 성사될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최근 이란전쟁을 둘러싼 이견으로 갈등을 겪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간선거를 앞두고 하루 빨리 출구를 찾아야 하는 입장인데 네타냐후 총리가 미국과 이란의 협상을 앞두고도 레바논 공격을 멈추지 않는 등 강경한 입장을 드러내서다. 전날 액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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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숨졌다" 링거엔 대변이…새벽 3시 CCTV 찍힌 日간호사 체포
일본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던 50대 여성이 입원 환자의 링거에 대변을 넣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15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지바현 경찰은 이날 살인 혐의로 지바현 가시와시에 거주하는 간호사 A씨(51)를 체포했다. A씨는 올해 1월 30일 오전 3시쯤 가시와시 가시와다나카병원에 입원 중이던 B씨(75세)의 링거 주입관에 대변을 넣은 혐의를 받는다. 이바라키현 도리데시에 거주하던 B씨는 이튿날인 1월 31일 오후 10시쯤 숨졌다. 부검 결과 사인은 패혈증에 따른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확인됐다. 사건은 병원 직원이 지난 2월 1일 경찰에 "입원 환자가 숨졌으며 링거에 이물질이 섞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A씨는 사건 당시 해당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었다. 범행 추정 시간에는 다른 간호사 1명과 함께 야간 당직을 서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상황과 병원 내 CCTV(폐쇄회로TV) 영상 등을 분석해 A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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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과거 폭로한 광희…"후배들 잡도리? 자기 미모에 취해"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황광희가 같은 소속사 선배였던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의 과거를 폭로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서인영이 광희를 만나 전 소속사 스타제국 사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영상에서 서인영은 십여년 간 함께 한 스타제국 사옥을 바라보며 "여기서 쥬얼리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이 잘됐다. 'Super Star'(슈퍼스타)도 여기서 했다"며 추억에 잠겼다. 그는 "맨 처음엔 지하 연습실에서 시작했는데 정아 언니가 벌어서 이 건물로 이사 왔다"며 "그 다음에 내가 기둥에 번 돈을 덧붙였다"고 설명했다. 황광희는 "옛날에 이 건물 매입했을 때 이미 누나가 잘 됐을 때다"라며 "이 건물 기둥이 아홉개 정도 되는데 정아 누나랑 인영 누나가 4.5개씩 세우고 우리는 그 돈으로 우리 활동하고 나 성형 다 했다"고 말했다. 이어 황광희는 과거 서인영의 모습을 회상하며 "누나는 그때도 너무 착했다"며 "후배 아이돌들이 들어오면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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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낮에 이란 공습…"'호르무즈 선박 공격' 군사력 약화시킬 목적"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15일(현지시간)에도 이어갔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오전 6시(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공습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란 시간으로는 대낮인 오후 1시30분이다. 주로 심야시간대 공격하던 패턴을 벗어나 대낮에도 군사작전을 단행하면서 압박 수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 중부사령부는 SNS(소셜미디어) X를 통해 "이번 공습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 공격에 사용해온 군사적 역량을 약화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했다. 전날 액시오스는 미국이 대이란 공습 범위를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지금까지 호르무즈 해협 인근과 이란 남부 지역을 타깃으로 삼고 공격해왔다. 소식통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상황실에서 최고위급 안보 참모진과 회의를 열어 대이란 공습 범위 확대를 논의했다. 회의엔 JD 밴스 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댄 케인 합참의장, 존 랫클리프 중앙정보국(CIA) 국장, 스티브 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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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GIST, AI 기반 첨단 소재·제조 '공동연구센터' 오픈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재료연구원(KIMS)은 지난 14일 경남 창원 본원에서 광주과학기술원과 함께 차세대 첨단 소재·제조 분야의 공동연구를 본격화할 'KIMS-GIST 공동연구센터'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정부의 '초혁신경제' 정책 방향에 발맞춰 차세대 태양광, 그린수소, 지능형 반도체를 주요 협력 분야로 설정했다. GIST 차세대에너지연구소의 기초·원천 연구 역량과 KIMS 에너지·환경재료연구본부의 실증·제조 공정 기술력을 결합할 계획이다. 특히 연구개발 과정에 AI 전환(AX) 기술을 적극 도입해 소재 설계와 제조의 효율성을 대폭 높인다. 아울러 기초 연구부터 기술 검증, 산업 활용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협력 체계를 구축, 지역 청정에너지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방침이다. 최철진 KIMS 원장은 "신재생에너지 전환과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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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내내 '짱짱'…홀란 질끈 묶은 애착 머리끈, 알고 보니 춘천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노르웨이의 돌풍을 이끈 축구선수 엘링 홀란(26·맨체스터 시티)이 즐겨 사용하는 머리끈이 강원도 춘천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알려졌다. 15일 춘천시에 따르면 홀란은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춘천 남산산업단지 입주 기업인 (주)두지가 생산한 머리끈을 착용했다. 홀란은 이번 대회 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에서 뛸 때도 유니폼 색상에 맞춰 머리끈을 선택해 관심을 받았다. 홀란이 선택한 머리끈 브랜드는 '크네키'(KKNEKKI)로, 1987년 한국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브랜드 이름은 '끈'을 뜻하는 경상도 방언인 '끄네끼'에서 비롯됐다. 크네키 머리끈은 1960년대 제작된 편직기로 60가닥 이상의 실을 촘촘히 엮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일반 고무줄과 달리 탄성이 오래 유지되고 쉽게 늘어나지 않는 등 내구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현재 700종이 넘는 색상과 패턴으로 출시돼 팔찌로도 활용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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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오송 참사 3주기에 "가늠 어려운 그날의 아픔…깊은 위로"
이재명 대통령이 오송지하차도 참사 3주기를 맞아 "감히 가늠하기조차 어려운 그날의 아픔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고 계신 유가족과 피해자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충북 도청을 찾은 전성환 청와대 경청통합수석은 15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이 대통령의 추모사를 대독했다. 오송 참사는 2023년 7월 충북 청주 오송읍의 궁평2지하차도가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돼 14명의 사망자를 낸 사고다. 이 대통령은 "3년 전 오늘, 우리는 너무도 소중한 열네 분의 생명을 떠나보냈다"며 "시민들의 출퇴근길을 안전하게 책임지던 버스 기사 아버지, 일찍 부모님을 여읜 뒤 누구보다 여동생을 아끼며 가족의 버팀목이 되어 주었던 다정한 오빠, 퇴직 후 텃밭을 가꾸며 소박하지만 행복한 노후를 꿈꾸던 아내. 지극히 평범했던 하루는 갑작스러운 폭우 앞에 멈춰 섰고 끝내 사랑하는 가족이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오송지하차도 참사는 우리 사회에 뼈아픈 교훈을 남겼다. 여러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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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획평가원, 개인정보접속기록관리 시스템 해킹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개인정보접속기록관리 시스템이 해킹됐다. 지난해 말 직원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7개월 만이다. 국가 ICT R&D(연구개발) 관리기관임에도 보안 관리 체계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IITP는 지난 6일 개인정보접속기록관리 시스템이 외부 공격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개인정보 유출 여부와 범위를 조사 중이다. 최근 과기정통부 보안 점검 이후 시스템 유지·보수 과정에서 방화벽 설정을 '차단'이 아닌 '허용'으로 잘못 입력한 것이 사고 원인으로 알려졌다. IITP는 올해 총 1조8996억원 규모의 국가 ICT R&D 예산을 관리하는 기관으로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 연구자들의 개인정보와 연구과제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도 APT(지능형 지속 공격)로 직원 개인정보 일부가 유출되는 사고를 겪은 바 있다. 현재 IITP는 포렌식과 접속 로그 분석을 통해 연구자 개인정보와 데이터베이스(DB)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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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KBS 이사 4명 임명 제청…방문진·EBS 이사 임명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추천 몫인 KBS 이사 4명을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하고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 2명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이사 3명을 임명했다. 다만 방문진 이사 후보 1명은 사실확인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임명을 보류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5일 제23차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8일 추천된 KBS 이사 4명의 임명제청과 방문진 이사 3명, EBS 이사 3명의 임명 안건을 심의해 총 9명에 대한 임명제청 및 임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일 공영방송 이사 20명에 대한 임명제청·임명 의결에 이어 국회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후속 절차다. 방미통위는 KBS 이사로 추천된 구창훈 법무법인 원 파트너 변호사, 김유진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 이승훈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운영위원장, 정재권 전 서울평생교육진흥원 서울시민대학 학장을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 또 방문진 이사에는 김기중 법무법인 동서양재 변호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