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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방위각 설치기준 위반 밝힌 공무원 4명에 850만원 포상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는 20일 '2026년 국민권익위 제1회 특별성과 포상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국민 권익을 위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직원 14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외부위원으로만 구성된 1차 심사위원회와 2차 자체공적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14명을 특별성과 포상금 대상자로 선정하고, 총 258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박근용 과장, 이경복 사무관 등 4명은 무안국제공항에 설치된 방위각 제공시설이 공항시설 설치기준을 위반한 사실을 정부기관 최초로 규명해 항공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총 850만원의 포상을 받았다. 사고 이후 유가족, 지역주민 및 관계기관 간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갈등 해결의 물꼬를 튼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조경환 사무관, 김남행 사무관 등 6명은 지난해 국정자원 화재라는 위기 상황에서 전 부처 최초로 재난문자를 발송하는 등 신속한 상황전파와 대응체계를 운영했다. 국민신문고 시스템이 전소된 상황에서도 신속한 복구를 추진하고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서비스의 연속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총 600만원의 포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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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철도공익복지재단, 1억원 규모 사회공헌 사업 공모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철도공익복지재단은 우수 사회공헌 사업 발굴을 위해 총 1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아동·청소년 복지 △사회적 약자 지원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문화복지 등이 주제다. 특히 역·열차 등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사업을 우대한다. 심사를 통해 우수 기관 5곳을 선정해 1곳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는 오는 5월8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진행한다. 앞서 코레일은 지난 2024년 첫 개최한 사회공헌 사업 공모에 부산시 사하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의 '보행약자 기차여행', 경기 시흥시 '1% 복지재단'의 '무치악 대상자 틀니 지원 사업' 등을 선정한 바 있다. 박화영 코레일 인재경영본부장 직무대리(철도공익복지재단 전무이사)는 "역량 있는 기관들과 함께 철도의 유무형 자산을 활용한 체감형 사회공헌 모델을 발굴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삶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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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맞춤형 대입정보 '다(多)-담아 DREAM' 발간
전남교육청이 급변하는 대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교 현장의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대입 정보지 '다(多)담아 DREAM'을 발간·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입제도에 대응해 교사가 최신 진학 정보를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학년별·시기별로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도 강화 효과도 기대한다. '다(多)담아 DREAM' 대입정보지는 자문위원과 개발위원 등 총 15명의 전문 인력이 참여해 제작된다. 내용은 △대입전형 분석 △학년별 진학 전략 △면접 대비 △수능 및 학생부 분석 등 다양한 주제로 꾸며진다. 고1·고2·고3 학년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를 담아 교사의 실질적인 지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지는 주간 단위로 제작돼 누리집, 카카오톡 단체방, 업무 메일 등을 통해 제공된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핵심 내용을 재구성하고, 시기별 입시 이슈와 연계한 진학 중심 자료로 개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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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회 재경위,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20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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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항공시험 데이터 개방…교육기관 맞춤 컨설팅 추진
TS(한국교통안전공단)는 '항공자격 데이터 기반 교육 품질 개선 컨설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하는 이 사업은 항공자격시험 응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전문교육기관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기반으로 교육과정의 취약점을 개선해 교육 품질을 향상하고 항공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한다. TS는 컨설팅에 참여하는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별 교육생 합격률, 과목별 정답률, 취약 문항 등 항공자격시험 응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제공한다. 교육품질 개선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항공자격제도 및 시험 운영 관련 교육 지원 등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컨설팅 대상은 항공종사자 자격증명 전문교육기관이다. 자격분야별(조종·관제·정비·운항관리) 각 1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컨설팅 참여 신청 방법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공문 또는 이메일 접수로 제출하면 된다. TS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항공자격시험 관련 공공데이터 개방과 민간 활용 기회를 확대해 지속적인 데이터 기반 행정을 실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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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부동산학 무료 강의' 오픈…"복잡한 상속 알기 쉽게"
서강대 미래교육원은 일반인 대상 부동산 관련 기초 지식을 전달하는 '무료 오픈 스터디'를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강의는 오는 25일부터 내년 2월27일까지 총 10회 걸쳐 열린다. 매월 네 번째주 토요일 서강대 김대건관에서 부동산 법률, 경매, 중개, 투자, 개발, 금융, 정비사업, 조세, 지적 등을 강의한다. 첫 강의는 주민호 서강대 미래교육원 주임교수가 '상속분쟁, 법을 알아야 피할 수 있다'는 주제로 진행한다. 상속제도 전반에 관한 이해를 중심으로 올해 개정 시행된 유류분에 관한 규정과 이른바 '구하라법'으로 불리는 상속권상실제도 등 상속에 관한 권리보호를 알기 쉽게 풀어낸다. 오픈스터디는 부동산에 관심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서강대는 2023년 1학기부터 미래교육원에 학점은행제 방식의 부동산학 전공과정을 개설하는 등 부동산학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 주민호 교수는 "부동산학은 전문적이고 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게 현실"이라면서 "현장 전문가를 초빙해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부동산 인식 변화와 함께 침체된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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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갈 바엔 그냥 놀래"…대졸 '쉬었음' 청년 계속 늘었다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쉬었음' 청년이 고학력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가 20일 발표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개선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쉬었음' 청년은 지난해 42만8000명으로 2020년(44만8000명)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쉬었음'은 비경제활동 상태 중 하나로 지난 한 주간 육아·가사, 통학, 취업준비 등 활동을 하지 않고 특별한 일 없이 쉬었음을 의미한다. '쉬었음' 청년 중 고졸 이하는 지난 4년 동안 감소하고 대졸 이상은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고졸 이하 '쉬었음' 청년은 △2021년 27만명 △2022년 25만7000명 △2023년 24만7000명 △2024년 24만7000명 △2025년 25만명으로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다. 반면 대졸 이상 '쉬었음' 청년은 같은 기간 △14만9000명 △13만3000명 △15만3000명 △17만4000명 △17만9000명으로 꾸준히 늘었다. 경총 관계자는 "AI(인공지능) 확산, 경력직 선호 등 노동시장의 구조적 변화로 노동시장을 이탈하는 고학력 청년이 증가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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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윙 라인업 강화…'반반 윙박스' 신제품 출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반반윙박스 20p' 신제품을 출시하고 윙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의 인기 소스 두 가지를 반반으로 즐길 수 있는 '반반윙박스 20p' 7종을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간장+레드 △간장+마라레드 △간장+허니갈릭 △레드+마라레드 △레드+허니갈릭 △마라레드+허니갈릭 △후라이드+양념 등이다. 또 기존 16조각 구성의 '윙박스 16p' 제품 역시 4조각을 더해 '윙박스 20p' 7종으로 출시한다. 윙박스와 반반윙박스에는 태국의 우수 원료육이 사용된다. 이는 안정적인 수급을 통한 매장 운영과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란 설명이다. 태국의 원료육은 철저한 방역·생산 관리 시스템을 갖춘 공급사에서 생산되며 물류·해동·염지·패키징 등 전 가공 공정에 국내산과 동일한 엄격한 규격을 적용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윙박스 라인업 강화는 '더 넉넉한 양으로 다양한 맛을 즐기고 싶다'는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해 본사와 가맹점소통위원회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만든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메뉴 선택의 즐거움과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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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재봉쇄 전 빠져나왔다...100만 배럴 유조선, 한국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유조선이 원유 100만 배럴을 싣고 한국으로 향하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오데사'호는 원유 약 100만 배럴을 적재하고 충남 대산항으로 향하고 있다. 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을 뚫고 한국으로 향하는 첫 원유선이다. 해당 원유는 HD현대오일뱅크의 기존 계약에 따른 공급 물량으로 전해졌다. 대산에는 HD현대오일뱅크 정유공장이 위치해 있다. 앞서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원유를 선적했고, 다음달 8일쯤 대산항에 들어올 것으로 관측된다. 이 선박은 이란 군부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이전에 해협을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오데사'호가 무사히 도착한다면 지난달 20일 이후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첫 원유 수송이 된다. 당시 '이글 밸로어'호는 원유 200만 배럴을 싣고 대산항에 입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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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료제품 허가·심사 혁신 이끌 전문 인재 195명 신규 임용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일 신약, 바이오시밀러(생물의약품 복제약), 의료기기 등의 신속한 허가·심사 지원을 위해 공무원 195명을 신규 임용하고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규 임용 공무원의 채용 경쟁률은 약 12대 1이었다. 일반직 공무원 19명(약무 15, 의료기술 4), 연구직 공무원 176명(보건연구 125, 공업연구 51)을 선발했다. 이번 인력 확충은 이재명 대통령 주재 제2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지난해 10월16일)에서 논의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의 핵심 조치다. 규제과학 기반의 신속·정밀 허가·심사 체계를 강화해 국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신규 임용자는 △신약·희귀의약품 등의 품질심사 △바이오시밀러의 품질과 안전·유효성 평가 △인공지능 등 신기술 의료기기의 안전·유효성 검증 등 핵심 분야에 배치된다. 현장 투입에 앞서 3주간 공직가치, 국정철학 등의 직무교육과 함께 의약품 품질·안전성·유효성 심사, 의료기기 성능 심사 및 안전관리 등 분야별 전문교육을 체계적으로 이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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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신고가에 코스피 1%대 강세…코스닥도 강보합권
SK하이닉스가 1분기 실적 기대감과 엔비디아 향(向) 소캠(서버용 저전력 메모리 모듈)2 양산 소식에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우면서 코스피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약세로 출발했던 코스닥도 강세로 전환했다. 20일 오후 1시5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4. 93포인트(1. 05%) 오른 6256. 85를 나타낸다. 코스피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2. 00포인트(0. 36%) 오른 6213. 92로 출발했으나, 기관의 강한 매수세에 빠르게 상승하면서 1%대 안팎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기관이 4761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958억원, 126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상승세는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가 이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만2000원(3. 72%) 오른 117만원을, 시가총액 5위인 SK스퀘어는 3만원(4. 40%) 오른 7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10나노급 6세대(1c) LPDDR5X 저전력 D램 기반 차세대 메모리 모듈 규격인 소캠2 192GB 제품을 본격적으로 양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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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에프홀딩스-홈쇼핑, 주식교환 주총서 '압도적 찬성'...지배구조 개편 순항
현대지에프홀딩스와 현대홈쇼핑의 포괄적 주식교환 안건이 주주들의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됐다. 지난달 3월 31일 증권신고서 효력 발생에 이어 임시 주총에서도 주주들의 승인을 받은 것이다. 이에 따라 현대홈쇼핑 완전자회사 편입이 수월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20일 진행한 양사의 임시 주총 결과 공시에 따르면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참석 의결권 주식 수 중 97. 7%가, 현대홈쇼핑은 참석 의결권 주식 수 중 94. 5%가 양사 포괄적 주식교환 승인 안건에 찬성했다. 최근 기업들의 지배구조 개편에 대해 투자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이 같은 높은 찬성률은 이례적이다. 앞서 다수의 의결권자문사도 이번 안건에 대해 찬성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백화점그룹의 경우 투자자들이 민감할 수 있는 홈쇼핑 상장폐지와 향후 분할 및 합병을 추진함에도 모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의 중복상장 해소와 파격적인 자사주 매입소각 및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책을 동시에 제시하며 지배구조 개편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주가치 훼손 우려를 불식시키려 한 노력이 주주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끈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