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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인텔리시아와 맞손...'AI 합성소비자' 기술 도입 MOU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AI(인공지능) 합성소비자 기술 스타트업 인텔리시아와 'AI 데이터 기반의 리테일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합성소비자 기술과 AI 매장 디지털트윈(ParaStore) 솔루션을 활용해 소비자 인사이트를 초고도화하고 이를 상품 기획과 매장 운영 전반에 적용함으로써 AI 기반 리테일 혁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AI 합성소비자를 활용한 상품 기획 및 소비자 반응 예측 △AI 매장 디지털트윈 기반 상품 진열·MD 시뮬레이션 △AI 기반 데이터 의사결정 체계 구축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AI 합성소비자(Synthetic Consumer)는 실제 소비자 조사 없이 AI가 수 백만명 규모의 다양한 가상 소비자 모델을 생성해 신상품이나 가격, 프로모션 등에 대한 반응을 예측하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을 통해 소비자 조사 기간을 3~5일 수준으로 단축할 수 있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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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접속만 해도 삼전 주가 뉴스 배달"…다음이 꿈꾸는 AI 에이전트
다음이 AI 에이전트 서비스 개발을 본격화한다. 실시간 트렌드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만 골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건수 AXZ 대표는 15일 온라인 간담회에서 "얼마 전부터 실시간 트렌드 서비스를 진행했다"며 "최근 검색어 1등이 삼성전자 주가였다. 과거에는 유튜브나 네이버 등 다른 사이트로 이동하는 질의가 1등이었는데 바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걸 보면서 주식을 가진 사용자가 이렇게 많고 이들이 매일 주가나 IR 등을 하나씩 쳐보는 것인데 그런 걸 다음이 가진 뉴스를 기반으로 요약해서 매일 아침 배달해주면 어떨까 생각했다"며 "굳이 검색하지 않아도 다음에 접속하면 뉴스가 배달돼있는 에이전트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현재 전체 질의 중 20% 정도에서 AI 오버뷰가 노출된다"며 "절반 이상 노출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고 AI 오버뷰를 넘어 AI 오버뷰 포 쇼핑, AI 오버뷰 포 맛집 등 계속해서 버티컬하게 서비스를 확장할 생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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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개국 이공계 인재 지원한 '서울 테크 스칼러십', 첫 졸업생 나왔다
서울시는 해외 우수 이공계 인재를 유치해 한국 정착을 돕는 '서울 테크 스칼러십' 사업 시행 후 첫 졸업생 7명이 배출됐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해외 우수 이공계 인재를 상대로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 건강보험료 전액, 편도 항공료를 포함해 최대 2년 동안 연 2000만원 지원하는 '서울 테크 스칼러십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선발된 인재를 상대로 시는 서울글로벌센터를 통해 △한국어 교육 필수 생활상담 △서울생활 적응프로그램 △동문 네트워킹 △취창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등 졸업 이후에도 서울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지원한다. 올해 신규 장학생 모집에는 전 세계 84개국에서 총 1335명이 지원서를 제출해 약 4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기가 높아지면서 2024년 9명이었던 최종선발 인원도 지난해 15명, 올해는 30명으로 늘었다. 시는 학업을 마친 1기 졸업생 7명 등을 지난 3일 서울미래인재재단 커뮤니티센터에 초대해 졸업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 참여한 이란 출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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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년 된 용산 나진상가, 26층 AI·ICT 복합거점으로 재탄생
준공된 지 57년이 지난 용산전자상가 나진상가 17·18동 일대가 지상 26층 규모의 신산업 복합거점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열린 제11차 건축위원회에서 '용산전자상가지구 특별계획구역8 신축공사' 건축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15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용산구 한강로2가 15-2번지 일대로 1969년 사용승인을 받은 나진상가 17·18동과 1988년 준공된 용산주차빌딩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는 지하 9층~지상 26층, 연면적 약 15만5000㎡ 규모의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 등이 들어선다. 노후화한 전자상가 일대의 도시환경을 정비하고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한 신산업 업무 기반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존 전자상가의 산업적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등 신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업무공간을 도입한다.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전자상가 일대를 기능적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건물 저층부에는 근린생활시설과 개방형 라운지 등 시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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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출산가구 임대주택 넓힌다…정비사업 의무교육 야간·주말 진행
서울시는 저출산 시대 출산가구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 각종 개발사업의 현금 기부채납 기준을 만드는 등 시민 불편을 해결할 규제 3건을 개선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선안에는 △출산가구의 공공임대주택 주거 이동 기준 완화 △현금 기부채납 세부 가이드라인 마련 △정비사업 조합 임원 교육방식 개선 등이 담겼다. 우선 시는 출산가구가 자녀 양육에 적합한 더 넓은 공공임대주택으로 이동할 수 있게 지원한다. 그간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임대규정 시행내규'에 따라 '현재 살고 있는 주택 면적이 국토부 고시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가구'만 더 넓은 주택으로 주거이동을 신청할 수 있었다. 국토부 고시에 따른 자녀 1명인 3인 가구의 최저주거기준은 36㎡(10.8평)이다. 자녀 양육에는 육아용품 비치, 놀이공간 확보 등으로 실제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해 제도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시는 올해 하반기임대규정 시행내규를 개정해 '최저주거기준 미달' 요건을 삭제하고 출산 가구의 주거 안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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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주유소'서 직원 도움 받는다…서울시, '이동약자 주유 서비스' 확대
서울시는 장애인·임산부 등 이동약자가 QR코드를 통해 주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이동약자 주유 서비스' 참여 셀프주유소를 기존 대비 3배 늘린 146곳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시내 주유소 390곳 가운데 275곳(70.5%)이 셀프주유소다. 주유기 조작이 어렵거나 차에서 내리기 힘든 이동약자의 불편은 큰 상황이다. 이에 시는 지난 3월 대한석유협회·한국주유소협회, SK에너지·GS칼텍스·S-OIL·HD현대오일뱅크 정유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동약자 주유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까지는 정유사 직영 셀프주유소 46곳에서 시범 운영했다. 여기에 오는 16일부터 50개 주유소가 추가 참여한다. 다음달에는 50곳이 추가될 계획이다. 서울 시내 셀프주유소 두 곳 중 한 곳에서 이동약자 주유 서비스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장애인·임산부 등 이동약자가 협력 셀프주유소에 부착된 스티커나 패널의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찍으면, 근무 중인 직원과 전화가 연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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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의 공연…이달 말부터 'DDP 바캉스' 도심 속 여름 축제
서울디자인재단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DDP 바캉스: DDP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심형 여름 축제로,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린다. 재단은 서울시의 야간 경제 활성화 방향에 맞춰 'DDP 바캉스'는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축제 공간은 크게 △라이브 무대 △휴식존 △마켓존으로 나뉜다. 오후 9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되는 라이브 무대에서는 첫째 날은 '재즈의 밤', 둘째 날은 '클래식의 밤', 셋째 날은 '포크의 밤'을 진행한다. 휴식존에서는 빈백으로 조성된 라운지에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마켓존에서는 다양한 기업이 협업해 음료, 맥주 등을 판매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네이버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음료와 스낵 기념품 등으로 구성된 DDP 바캉스 패키지를 제공한다. 공연 일정과 프로그램은 DDP 홈페이지와 공식 SNS(소셜 미디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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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폭발 엔진, 실물 그대로 최초 공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개발 과정에서 폭발한 75톤(t)급 엔진이 손상된 형태 그대로 나로우주센터에 실물 전시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 연소 시험 중 폭발한 엔진 실물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실물전시관에서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발사체 시험 중 폭발로 파손된 엔진을 손상된 형태 그대로 전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많은 시험과 실패, 분석과 개선을 통해 완성되는 우주발사체 개발 과정을 생생히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항우연은 누리호 발사에 앞서 75t급 엔진 개발 단계에서 1단용 엔진 14기, 2단용 엔진 3기 등 총 17기의 75톤급 엔진을 제작하고 152회, 총 1만5091초에 달하는 연소시험을 수행해왔다. 이번 전시되는 엔진은 2020년 5월 13일 나로우주센터 엔진 고공 연소 시험설비 진공 챔버 내부에서 시험을 진행하던 중 폭발한 누리호 2단용 75t급 엔진(17A)이다. 인증시험을 위한 8차 연소시험에서 시동 명령 직후 폭발했다. 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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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3·4호기 안전, 시민참관단이 감시…한수원 정보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건설의 투명성을 높이고 건설 과정에서 국민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신한울3,4호기 안전 시민참관단'을 본격 가동한다. 한수원은 15일 한울본부에서 '신한울3,4호기 제1기 안전 시민참관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참관단은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정보를 제공해 원전 건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사업에 반영하고자 기획됐다. 앞서 한수원은 지난 6월 한울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참관단을 모집했으며 추첨을 통해 최종 30명을 선정한 바 있다. 제1기 참관단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3개월간 활동한다. 이들은 원자력 이해도 향상 교육, 신한울3,4호기 건설과 기자재 제작공장 견학 등에 참여하며 국민의 시각에서 바라본 원전 안전성 증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원전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신한울3,4호기는 최신 기술과 강화된 안전 기준을 적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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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한산란계협회 설립허가 취소 임박…이르면 다음주 결론
농림축산식품부가 계란값 담합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은 대한산란계협회에 대한 비영리법인 설립허가 취소 절차에 착수했다. 청문을 거쳐 늦어도 다음 주 중 설립허가 취소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15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대한산란계협회 설립허가 취소를 위한 청문이 열린다. 농식품부는 청문 이후 내부 검토와 결재 절차를 거쳐 설립허가 취소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공정거래위원회의 담합 제재를 근거로 이미 취소 절차에 착수한 만큼 청문에서 기존 판단을 변경할 만한 소명이 제시되지 않을 경우 설립허가가 취소될 가능성이 크다. 늦어도 다음 주 중에는 결론이 날 전망이다. 협회는 설립허가 취소 처분이 내려질 경우 행정소송을 제기하고 집행정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정거래위원회의 담합 제재에 대해서도 별도의 행정소송을 통해 법적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이다. 설립허가가 취소되면 대한산란계협회는 비영리법인 지위를 잃게 된다. 설립허가가 취소되더라도 명칭을 변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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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작성에 업무 자동화, 영상 제작까지…송파구, AI 활용 교육 운영
서울 송파구는 송파IT벤처타워에서 'AI(인공지능) 활용 능력 향상 교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0일과 21일에 진행되는 교육은 서울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을 비롯해 관내 기업 재직자와 송파구민을 상대로 무료로 제공한다. 교육은 초급 과정으로 구성했다. 인공지능 개념 이해 △챗지피티, 노트북엘엠으로 보고서 작성하기 △챗지피티, 제미나이로 엑셀, 파워포인트 업무 자동화하기 △플로우를 활용한 콘텐츠, 동영상 제작하기 등이다. 강의는 AI로 업무 자료에서 요약본을 뽑아 초안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다시 발표 자료를 만드는 시간으로 이어진다. 짧은 홍보 영상도 제작한다.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20일과 21일 내용은 같다. 이틀 중 하루를 골라 신청하면 되고, 실습을 위해 개인 노트북을 챙겨야 한다. 교육 관련 문의는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로 하면 된다.장소는 송파IT벤처타워(중대로 135) 14층 세미나실이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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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도 접는다"…애플 참전에 폴더블폰 시장 더 커진다
올해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이 요동칠 전망이다. 오는 22일 삼성전자가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8',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갤럭시 Z 플립8'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연내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 출시가 가시화되고 있어서다. 삼성전자와 화웨이 등 기존 강자들이 기술 경쟁을 이어가는 가운데 애플까지 가세하면서 폴더블폰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15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폴더블폰 비중은 아직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1.6%에 불과하지만 프리미엄 제품 확대와 애플의 시장 진입을 계기로 성장세가 한층 가팔라질 것으로 분석된다. 통상 애플이 새로운 제품군을 내놓으면 스마트폰 시장 전반이 확대되는 경향이 있어서다. 카운터포인트는 애플이 폴더블폰 출시 첫해 글로벌 시장점유율 28%를 기록하며 선두인 삼성전자를 빠르게 추격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