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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7 K8' 판매 시작…"가격 경쟁력 강화"
기아가 브랜드 대표 준대형 세단 K8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7 K8(이하 2027 K8)'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2027 K8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여 전반적인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2027 K8의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 주행 중 시선 분산을 줄이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기본화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노블레스 트림과 베스트 셀렉션 트림에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ADAS) 사양을 확대 적용해 한층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노블레스 트림에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석 승객 알림 등을 기본 적용하고 베스트 셀렉션 트림에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등을 기본화했다. 2027 K8의 판매 가격은 2. 5 가솔린 △노블레스 라이트 3679만원 △베스트 셀렉션 3831만원 △노블레스 4085만원 △시그니처 4440만원 △시그니처 블랙 4595만원이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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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재단법인 동천, 청계천 환경정화 봉사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준기), 특허법인 태평양(대표변리사 이종욱)과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유욱)은 지난 17일 종로구 청계천 환경정화 봉사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 청계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도심 하천의 지속적인 정화와 관리 필요성을 체감한 데 따라, 올해도 서울시설공단과 협력해 진행됐다. 태평양-동천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청계천 시점부 분수수조 및 팔석담 일대에서 정화 작업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장화와 장갑 등 안전장비를 착용한 뒤 하천에 직접 들어가 바닥에 쌓인 퇴적물과 각종 부유물을 수거하고, 구조물에 붙은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등 수중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도심 하천의 수질 개선과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동천 관계자는 "청계천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도심 하천으로 지속적인 관리와 정화 활동이 중요한 공간"이라며 "현장에서 직접 정화 작업을 수행하며 하천 생태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더욱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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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재건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현대건설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20일 공시를 통해 서울 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3 재건축정비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약 5조5610억원이며 현대건설 지분은 100%다. 압구정3구역 재건축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393-1번지 일대에 있는 3934가구의 노후 아파트를 총 5175가구 규모로 탈바꿈하는 정비사업이다. 압구정 재건축 구역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다. 10일과 21일 각각 마감된 압구정3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1, 2차 입찰은 현대건설만 응찰해 유찰됐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르면 시공사 선정은 단독 응찰로 2회 이상 유찰되면 수의계약으로 전환할 수 있다. 현대건설 측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고 해서 시공사의 지위를 확보했다는 의미는 아니며 향후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의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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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AI 기반 챗봇 'DCU:AI' 개발...대학 생활 편의↑
대구가톨릭대학교가 다음달 학생의 학사 및 대학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AI 기반 챗봇 서비스인 'DCU:AI'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구가톨릭대는 앞서 두 달간 'DCU:AI'를 시범운영했다. 이 챗봇은 교내 학사 규정과 행정 안내 자료, 자주 묻는 질문(FAQ)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스로 학습하는 시스템이다. 학생들은 △보강수업 미참석 시 결석 처리 여부 △천원의 아침밥 운영 시간 △도서관 좌석 신청 정보 등 대학 생활뿐만 아니라 일반 상식에 대한 답변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부서에 문의해야 했던 학사 정보를 통합·안내해 편의성을 높이고 행정 부담을 줄였다는 평가다. 대구가톨릭대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DCU:AI'를 개발해 자체 AI 솔루션을 확보했다. 향후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할 것"이라며 "개인 맞춤형 정보와 학사 일정 알림은 물론 진로 프로그램 등으로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는 2026학년도부터 재학생 전원에게 9개 유료 AI 모델이 포함된 생성형 AI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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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휴전 종료' 임박…극과극 오간 전쟁 일지[그래픽]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시한 만료가 임박한 21일, 2차 종전 협상을 둘러싸고 팽팽한 긴장이 이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휴전 만료 시 공격을 재개할 것이라고 위협하면서도 휴전 시한을 사실상 하루 연장하며 추가 시간을 벌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를 통해 "워싱턴DC 시간 기준 수요일(22일) 저녁이 휴전 만료 시점"이라며 2주 휴전을 연장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말했다. 지금까진 정확한 휴전 개시 및 종료 시점이 언급되진 않았으나 지난 7일 트럼프 대통령의 첫 휴전 발언으로부터 2주를 계산하면 휴전 종료 시점은 워싱턴 기준 21일 저녁이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 종료를 하루 정도 늦춘 22일 저녁으로 언급했다. 이 경우 한국시간 23일 오전이 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 시한을 시점을 늦춘 것은 이란의 참여 거부로 2차 협상 개최가 지연되는 상황에서 대화를 통한 외교적 해결 여지를 넓히기 위한 움직임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서 이란과 새로 추진하는 합의는 과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행정부에서 체결한 핵 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보다 훨씬 나을 것이라며 평화 협상의 핵심 쟁점 중 하나인 핵 문제도 논의 중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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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오는 27일부터 신청
전남 강진군이 고유가 상황에 대응해 군민 생활 부담 완화를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급기준일인 지난달 30일 기준 국내에 거주 중인 군민이 대상이다. 취약계층 우선 지원 후 소득 하위 70%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지급한다.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60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 50만원, 소득 하위 70% 군민 25만원이다. 강진군은 신속한 지원을 위해 1차와 2차로 나눠 신청받을 예정이다. 1차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된다. 2차는 다음달 18일부터 7월3일까지 소득 하위 70% 군민을 포함해 신청받는다. 성인은 개인별 신청이 원칙이고, 신용·체크카드로 신청하는 경우 신청자 본인 명의 카드만 가능하다. 지류형 상품권은 신청자 본인 또는 대리인 신청이 가능하며, 본인 신청 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대리 신청 시에는 신분증과 위임장, 본인과 대리인 간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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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결혼하는 법" 돈 받고 강의?...'명품 도배' 이 영상, SNS 판친다
의사 남편을 둔 아내가 호화로운 일상을 과시하는 콘텐츠가 최근 SNS(소셜미디어)상에서 확산하고 있다. 지난 17일 JTBC '사건반장'은 최근 인스타그램·유튜브 등 SNS에 '연봉 25억 의사의 현모양처 브이로그', '의사 남편을 둔 전업주부의 일상' 등 이른바 '의사 남편'을 소재로 한 콘텐츠가 다수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영상엔 주로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고급 주택에 거주하거나 고가 명품을 쇼핑하고 성형외과·피부과를 찾아 관리받는 등 나이 차 많이 나는 고소득 전문직 남성을 배우자로 둔 여성들의 화려한 일상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 개인의 일상 공유라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해당 영상들이 애초 결혼정보회사(결정사) 광고거나 '의사와 결혼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유료 강의를 판매할 목적으로 제작된 콘텐츠인 경우가 더러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 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 올라온 '나는 어떻게 의사와 결혼했는가'란 제목 유료 강의는 의사의 인생 사이클 분석을 통한 시기별 연애·결혼 전략, 의사 가정의 결혼 조건 등으로 구성돼 가격은 약 5만원 수준에 책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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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장동혁 '빈손 귀국' 덮으려 '정동영 기밀유출' 침소봉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1일 국민의힘이 문제삼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핵시설' 기밀 유출 논란에 대해 "한미동맹을 훼손하는 언행을 당장 멈추라"고 비판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정 장관의 북한 핵시설 발언을 두고 '정보 유출'이니 '안보 참사'니 침소봉대하고 나아가 장관 경질까지 요구하며 정쟁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정 장관이 북한의 제3 핵시설로 평안북도 구성시를 공개 언급해 미국의 대북 정보 제공이 일부 중단된 것과 관련해 "정동영 리스크가 초래한 역대급 외교·안보 대참사"라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정 장관을 즉각 경질하라고 요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정 장관이 언급한 구성시는 2016년 미국 ISIS(과학국제안보연구소) 보고서에 이미 언급됐고 국내 언론에도 여러 차례 보도된 내용"이라며 "비밀도, 민감 정보도 아닌데 어떻게 정보 유출이라는 건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방미 이후) 불거진 '빈손 귀국' 논란을 덮기 위한 정치 공세로 의심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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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창업보육센터, 중기부 '특화역량 BI 육성지원사업' 선정
원광대학교 IT·BT창업보육센터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특화역량 BI 육성지원사업'(성장형·산학협력형)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특화역량 BI 육성지원사업'은 전국 창업보육센터의 특화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활용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단계별로 지원하고, 창업 생태계의 질적 고도화를 위해 기획된 국가 지원사업이다. 2년간 총 1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원광대 창업보육센터는 학생·교원 창업을 활성화해 다양한 창업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투자 연계, 판로 개척, 사업화 지원까지 이어지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김우순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기반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기술 개발부터 시장 진출까지 전 주기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참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글로컬대학 사업과 연계한 창업 지원 체계를 구축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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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정신 헌법 수록은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업'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정신계승위원회(이하'계승위원회')가 지난 20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정신의 대한민국 헌법 전문 수록을 제22대 국회에 공식 촉구했다. 계승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1980년 5월 시민들이 총칼에 맞서 지켜낸 것은 인간 존엄이라는 보편적 가치와 민주주의를 향한 인류 공통의 열망이었다"며 "5·18정신을 국가 최상위 규범인 헌법 전문에 새기는 것은 대한민국이 진정한 평화와 민주주의의 선도 국가로 도약하는 길이다"고 밝혔다. 이어 "전쟁범죄와 권위주의 회귀라는 거대한 위협 앞에 직면한 국제사회에서 5·18의 '대동 세상'은 세계가 함께 구현해야 할 평화 공존의 모델이다"며 "국경을 넘어 세계 시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민주주의의 자양분이다"고 강조했다. 계승위원회는 국회에 3가지 사항을 촉구했다. △정파적 이해관계를 초월해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개헌안 의결에 즉각 착수할 것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서 인류 공통 자산이 된 5·18의 가치를 헌법 전문에 수록함으로써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정통성을 공고히 하고 전 세계 민주 시민에게 연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할 것 △반인륜적 역사 왜곡을 근절하고 진정한 화해와 통합의 미래로 나아가야 할 것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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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신혼가구, 보증금 20%만 내세요"…전세임대형 든든주택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생아 가구, 다자녀가구, (예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1·2순위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은 빌라, 다세대, 도시형 생활주택 등 비아파트 주택에서 세입자가 안심하고 지낼 수 있게 마련된 전세임대주택 유형이다. 입주 대상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 거주할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방식이다. 세입자의 보증금 보호와 안정적 주거환경 제공이 가능하다. LH는 전국에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총 4200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 지역 1940가구, 그 외 지역 2260가구다. 지역별로는 △서울 800가구 △인천 250가구 △경기 890가구 △부산울산 400가구 △강원 67가구 △충북 115가구 △대전충남 378가구 △전북 212가구 △광주전남 244가구 △대구경북 396가구 △경남 352가구 △제주 96가구 등이다. 이날 기준 순위 내 무주택가구 구성원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소득·자산에 관계없이 최장 8년간 거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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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던 도수치료비 '4만원대' 묶인다…연 15회 넘기면 병원은 돈 못받아
오는 7월1일부터 '관리급여'가 시행되며 도수치료 가격이 4만원대로 고정될 전망이다. 1인당 도수치료 가능 횟수는 연간 주 2회, 연 최대 15회 수준으로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한 횟수를 넘겨서 도수치료를 하게 되면 병원은 돈을 받지 못한다. 이에 따라 과잉 비급여 의료이용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1일 보건복지부,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는 관리급여 시행을 앞두고 전문가들과 도수치료의 가격, 기준 횟수 등을 논의하고 있다. 관리급여는 과잉 우려가 큰 일부 비급여 항목을 건강보험 체계 안에서 관리해 가격을 정부가 정하고 진료비 본인부담률은 95%를 적용하는 제도다. 나머지 5%는 건강보험에서 부담한다. 도수치료와 함께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온열치료가 관리급여로 편입됐다. 이번 논의에서 도수치료 가격은 1회당 4만~4만3000원 수준으로 좁혀졌다. 다만 대한의사협회에서 가격을 더 올려야 한다며 반대하고 있어 확정된 수준은 아니다. 환자가 실제 부담하는 가격은 정해진 도수치료 가격의 9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