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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룩, 외국인 대상 실시간 철도 예매 서비스 출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전 세계 숙박·교통·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Klook)이 외국인 대상 실시간 철도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공식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과의 승차권 판매 계약을 기반으로 도입됐다. 외국인 관광객의 철도 접근성을 높여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클룩 이용자는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코레일 전 노선의 운행 정보와 좌석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승차권을 즉시 구매할 수 있다. 별도의 티켓 교환 없이 바우처로 바로 탑승이 가능하다. 클룩은 향후 외국인 철도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 고도화에 나서는 한편, 지역 특화 여행 상품 발굴과 디지털 전환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철도는 외국인 관광객의 핵심 이동 수단인 만큼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며 "코레일과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역 관광 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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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창립 34주년 기념식 개최
한전KDN이 지난 20일 전남 나주시 본사 빛가람홀에서 '창립 제3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본사 직원과 사내 방송망 실시간 중계를 통한 전국 사업소 직원 등 3000여명이 함께 즐기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하나된 우리, 에너지 대전환의 지평을 여는 한전KDN'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식전 행사로 퓨전국악 공연팀 '꽃가람'의 무대에 이어 공로상 및 모범직원상 표창, 'KDN 품질명장' 인증패 수여식 진행됐다. 한전KDN은 이번 창립 기념식을 통해 '디지털 혁신,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ICT의 중심'이라는 새로운 비전으로 데이터 기반의 에너지 생태계 선도를 선도할 방침이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국가 전력망의 디지털화를 이끌고 에너지ICT 산업을 선도해 온 지난 노력에 대해 전체 임직원과 노동조합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지난해 선포한 2035 비전의 달성을 위해 현재의 강점을 강화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GREAT F1rst MOVER'가 되어 '디지털 혁신,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ICT의 중심'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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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진주 화물연대 사망 사고 애도...사태 수습 협조"
경남 진주 CU 물류센터 앞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차 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운영사 BGF리테일이 사태 수습에 최대한 협조하겠단 입장을 밝혔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21일 "어제 진주 사망 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은 고인에 대한 깊은 애도와 유족에 대한 심심한 위로를 표하며 회사도 예상치 못한 이번 일로 인해 당혹감을 감출 수 없다"고 말했다. 현재 사고 현장에는 원청인 물류 계열사 BGF로지스 대표가 내려가 사태 수습 등을 총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GF리테일은 현재 진행 중인 경찰 조사에 필요한 상황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BGF리테일은 또 화물연대의 물류센터 진출입 차단으로 가맹점 물류 공급이 중단된 것과 관련해선 "점포 운영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이른 시일 내에 원만한 해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BGF로지스는 물품 수송을 위해 용차(특정 기간 또는 건당 영업용 화물차에 물품 운송을 맡긴 임시 물류)를 긴급 투입했지만, 해당 차량에 시위 참여자가 충돌해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사태가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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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귀환, 코첼라 접수하고 8월 월드투어 '대장정' 예고
그룹 빅뱅이 세계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재입증했다. 빅뱅은 이번 공연을 기점으로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월드투어(에 돌입할 계획이다. 21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은 지난 12일과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무대에 올라 두 차례의 공연을 성료했다. 멤버들은 현장에서 "우리의 항해가 계속되길 바란다"는 메시지와 함께 팀 데뷔 기념월인 8월부터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빅뱅의 복귀 무대에 주요 외신들의 호평도 잇따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빅뱅을 'K팝의 황제'라고 지칭하며 "글로벌 K팝 산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이후 등장한 거의 모든 그룹의 음악 스타일과 패션, 포부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친 그룹"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빅뱅에게 코첼라는 새로운 축제를 시작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무대"라고 말했다. 빌보드 역시 코첼라 3일 차 최고의 순간 중 하나로 빅뱅의 활약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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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혜인 데이"…뉴진스, 6개월 만에 SNS 재개
그룹 뉴진스 혜인의 근황이 공개됐다. 21일 뉴진스 공식 SNS(소셜미디어) 계정에는 "해피 혜인 데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혜인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낸다. 그는 긴 생머리에 주황색 티셔츠와 오버롤 팬츠를 입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뉴진스 SNS 계정에 게시물이 올라온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해 10월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유효 확인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뉴진스 멤버 중 하니, 해린, 혜인은 어도어로 복귀를 확정했으며 민지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다니엘에 대해서는 지난해 12월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어도어는 뉴진스 활동에 중대한 차질을 빚었다며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43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다니엘도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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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고 화장실 막히고..."가족 임종도 못봐" 미 항모 300일간 집 못갔다
이란 전쟁 임무로 중동에 배치된 미 항공모함 USS 제럴드 R. 포드함의 해상 배치 기간이 베트남전 이후 미군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작전 장기화로 함선 내 식량 부족, 승조원들의 피로감 누적 등 문제가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네이비타임즈 등 미 군사전문지들에 따르면 현재 중동에서 임무 수행 중인 USS 제너럴 포드함은 20일(현지시간)로 해상 배치 기간 301일을 채웠다. 300일을 넘겼을 뿐 아니라 베트남전 이후 최장 배치 기록이다. 베트남전 당시 330일 가량 작전 기록이 있지만 최근 기록은 USS 에이브러햄 링컨 함(294일)이 갖고 있었다. 제럴드 포드 함은 지난 6월 출항해 지난해 10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작전을 지원하는 등 임무를 수행한 뒤 중동 배치 명령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세탁실 화재, 화장실 배관 문제가 발생했다. 화장실 배관에 각종 이물질이 들어가 막히면서 승조원들이 길게는 45분씩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세탁실 화재 이후로는 매트리스, 승조원 군복 등을 다른 항모에서 긴급 공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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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특위,'증인 불출석' 유병호·김숙동·조우형 '동행명령장' 발부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여당 위원들 주도로 청문회에 불출석한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한국행정연구원에 파견된 김숙동 감사원 국장·대장동 대출 브로커 조우형 씨에 대한 동행명령장 발부안을 의결했다. 특위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유 위원 등 증인 3명에 대한 동행명령장 발부 안건을 표결에 부쳐 찬성 11명, 반대 5명으로 가결했다.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은 반대 의사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서해 공무원 피격 △부동산 통계 조작 △윤석열 전 대통령 명예훼손 허위보도 조작기소 의혹 사건 등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하기 위해 열렸다. 특위는 증인 35명과 참고인 29명의 출석을 요구했으나 증인 23명, 참고인 22명만 출석했다. 불출석 증인 10명은 사유서를 제출했다. 동행명령장 발부는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의사일정 변경 동의를 통해 제안했다. 박 의원은 "저희가 생각하는 핵심 증인 김태효, 유병호, 김숙동, 조우형에 대해서는 동행명령장 발부를 신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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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방시혁 구속영장 신청에 2%대 약세…한때 4%↓
하이브가 21일 오후 장중 하락률을 2%대로 키웠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한 경찰의 구속수사 시도에 위험회피성 매물이 출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1시45분 한국거래소(KRX)에서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5500원(2. 16%) 내린 24만9500원에 거래됐다. 장중 저가는 1만1000원(4. 31%) 내린 24만4000원으로 오전 11시3분 기록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방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는 보도가 전해진 시점이다. 이날 주가는 전일 대비 3000원 오른 25만8000원으로 출발, 20분여 만에 하락 전환한 뒤 방 의장에 대한 보도를 기점으로 낙폭을 확대했다. 이 시각 에스엠은 1000원(1. 08%) 내린 9만2000원, JYP Ent. 는 300원(0. 48%) 내린 6만2000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600원(1. 10%) 내린 5만3800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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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탄소중립위원회' 출범…기후 대응 컨트롤타워 가동
경기 평택시가 탄소중립 정책을 총괄할 민관 협력 기구를 출범시키며 기후 위기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위원 위촉과 첫 심의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정장선 시장을 위원장으로, 관련 실·국장 등 당연직과 시의원, 학계·전문가 등 위촉직을 포함한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향후 2년간 활동하며 탄소중립 정책의 심의·의결과 실행 점검을 맡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부위원장 선출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심의회에서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2025년 추진상황 △제3차 기후 위기 적응대책 2025년 이행 점검 결과를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특히 기후 위기 적응대책은 환경부 점검에서 6개 부문 31개 세부사업이 '우수' 등급을 받으며 정책 성과를 입증했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기후 재난 대응력과 시민 체감 안전성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위원회 출범은 선언적 목표를 넘어 실행 중심의 정책 전환 신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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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한 퀄컴 CEO, 삼성전자·SK하이닉스·LG전자 연쇄 회동
한국을 방문한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최고경영자)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전자 경영진과 잇따라 회동한다. 퀄컴이 데이터센터 AI(인공지능)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 공급망을 점검하고 피지컬 AI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몬 CEO는 한진만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만날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퀄컴의 차세대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 엘리트 2'를 삼성전자의 2㎚(나노미터·1㎚=10억분의 1m) 공정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아몬 CEO는 지난 1월 'CES 2026'에서 "삼성전자와 2㎚ 공정 기반 위탁생산 논의를 시작했고 설계 작업도 마친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퀄컴은 삼성전자와 30여년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아몬 CEO는 SK하이닉스 경영진과도 메모리 수급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용 AP 시장 1위인 퀄컴은 차량용 반도체와 IoT(사물인터넷), 온디바이스 AI에 이어 최근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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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지바이오 "비만·당뇨 및 치매 개발 순항…파트너십 추가 논의"
지투지바이오가 기업설명회를 통해 주요 파이프라인 관련 연구개발 사업이 순항 중이라고 강조했다. 지투지바이오는 지난 20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기관 및 애널리스트 대상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오후에는 온라인을 통해 개인투자자 기업설명회도 함께 진행했다. 지투지바이오는 이날 기업설명회를 통해 주요 사업 진행 현황을 공개했다. 비만·당뇨 치료제 'GB-7001'의 인간 파일럿 스터디 진행 상황을 비롯해 치매치료제 'GB-5001A' 다회 투여 진행상황, 3대 중추신경질환(CNS) 타깃 '브렉스피프라졸' 국제조현병연구학회 발표와 이들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파트너십 논의 등이다. 지투지바이오는 지난달 삼성바이오에피스·에피스넥스랩에 비만치료제(세마글루타이드 단일 물질) 기술이전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회사는 세마글루타이드 성분의 비만·당뇨치료제 1개월 및 3개월 지속형 제형을 개발하고 있다. 제형 개발이 완료된 GB-7001은 약물 함량 25%와 35%의 미니피그 약동학시험(PK)과 45% 설치류 PK결과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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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인니 부톤무함마디아대 한국어 교육 동행
부산교육청이 인도네시아 부톤무함마디아대와 '한국어 교육 활성화·문화교류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글을 사용하는 찌아찌아 부족과 현지 학생의 한국어 능력을 높이고 부산과 부톤 지역을 잇는 국제적 협력 모델을 구축해 교류를 활성화한다. △찌아찌아족 한글 교사·강사, 부톤무함마디아대 학생을 위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부산과 바우바우 지역 학생·교직원 간 문화 교류 활동 추진 △부산교육청의 교육 자문 및 관련 자료 제공 △부톤대의 시설 및 행정적 지원 등을 협력한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협약을 통해 찌아찌아 부족과 부톤대 학생의 한국어 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언어와 문화를 매개로 이해를 넓히고 학생의 세계시민 역량을 함께 키워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