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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알파탄약고 133만㎡ 규제 풀렸다…"고덕신도시 개발 가속"
경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개발의 마지막 걸림돌로 꼽히던 알파탄약고 일대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가 완화되면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3단계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2일 평택시에 따르면 국방부는 전날 전국 10개 지역 총 2916만㎡ 규모의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 방침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평택 알파탄약고 부지를 포함한 주변 지역 133만㎡가 군사시설보호구역에서 해제됐다. 그동안 알파탄약고 일원은 군사시설보호구역 지정에 따른 토지 이용 제약으로 고덕국제신도시 개발의 대표적인 병목 구간으로 지적됐다. 탄약고 본 부지의 실제 개발까지는 남은 행정 절차가 적지 않다. 해당 부지가 여전히 주한미군 공여구역으로 분류돼 있어 한미 간 공여구역 반환 협의가 선행돼야 한다. 이후 환경조사와 정화작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토지 매입 절차가 이어져야 본궤도에 오른다. 시는 국방부, 주한미군, LH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체를 가동해 남은 절차를 신속히 이행할 방침이다. 알파탄약고 부지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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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커피 신화' 썼던 카페베네 창업주...사기·횡령, 1심 징역 3년
전국에서 요양원 신축사업을 동시다발적으로 벌이면서 건축주들에게 수백억원을 받아 다른 공사 현장이나 개인 주식투자 등에 사용한 카페베네 창업주가 1심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엄기표)는 22일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횡령·배임 등 혐의를 받는 김선권 전 카페베네 대표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다만 재판부는 사기 범행의 피해자들에 대한 피해회복 및 합의 기회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김 전 대표를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 재판부는 이날 "사기범행 피해자 대부분은 합의를 하지 않고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김 전 대표는 계약을 체결할 당시 요 양원 공사를 진행할 의사와 능력이 있었다면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했다. 다만 재판부는 △김 전 대표가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점 △배임 피해자들이 합의금을 지급받고 처벌불원서를 낸 점 △별다른 형사처벌전력이 없는 점 등을 김 전 대표에 유리한 정상이라고 밝혔다. 김 전 대표는 아모르파티실버케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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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강남구청장, 압구정 재건축 현장 소통…"신속한 사업 추진 지원"
김현기 강남구청장이 민선 9기 출범 후 처음으로 압구정 재건축 단지를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조합장들과 만났다고 22일 밝혔다. 김 청장은 저날 압구정 2구역 신현대아파트에서 2·3·4·5구역 조합장과 정비사업 관계자들을 만나 단지별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간담회 뒤에는 사업 대상지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구역별 사업 단계에 맞는 행정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인허가 절차와 관계기관 협의 등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압구정 재건축은 지난 5월 3·4·5구역의 시공자 선정이 완료된 데 이어 이달에 2구역이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2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고, 3·4·5구역도 통합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구는 각 구역의 사업 일정과 쟁점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서울시와 관계기관 협의가 필요한 사항을 신속히 조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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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부터 바리스타 수업까지…서울시, 시설 장애인 맞춤형 지원
서울시는 거주시설 장애인이 관심사에 맞춰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거주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동참활동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지원사업에 참여할 116명 선정을 마치고,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지원금을 지급한다. 2024년 시범사업으로 출발한 해당 사업은 시설에 거주 중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정 금액을 지원해 주고 개인별 장애 정도와 관심사, 목표 등에 따라 지원금을 자율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맞춤형 지원제도다. 거주시설 장애인의 자기결정권과 자립역량을 높이는 게 사업 목표다. 그간 지역사회 동참활동 지원사업은 장애와 시설거주로 그룹 중심의 획일적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밖에 없었다. 시는 특성과 욕구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범사업 기간 동안 총 128명의 장애인 거주시설 이용인을 지원했다. 20대 지적장애인 A씨는 카페에서 청소 등 단순 보조 업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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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서울시건축상 완공부문 대상에 '시립 서서울미술관'
서울시가 '제44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수상작으로 완공 부문 10개와 학생 아이디어 부문 10개 등 총 20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어셈블링 서울(Assembling Seoul) : 서울의 발견'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학생 아이디어 부문'을 새롭게 마련했다. 완공 부문 대상으로는 금천구 독산동에 건립된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더시스템랩건축사사무소 김찬중 설계)이 선정됐다. 미술관 안으로 일상 보행 동선을 연결해 지역 주민과 경계없이 소통하는 열린 공간을 조성했다. 높은 설계 완성도를 실제 공간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다. 최우수상은 새로운 공공청사의 모델을 제시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신청사'(더블유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이원석, 디자인랩스튜디오건축사사무소 박동주)와 '아트센터 림'(모노건축사사무소 김정호, 경희대학교 정재헌)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서울연극창작센터'(운생동건축사사무소 김병우), '이작가의 집(선과 면, 병치된 풍경)'(비건축사사무소 윤은주), '청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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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규모 창고시설 긴급 화재안전조사…"위험요인 사전 제거"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대규모 창고시설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발생한 인천 물류센터 화재를 계기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대규모 창고시설은 적재 선반을 활용한 다층 적재구조가 많고 연물의 밀집도도 높아 화재가 발생한 뒤 소방시설이 정상 작동하지 않으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화재가 발생한 뒤 초기 진화에 실패할 경우 가연성 물품이 빠르게 연소하면서 화재가 급속히 확대되고 다량의 유독성 연기가 발생해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대규모 창고시설의 화재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재난본부와 소방서별 조사반을 구성해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시에 등록된 창고시설 475개소 중 특급ㆍ1급ㆍ2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에 해당하는 37개소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스프링클러 살수 장애 및 수신기 등 주요 소방시설의 전원 차단 여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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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기지로 끊긴 구로 생활권 잇는다…최고 40층·1500가구 재개발
서울 구로구 구로동 466 일대가 최고 40층·약 15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구로차량기지로 단절된 생활권을 연결하고 교통과 보행, 공원, 복지시설까지 함께 개선하는 재개발 사업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구로동 466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지는 1970년대 구로공단 배후 주거지로 조성된 노후 저층주거 밀집지역이다. 고려대 구로병원과 구로구청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지만 구로차량기지로 인해 동서 생활권이 오랫동안 단절돼 있었고, 급경사 지형과 부족한 공원·생활편의시설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서울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용도지역을 최대 2단계 상향하고 사업성 보정계수 최대치인 2.0을 적용해 사업성을 높인다. 이에 따라 최고 40층, 약 15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신속통합기획의 핵심은 주변 개발사업과 연계한 지역 단위 정비다. 벚꽃로 상·하행 도로의 단차를 해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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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2027학년도 수시전략 설명회…윤윤구 EBS강사 강연
서울 종로구는 2027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2027학년도 수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1일 오후 2시 종로구 경신고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의 강연은 EBS 입시설명회 대표강사로 활동 중인 윤윤구 강사가 맡는다. 대학과 각종 입시설명회 현장에서 활약해 온 입시 전문가로, 각종 입시 정보를 수험생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 현장 질의응답 시간에는 수시전형 선택, 학생부 활용, 수능 최저학력기준, 대학별 지원 방향 등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강사에게 직접 묻고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참여 대상은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고등학생과 학부모다. 종로구민이 아니더라도 관내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생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00명이며,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네이버폼이나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결과는 오는 30일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비용은 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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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석촌호수 문화실험공간서 청년 작가 전시·문화 강좌 연다
서울 송파구는 석촌호수에 자리한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부터 한 달간 독서·미술·공예·요리·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클래스를 운영한다. '월간 호수랩 8월'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독서클럽', '호수에서 호수 그리기', '함께 만들자 꽃도시락', '아이 첫 신발 만들기', '압화 키링 만들기', '그물가방 뜨기' 등으로 구성했다. 또 송파구 청년예술인 '더 임팩트'의 시각 예술 분야 작가들의 전시가 이어진다. 오는 28일~다음달 9일 김민서 작가의 '운명은 ( )이다.' 를 시작으로 △ 다음달 11일~23일 팀융융스의 '겹쳐지고 이어지는' △ 다음달 25일부터 9월 6일까지 강민주 작가의 'Landing in Limbo'를 차례로 전시한다. 전시 연계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민서 작가와 함께하는 '압화해서 달랑달랑 키링 만들기' △팀융융스 작가와 함께하는 '여행 한 장면 고르기' '여행 색깔 모으기-컬러워크' △강민주 작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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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이르면 다음주 67개점 영업 재개..."신선식품·PB 주력 판매"
자금난 심화로 지난 13일 모든 점포 영업을 잠정 중단한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이르면 다음주 중 67개점 영업을 재개할 전망이다. 우선 신선식품과 PB(자체 브랜드) 위주로 매대를 채우고, 이외 다른 제품군은 제조사와 공급 협의를 통해 순차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긴급운영자금(DIP) 2000억원이 들어오는 대로 현재 임시휴업 중인 67개 핵심점포를 모두 오픈할 계획"이라며 "매출이 크고 회전율이 빠른 생필품부터 우선적으로 확보해 판매함으로써 현금흐름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홈플러스 온라인 주문은 수도권 16개점부터 우선 재개하고, 물류사와 협의해서 배송 권역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DIP 2000억원이 입금되면 우선 그동안 밀린 상품 대금과 임대료 등 매장 운영에 필수적인 비용부터 지급하고, 지연된 직원 급여와 소상공인 미정산 대금에도 사용할 계획이다. 또 본사와 매장 모두 최소 인력으로 운용하고 나머지 직원은 휴직 상태를 유지해 인건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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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메타 AI 글래스 국내 유통
신세계아이앤씨는 메타의 디바이스 제품군 국내 총판사로서 22일부터 '레이밴 메타'와 '오클리 메타'를 유통한다고 밝혔다. 메타 AI 글래스는 메타와 레이밴·오클리 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아이웨어 기업 에실로룩소티카가 공동 개발한 스마트 글래스다. 신세계아이앤씨는 레이밴과 오클리의 자체 판매망을 제외한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 제품을 공급한다. 레이밴 메타와 오클리 메타는 카메라와 오디오 기능에 대화형 AI 비서 '메타 AI'를 결합한 웨어러블 기기다. 음성 명령으로 주변 정보를 확인하거나 사진·영상 촬영, 음악 감상, 통화, 실시간 번역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레이밴 메타 2세대 3종인 웨이페어러·헤드라이너·스카일러를 69만원에 판매한다. 오클리 메타 뱅가드의 가격은 90만원이다. 제품은 전국 이마트 내 일렉트로마트와 롯데하이마트, SSG닷컴을 비롯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온라인몰과 일부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메타의 혼합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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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집 앞에서 즐기는 '서리풀 물놀이장' 개장
서울 서초구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서리풀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22일 서초구에 따르면 서리풀 물놀이장은 반포종합운동장과 서초 용허리근린공원, 원페를라 어린이공원 등 총 3개소에서 운영된다. 반포종합운동장에는 성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대형 물놀이장이 마련돼 조립식 풀장, 초등용·영아용 에어풀과 슬라이드 등 총 4종의 풀장을 갖췄다. 서초 용허리근린공원에는 어린이용 중형 물놀이장이 마련돼 아이들의 연령대를 고려한 3종의 풀장과 분수터널, 회전목마 등 소형 놀이기구를 배치했다. 원페를라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은 기존 물놀이터에 초등용 에어풀·슬라이드와 이벤트 풀장을 추가하고 10인승 꼬마기차와 회전목마 등 놀이기구를 확대 조성했다. 서리풀 물놀이장 3개소에서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구민과 소통하는 '라이브 라디오'는 현장 QR코드를 통해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받는다. 프린팅 타투 체험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주말에는 물방울 만들기, 서바이벌 물총 싸움, 나를 지키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