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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동신대, 반도체 우수 인재 양성 '맞손'
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가 전남광주시 출범과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인공지능(AI) 국가 전략산업 육성에 발맞춰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화합물반도체센터(CSRC)는 최근 동신대와 '반도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도체 분야 전문 인재 양성과 공동연구 및 교육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하는 전남광주 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에 대응하고 지역에 필요한 반도체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양성하는 한편, 산·학·연 협력 기반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공동 운영 △학생·연구자 교류를 통한 인재 육성 △반도체 실습 및 공동연구 △교육 인프라 공동 활용 △전문인력 교류 △반도체 분야 연구동향 및 정보 공유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최경호 목포대 CSRC 센터장은 "양 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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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비축체계 개편…LNG 저장 887만톤 확대
정부가 국제 에너지시장 불확실성과 미래 전력수요 변화에 대비해 국가 천연가스 비축체계를 개편한다. 공공 중심의 비축체계에 민간 참여를 확대하고 AI(인공지능) 기반 수급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2038년까지 LNG 저장용량을 887만톤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산업통상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6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2026~2038)'을 확정·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는 천연가스 수요 전망과 자원안보 강화, 도입·수급관리 체계 개선, 공급 인프라 확충 방안 등이 담겼다. 정부는 총 천연가스 기준수요가 2026년 4591만톤에서 2038년 4100만톤으로 연평균 0.94%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시가스용 수요는 같은 기간 2356만톤에서 2816만톤으로 연평균 1.50% 증가하는 반면, 발전용 수요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반영해 2235만톤에서 1284만톤으로 연평균 4.5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정부는 발전용 천연가스 수요의 변동성을 고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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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HBM5에 2나노 공정 적용…동작 속도 전작 대비 50%↑"
삼성전자가 차세대 HBM(고대역폭메모리)인 HBM5(8세대)에 2나노(㎚·1㎚=10억분의 1m) GAA(게이트올어라운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정을 적용한다. 메모리와 파운드리, 패키징을 아우르는 종합 반도체 회사의 역량을 앞세워 AI(인공지능) 반도체 시장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27일 삼성전자 반도체 뉴스룸에 따르면 구자흠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기술개발실장 부사장은 "HBM5는 직전 세대인 HBM4E(7세대)보다도 동작 속도를 약 50% 이상 향상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업계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HBM5 베이스 다이는 GAA 구조를 사용하는 2나노 공정을 적용하고 더 높은 집적도의 TSV(실리콘 관통 전극)을 구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이스 다이는 GPU(그래픽처리장치)와 CPU(중앙처리장치) 등 외부 프로세서와 HBM 간 데이터를 주고받는 고속 인터페이스 역할을 담당한다. HBM은 세대를 거듭할수록 더 높은 성능과 전력 효율이 요구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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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고객, 쓱닷컴 멤버십 2개월 무료 이용권 준다
신세계그룹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쓱닷컴이 인기 브랜드와 협업을 확대한다. 쓱닷컴은 오는 8월 31일까지 배스킨라빈스와 손잡고 유료 멤버십 '쓱7클럽'과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 쓱7클럽 회원은 배스킨라빈스 5000원 할인 쿠폰을 계정당 1매씩 지급한다. 이 쿠폰은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앱 이용 고객 중 쓱7클럽 미가입자는 멤버십 2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 앱에서 쿠폰 번호를 받아 8월 31일까지 쓱닷컴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받을 수 있다. 쓱닷컴과 인기 브랜드 협업 전략은 성과를 나타냈다. 지난 5월 '뷰티 쓱세일' 기간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키엘과 멤버십 전용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 키엘 상품 구매 고객 중 60% 이상은 쓱7클럽 전용 상품을 선택했다. 키엘 상품 신규 구매 고객 수도 직전 달 행사 대비 약 3배 늘었으며, 재구매 고객 수도 2배 이상 증가했다. SSG닷컴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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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 후반기 산자위 본격 가동…간사에 與 장철민·野 구자근
여야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야 간사를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여야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산자위 전체회의를 열고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위원회 여당 간사로,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을 야당 간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제22대 국회 후반기 여야가 함께 진행한 산자위 첫 전체회의다. 앞서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장을 자당 몫으로 선임하는 등 상임위를 독단적으로 꾸렸다며 회의 참석을 거부했다. 그러나 여야가 선거관리위원회 특검법에 합의하기로 하면서 국민의힘이 상임위 활동에 복귀했다. 장 의원은 "여야가 함께 박수 칠 수 있는 일을 만드는 게 정말 중요한 시기"라며 "국가산업정책의 전체 틀이 바뀌는 중요한 시기이고, 그만큼 초당적인 협력이 너무나 중요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꼭 메가프로젝트뿐 아니라 산업부가 곧 있으면 지역별 성장엔진을 다 선정하고, 전국적으로 지역 산업 정책들을 만들어가야 할 시기"라며 "정부가 집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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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에 조국 전 대표
신장식 조국혁신당 신임 대표가 당 정책연구소인 혁신정책연구원 원장에 조국 전 대표를 지명했다. 혁신당은 27일 언론 공지를 통해 "신 대표가 당의 핵심 과제인 '불평등과 싸우는 조국혁신당'의 정책적 역량을 한층 극대화하기 위해 조국 전 대표를 혁신정책연구원장으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지난 25일 치러진 혁신당 전당대회에서 제4대 혁신당 대표로 선출됐다. 창당 후 조 전 대표가 아닌 인사가 혁신당 대표를 맡게 된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조 전 대표는 전당대회 격려 영상을 통해 "당이 불평등을 이기는 정당의 길로 매진하며 진보적 미래주의를 굳건히 다지길 바란다"고 당부한 바 있다. 이번 지명으로 조 전 대표는 혁신정책연구원장으로서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설계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맡게 되며 당의 중장기적 비전을 강화와 당의 지향점을 확고히 다지는 데 주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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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포트, 상반기 영업이익 전년比 215% ↑"수익성 개선 넘어 주주환원 강화"
식품 유통 전문기업 바이오포트는 상반기 연결기준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1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2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하고 이사회를 열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배당정책을 의결했다. 잠정실적에 따르면 바이오포트의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432억원으로 전년동기 361억원 대비 19.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억원에서 23억원으로 215.1%, 영업이익률은 2.0%에서 5.3%로 3.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5억원으로 1분기 대비 99.5% 급증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218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 이후 2개 분기 연속 증가했다. 회사는 글로벌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한 수출 증가와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매출 확대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가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바이오포트는 이 같은 수익성 개선 성과를 기반으로 배당정책을 의결해 실질적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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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로닉, 창사 첫 분기배당금 지급…주당 233원 현금배당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하이로닉은 창사 이래 첫 분기배당금을 27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이사회에서 분기배당을 결의한 지 11일 만이며 거래재개 후 약속해 온 주주환원 정책이 실제 현금 지급으로 이어졌다. 분기배당금은 지난 6월 30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지급됐다. 자기주식 소각 이후 발행주식총수 1719만9046주 전량을 대상으로 이뤄진 주당 233원, 배당금액은 약 40억원 규모다. 이는 앞서 완료한 보유 자기주식 전량 이익소각에 이은 두 번째 주주환원 조치다. 회사는 직전 결산기 재무제표 기준 배당 가능 한도와 재무 건전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당 규모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향후에도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 가능한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하반기 성장 모멘텀도 이어질 전망이다. 회사는 3분기 내 복합 의료기기 '시너젯(SYNERJET)'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승인이 완료되면 기존에 체결한 북미 유통사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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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힘 최고위 "권영진, 오늘 자진 탈당 안하면 징계 절차 개시"
27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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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피지컬 AI' 마지막 고리 푼다"… 스카이인텔리전스, 데이터 병목 뚫는다
피지컬 AI(인공지능) 기업 스카이인텔리전스가 ABB로보틱스, 엔비디아 등 글로벌 로보틱스 및 반도체 기업들과 손잡고 제조업 AI 자동화의 최대 병목으로 꼽히는 '현장 데이터' 문제 해결에 나섰다. 27일 스카이인텔리전스에 따르면 회사는 ABB로보틱스와 엔비디아가 공동 발행한 '고정밀 제조 산업용 피지컬 AI' 백서에 딜로이트, 아시아인포와 함께 주요 기여 기관으로 참여했다. 회사가 제공한 핵심 기술은 산업용 디지털 트윈, 작업 단위 합성데이터, 로봇 비전 데이터, 그리고 리얼 투 심 투 리얼(Real2Sim2Real) 엔지니어링 루프다. 이번 참여가 주목받는 이유는 백서를 공동 발행한 ABB로보틱스의 시장 입지 때문이다. 소프트뱅크그룹은 지난해 10월 ABB의 로보틱스 사업을 53억 7500만 달러(약7조81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이 거래는 유럽연합(EU), 중국, 미국 등의 규제 승인이 남아 있어 2026년 중후반 최종 종결될 예정이다. 이번 인수는 손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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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배당 따박따박" 직장인 더 '탈탈'...건보료 추가 인상 검토
정부가 월급 이외 이자나 배당, 건물 임대 소득 등이 따로 있는 직장인의 건강보험료 부과 강화를 검토한다. 현재는 월급 외 소득이 2000만원이 이상이면 매달 '소득월액'으로 건강보험료를 더 내는데, 이 기준을 1000만원으로 강화하는 안을 제시했다. 건강보험료 상한액을 늘리고, 연간 2000만원을 초과하는 일용근로소득을 올리는 사람에도 건강보험료를 부과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27일 보건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23일 개최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소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을 보고했다. 통상 직장인은 월급에 따라 건강보험료를 내는데, 월급 외 수익이 2000만원 이상이면 소득월액 보험료 명목으로 건보료를 추가로 낸다. 그런데 정부가 이 기준을 1000만원으로 낮추는 안을 추진하는 것이다. 해당 기준은 고령화와 의료비 증가 등에 따라 강화되는 추세였다. 2012년 9월 7200만원에서 2018년 7월 3400만원, 2022년 9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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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양돈장 축산악취 근원적 발생원 '묵은 분뇨' 제거 추진
제주도가 양돈장 내부에 장기간 쌓여 악취를 유발하는 가축분뇨 고착슬러지를 제거하고, 가축분뇨를 신속히 수거하는 '가축분뇨 고착슬러지 제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고착슬러지는 돈사 피트 바닥에 장기간 침전돼 굳어진 분뇨로, 부패와 혐기성 발효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악취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다. 시범사업은 양돈농가 2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돈사 피트 내 가축분뇨를 전량 반출해 고착슬러지를 제거하고, 물청소 확대에 따라 추가로 발생하는 가축분뇨의 수거·처리비 등을 지원한다. 고착슬러지 제거에는 많은 비용이 들어 농가가 자체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만큼, 제주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현장 적용 가능성을 살펴볼 계획이다. 농가별 분뇨 관리 실태를 사전에 진단한 뒤 △사업 전 악취 측정 △가축분뇨 전량 반출 및 고착슬러지 제거 △주기적인 물청소 △가축분뇨 신속수거 △사업 후 악취 측정 순으로 진행한다. 사업 전후 악취 측정값과 가축분뇨 수거량, 농장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