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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정의 달 5월 맞아 '한강페스티벌_봄' 개최
서울시는 다음달 2일부터 10일까지 '한강페스티벌_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페스티벌에는 △가족 봄나들이 대표 프로그램 '한강별빛소극장' △ '유아차 퍼레이드-숲속 친구들 대행진' △한강 수상 프로그램 △헤드셋을 끼고 즐기는 '한강무소음요가' 등이 열린다. '한강별빛소극장'에서는 동요 '산중호걸 호랑님'에 상상력을 더한 창작극 공연이 진행된다. 유아차 퍼레이드는 숲속 동물 친구들의 모습으로 직접 꾸민 유아차와 강변의 미루나무숲길 1. 2km 구간(약 20분 소요)을 온 가족이 걷는 프로그램이다. 유아차 퍼레이드는 다음달 9~10일 이틀 간 진행되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다암달 3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유아차 꾸미기 재료를 제공하며, 참가비는 팀당 5000원이다. 봄꽃 명소를 돌아보는 요트 투어와 튜브스터 피크닉, 선상 불꽃놀이도 열린다. 요트 위에서 즐기는 봄꽃 명소 투어로 축제 기간 내내 상설(월요일 제외) 운영되며 현대요트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요트와 카약 체험 프로그램으로 축제 기간 내내 상설 운영되며, 네이버 예약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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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서울역사박물관에 부채 만들고 한양 네컷 찍으세요
서울역사박물관은 다음달 어린이날을 맞아 박물관과 경희궁 일대에서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전시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5일 어린이박물관 야외 데크와 어린이학습실에서는 어린이박물관 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한양에서 놀자!'가 열린다. 궁궐 안에서 야외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책읽으라궁' 행사가 경희궁 행랑에서 열린다. 기획전시실 B에서는 어린이박물관 개관 기념 국제교류전 '볼 빨간 돼지의 종이 모험'이 다음달 7일까지 운영된다. 오스트리아 그라츠어린이박물관과 공동 주최한 전시로, 디지털 매체를 배제하고 '종이'에 집중한 아날로그 체험전이다. 로비전시실에서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전시 'PUTTO(put together)'가 다음달 10일까지 열린다. 다양한 형태와 색상의 블록을 활용해 관람객이 직접 작품을 만들고 전시하는 체험형 공간이다. 어린이날 운영되는 행사 및 전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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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기후변화 대응 시범양식 지원사업' 공모 선정
전남 신안군이 최근 해수부가 시행한 기후변화 대응 시범양식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3억원을 투입, 고수온 등 기후변화에 따른 양식장 피해 최소화는 물론 어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고수온에 강한 양식 품종으로 전환을 이끈다. 현재 신안군 해상가두리 어류 양식은 조피볼락에 편중돼 있으나 조피볼락은 한계수온이 28℃로 매년 고수온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고수온에 강한 농어, 감성돔, 부세 등 신품종 전환 시범 양식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안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신품종 시범양식 성공 사례를 구축, 확산시켜 기후변화 대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안군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고수온 피해가 발생한 470 어가에 약 141억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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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방에 정력제..."아들아, 인생 즐겨" 불륜 응원한 시모
집에서 옷가지와 식기 등을 훔쳐 시댁에 갖다 바친 남편과 이혼을 고민 중이라는 50대 여성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2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여성 A씨는 33년 전 지인 소개로 남편과 만났다. 지인은 남편에 대해 "직업 하나는 확실하다"고 했지만, 실상은 달랐다. 남편은 변변찮은 직업조차 없는 백수였고, 결혼한 뒤에도 일자리를 찾지 않았다. 결국 생계는 온전히 A씨 몫이 됐다. 그는 혼자 분식집을 운영하며 남편은 물론 따로 사는 시어머니, 시누이, 시동생까지 혼자 먹여 살렸다. A씨의 헌신에도 남편과 시어머니는 고마움을 몰랐다. 남편은 가끔 일용직으로 번 돈을 모두 시어머니에게 드렸고, 급기야 집에서 아내 옷가지와 식기, 라디오, 선풍기 등을 훔쳐 시댁으로 가져갔다. 남편이 분식집에 왔다 가는 날이면 가게에 있던 현금이 분실되기도 했다. 시어머니 역시 A씨 차를 함부로 쓰면서 보험료를 대신 내주거나 기름 한번 넣는 적이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남편은 불륜까지 저질렀다. 남편 방에서 정력제를 발견한 A씨는 곧바로 남편을 추궁했는데, 남편은 태연하게 "이제 각자 자유롭게 살자"며 이혼을 요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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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의약품 제조 공장서 불, 소방대원 80명 투입…대응 1단계 발령
경기 화성시 효행구에 위치한 한 의약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소방은 이날 오전 9시40분쯤 "공장에 불이 났다"는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소방 당국은 오전 10시4분 인근 공장으로 불이 번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8대와 소방관 80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불이 난 공장은 연면적 195㎡(약 60평) 규모의 1층짜리 철골조 건물로 알려진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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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3만5000원 모자에 수천만원 주얼리 '쓱'…매력 발산
배우 송혜교가 수수한 패션에 럭셔리한 주얼리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흰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편안한 재킷을 걸친 모습이다. 통이 넓은 셔츠와 바지를 매치하고, 남색 모자를 푹 눌러써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송혜교는 일본 패션 브랜드 '하이크'(HYKE)의 38만원대 밀리터리 재킷과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의 사진전 'HUMAN MOMENT'에서 3만5000원에 판매됐던 볼캡을 착용해 산뜻한 봄 패션을 연출했다. 앞서 송혜교는 박 전 회장의 책 선물을 인증하는 등 여러 차례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여기에 송혜교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의 조세핀 컬렉션 반지 3종을 레이어드하고, 같은 컬렉션 목걸이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진주와 다이아몬드 등이 화려하게 세팅된 18K 화이트골드 제품으로, 반지 3종의 총 가격만 3352만원에 달한다. 깃털 장식 가운데 큼직한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반지는 1680만원, 진주가 더해진 반지는 1010만원, 간결한 밴드 형태 반지는 66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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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혁신센터 반도체 스타트업 9개사, 美 '실리콘 포레스트' 간다
국내 반도체 스타트업 9개사가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실리콘 포레스트'를 무대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미국 포틀랜드 진출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지난 1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포틀랜드 경제진흥기관 GPI와 협력해 국내 스타트업의 현지 정착을 지원한다. 현지 기업·기관·투자자와의 1대1 맞춤형 밋업 중심으로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현지 사무공간 제공과 전문가 컨설팅도 포함된다. 이번 2기에는 마키나락스, 브이에스엘, 세미에이아이, 솔버엑스, 에이머슬리, 지노랩, 코파, 큐프럼머터리얼즈, 한국나노오트 등이 참여한다. 약 3대1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 평가와 영어 인터뷰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1기 운영 성과와 국내 반도체 스타트업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한 현지 측 요청이 반영돼 이번 선발 규모가 기존 계획보다 80% 확대됐다. 올해는 오리건주 경제개발기관 Business Oregon, GPI, Intel·Lam Research·Analog Devices 등이 참여하는 'Silicon Forest Partnership'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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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리딩방 범죄수익 1.5억원 코인으로 세탁…SNS로 피해자 모아
투자리딩방 사기 범죄수익을 가상자산으로 세탁해 조직에 전달한 일당 4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2명과 50대 남성 2명 등 4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8월 피해자 A씨(50대)가 투자리딩방 조직에 속아 송금한 1억5000만원을 가상자산으로 환전한 뒤 이체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세탁해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SNS(소셜미디어)에서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자를 모집한 뒤 범죄수익이 들어오면 이를 코인으로 바꿔 전달하는 역할을 맡은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는 피해자 A씨가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시작됐다. 경찰은 자금세탁에 가담한 이들을 특정해 송치하는 한편 투자리딩방 조직 총책의 행방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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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아끼면 현금 드려요"...'에너지 절감' 건설사들, 입주민에 보상까지
정부의 에너지 절감 기조에 맞춰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사옥은 물론 주거 단지,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에너지 다이어트'에 나서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대형 건설사들은 전력 수급 불안과 비용 부담에 대응해 사내 에너지 절감 캠페인을 강화하고 있다. 가장 폭넓게 적용되는 절감 방식은 차량 번호판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자율 차량 5부제 도입이다. 삼성물산,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등이 차량 5부제를 운영하며 연료 사용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고 있다. 또 비업무 공간 조명 소등과 주차장 축소 운영, 퇴근 시 전원 차단 등을 병행하고 있다. 전사 차원의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GS건설은 출퇴근 및 엘리베이터 이용 데이터를 반영해 사무실 소등을 5단계로 세분화하고 비혼잡 시간대 일부 엘리베이터 운행을 중지하는 등 운영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 '자! easy 챌린지'를 통해 계단 이용, 절전·절수 등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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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 브랜드 굿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GS건설은 자이 브랜드 굿즈로 기획한 조명 '매그닷'(magDot)과 '이그니스'(IGNIS)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디자인 부문 위너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매그닷은 아파트 세대 내 천장 조명인 히든 라이팅 시스템의 광원을 모티프로로 두고 있다. 휴대성과 실용성을 결합한 고성능 마그네틱 조명으로 책상이나 선반 위에서 미니멀 독서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목 스트랩과 열쇠고리로 활용하면 가방이나 텐트 등에 걸어 야외용 펜던트 조명이나 안전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그니스는 촛불을 현대적인 조명 설루션으로 재해석한 휴대용 테이블 램프다. 자이의 리브랜딩 키워드인 'Re-ignite'(리-이그나이트)에서 착안해 이름을 붙였다. 무선 구조와 USB-C 충전 방식을 적용해 케이블 제약 없이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3000K 색온도를 적용해 촛불의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GS건설은 자이 브랜드 철학과 제품 완성도를 동시에 충족한 점이 수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의 브랜드 굿즈가 고객의 하루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오브제로 녹아들어 갈 수 있도록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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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소송법 '소급 적용' 신중해야"...공청회서 쏟아진 우려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집단소송법 관련 공청회에서 '소급 입법'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피해자 구제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면 기업과 주주, 근로자들에게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소급 적용시 사법체계의 혼란이 예상된다는 주장도 이어졌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집단소송법 제정 관련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권용수 건국대 KU글로벌혁신대학 부교수, 변웅재 강남대 특임교수, 최경진 가천대 법학과 교수, 한경수 변호사가 진술인으로 참석해 집단소송법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집단소송은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사건에서 피해자가 1명이라도 국가나 기업 등을 상대로 소송을 내 이기면 판결 효력이 모든 피해자에게 적용되도록 한 제도다. 소송에 참가하지 않은 피해자도 구제받을 수 있다. 국내에선 2005년부터 증권 분야에만 적용되고 있는데, 최근 발의된 법안은 이를 전체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 의원들이 발의안 14개 관련 법안 중 사실상 정부안인 박균택 민주당 의원 안 등 총 9개 법안에 소급 조항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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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손보, "치료비부터 법률비용까지" 학폭 피해 보장 강화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무배당 초중학생보험'을 개정하고, 학교생활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위험에 맞춰 보장 구조를 개선했다고 22일 밝혔다. 학교 중심 생활이 본격화되는 초·중학생 시기의 특성을 고려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학부모들의 불안 요소를 정밀하게 반영했다. 이번 개정은 '단순화'와 '실효성'에 중점을 뒀다. 기존 7종의 기본 보장과 5개 패키지(특약)로 나뉘어 있던 상품 구조를 6종 주요 보장, 2개 패키지로 재편했다. 세분화되어 있던 담보를 묶어 사용자들의 선택 부담을 줄였다. 일부 보장은 패키지로 재배치해 사용자 관점에서 이해하기 쉬운 구조로 개편했다. 특히 학교생활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과 법적 분쟁 등 핵심 위험 대응을 주요 보장으로 추가해 강화했다. 새롭게 추가된 '학교폭력 피해 보장'과 '민사소송 법률비용' 담보를 통해 치료비뿐 아니라 분쟁 발생 시 법적 비용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폭력 피해 시 치료비는 최대 100만원, 민사소송 법률비용은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