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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라면 브랜드 '치트키' 판매량 20만개 돌파...신라면도 넘었다
편의점 CU는 이달 1일부터 23일까지 치트키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20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그간 CU가 선보인 차별화 라면 시리즈 가운데에서도 최단기간 판매 기록이다. 7월 매주 일요일 진행한 '치트키 데이'에서 최대 77%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행사일에는 치트키 진한 새우탕면을 480원, 치트키 리얼 크림 불닭맛을 500원에 판매했다. 특히 지난 12일 치트키 데이에는 치트키 진한 새우탕면의 하루 판매량이 봉지면 대표 상품인 신라면 판매량을 넘어서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치트키(Cheat Key)는 대중적으로 익숙한 맛에 '결정적인 한 끗'을 더해 요리에 가까운 맛의 완성도를 높인 CU의 차별화 라면 시리즈다. 익숙한 불닭·새우탕 계열의 맛에 원재료와 조리법을 변형해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이 흥행 요인으로 분석된다. CU는 차별화 라면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라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조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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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10대 형제 구하려다...군인 2명 숨졌다
강원도 한 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진 10대 형제를 구하려던 군인 2명이 숨졌다. 27일 속초해경에 따르면 강원 고성군 화진포해수욕장에서 10대 형제를 구조하려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50대 군인 2명이 모두 숨졌다. 전날 오후 2시10분쯤 화진포해수욕장에서 A군(16)과 B군(13)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을 목격한 형제 아버지와 50대 군인 2명이 구조를 시도했는데, 형제와 아버지는 무사히 빠져나왔지만 군인 2명은 바다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출동한 해경이 군인들을 긴급 구조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두 군인은 해수욕장 인근 군 복지시설에 투숙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사고 인원 2명 모두 육군 소속으로, 현재 육군수사단에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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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에버랜드에선 물 맞고 논다…'밤밤 썸머 나이트' 개막
에버랜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여름밤 스페셜 워터 디제잉 파티 '밤밤 썸머 나이트'를 매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밤밤 썸머 나이트'는 에버랜드의 대표 낮 공연인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 시즌2'와 달리 디제잉 공연과 워터 효과를 결합한 야간 한정 콘텐츠다. 열대야 속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레게 아티스트 오운(OWN)이 진행을 맡아 관객과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등 참여형 공연을 강화했다. 주디, 크림, 제트비 등 DJ들이 매일 무대에 오르며 워터건과 다양한 워터 특수효과가 더해져 야외 뮤직 페스티벌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무더위를 피해 야간 방문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음 달 중순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운영 시간을 밤 11시까지 연장한다. 광복절 연휴인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도 사흘 연속 밤 11시까지 운영해 '밤밤 썸머 나이트'와 문라이트 퍼레이드, 멀티미디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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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기획예산처
◆기획예산처 <인사> ▷과장급 △국고보조금총괄담당관 이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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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엔비디아와 'AI 신소재' 짠다…한국 대표로 합류
LG CNS(LG씨엔에스)가 엔비디아,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결집한 AI 신소재 개발 협력체에 한국 IT 분야 대표 멤버로 합류하며 국내 소재 기업들의 AX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LG CNS는 영국 AI 스타트업 커스프AI의 글로벌 협력체 'AI 머티리얼즈 파운드리' 창립멤버로 선정됐다. LG CNS는 커스프AI와 협력해 국내 산업용 신소재 개발 분야 AX 사업을 가속한다. AI 머티리얼즈 파운드리는 AI, 화학, 소재, 컴퓨팅 인프라 분야 기업 및 연구기관들이 AI를 활용해 신소재 개발 분야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연합이다. 엔비디아, 메타, AMD를 포함한 48개 글로벌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3M, 머크 등 신소재 분야 글로벌 톱 기업들 또한 파운드리에 참여해 신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커스프AI는 AI 머티리얼즈 파운드리를 통해 산업용 신소재 설계부터 발굴, 검증,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위한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 협력체는 참여기업들의 고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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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가맹분야 실태조사…조사대상 업종에 '화장품' 추가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거래 관행 개선을 위해 가맹점이 겪은 불공정거래 피해 사례 등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필수품목 제도 개선사항 이행 실태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최근 분쟁이 지속되고 있는 차액가맹금과 관련해선 평균 차액가맹금 규모가 가장 큰 화장품 업종을 조사 대상에 추가했다. 공정위는 오는 10월31일까지 21개 업종의 200개 가맹본부 및 1만2000개 가맹점 사업자를 대상으로 가맹 분야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정위는 불공정 관행 개선 체감도와 정책 만족도, 제도 인지도, 필수품목 및 가맹금 수취 현황, 가맹점 사업자 단체 구성 및 운영 현황 등을 들여다볼 계획이다. 특히 2024년 도입한 필수품목 제도 개선사항이 시장에 원활히 정착되고 있는지 중점 점검한다. 제도의 구체적 운영 현황 및 필수품목 거래 관행 개선 여부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앞서 공정위는 가맹계약서에 필수품목의 종류와 공급가격 산정 방식을 의무적으로 기재하고, 필수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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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이 찜한 기술...LG전자, 액체냉각 솔루션 '엔비디아 인증'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고효율 냉각 솔루션에 대해 엔비디아의 인증을 받고 글로벌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최근 엔비디아로부터 600kW(킬로와트)급 '냉각수 분배 장치(CDU)'에 대한 최종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 받은 CDU는 액체냉각의 심장 역할을 하는 핵심 설비다. 최근 AI 데이터센터에서 활용되는 HBM(고대역폭 메모리)와 GPU(그래픽처리장치) 등 반도체 성능이 높아지면서 AI 서버 랙(Rack)의 전력밀도와 발열량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데이터센터 공간 전체를 식히는 기존의 공랭식(Air Cooling) 냉각 방식에 칩셋의 열을 직접 흡수하는 액체냉각 솔루션을 추가로 결합하는 방식이 중요해진다. LG전자의 CDU는 고밀도 AI 서버의 GPU와 CPU(중앙처리장치)에 장착된 콜드 플레이트로 냉각수를 순환시켜 칩에서 발생하는 열을 회수하는 '다이렉트 투 칩(Direct-to-Chip, DTC)'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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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성장성' 보고 대출…새 신용평가 참여은행 16곳으로 확대
매출과 상권 등 비금융정보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미래 성장성을 평가하는 신용평가체계가 다음달 말부터 은행권에 도입된다. 시범운영 참여 은행은 기존 7곳에서 16곳으로 늘고 적용 대상 대출 규모도 1조8000억원에서 2조2000억원으로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포용금융 전략 추진단 신용인프라 분과회의와 제7차 신용평가체계 개편 태스크포스(TF)를 진행하고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모형(SCB) 도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SCB는 매출과 업종, 상권, 사업 지속성, 근로자 수 등 비금융정보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미래 성장성을 평가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신용평가모형이다. 성장등급이 높으면 기존 신용등급보다 상향된 등급을 적용해 대출 승인이나 금리·한도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기업·신한·국민·우리·농협·하나·제주은행은 다음달 말부터 준비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SCB를 시범 적용한다. 케이·카카오·토스·수협·iM·부산·경남·광주·전북은행 등 9곳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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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딥테크'에 빠진 해외VC, 속속 '서울행'…풍부한 유동성도 매력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모험자본이 K-스타트업으로 몰리고 있다. 과거엔 내수 플랫폼 기업이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AI(인공지능), 로봇, 반도체 등 딥테크 스타트업으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시선이 이동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풍부한 유동성과 코스피 등 자본시장의 위상까지 변하면서 한국에 사무소를 여는 해외 벤처캐피탈(VC)도 늘고 있다. ━ 반도체부터 로봇·AI까지…해외자본 몰리는 K-딥테크━27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업스테이지의 지난 4월 시리즈C 라운드(1800억원 규모)는 미국의 사제파트너스가 리드투자자로 참여했다. 투자협상을 주도하고 다른 VC들의 참여를 끌어내는 역할이다. 이를 통해 싱가포르 VC 엑시엄아시아의 참여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영상이해 AI 개발사 트웰브랩스의 이달 초 시리즈B 라운드(1500억원)도 미국 NEA가 주도했다. 투자에는 래디컬벤처스, 인덱스벤처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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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속도로 가속" 충북 오창 한국새빛가속기 오늘 착공
전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하는 대형 연구 인프라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이 첫 삽을 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27일 충북 청주 오창읍 방사광가속기 부지에서 '한국새빛가속기'(KLS) 착공식을 개최했다. 방사광가속기는 전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할 때 발생하는 밝은 빛(방사광)을 활용해 물질의 구조와 특성을 원자 수준에서 정밀하게 분석하는 연구시설이다. 반도체, 이차전지, 신약 연구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한국새빛가속기는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로, 구축 후 국내 연구자와 산업계에 개방된다. 과기정통부는 충청북도 등과 함께 2029년 말 구축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1643억원을 투입한다. 가속장치, 빔 라인, 연구지원시설 등을 조성하며 사업은 KBSI가 주관한다. 시공은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이 맡는다. 새빛은 당초 2027년 구축을 목표로 2020년 건설을 확정했지만, 건설사 입찰이 4차례 불발되는 등 난항을 겪었다. 이날 착공식에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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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1500억 유니콘 펀드 만든다…반도체·AI 투자 확대
KB금융그룹이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첨단전략산업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1500억원 규모의 'KB국민성장 유니콘 스케일업 펀드'를 조성한다.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와 국민성장펀드 확대 정책에 맞춰 미래 성장산업 투자에 속도를 낸다. KB금융은 지난 24일 '제4차 KB금융그룹 생산적금융 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첨단전략산업 지원 체계 강화와 유니콘 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KB금융은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등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와 연계한 금융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기업·투자금융 역량을 활용해 반도체와 전력 인프라, 피지컬 AI 기업, AI 데이터센터 등에 대한 금융 지원 방안을 수립했다. 기업금융 특화 점포인 CIB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혁신기업에 대한 대출과 투자, 자본시장 연계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KB금융은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한 1500억원 규모의 'KB국민성장 유니콘 스케일업 펀드'를 조성한다. 펀드는 AI, 반도체, 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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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서 2억 배상받은 이 여성..."감자튀김 먹고 화상" 맥도날드에 소송
미국의 한 여성이 맥도날드에서 판매한 감자튀김이 지나치게 뜨거워 입과 혀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22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캐서린 루옹고는 지난 3월5일 맨해튼 브라이언트파크 인근 맥도날드 매장에서 감자튀김을 먹은 뒤 부상을 입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루옹고 측은 감자튀김이 "사람이 먹기에 안전하지 않을 정도로 과열돼 있었다"며 매장 직원들이 안전한 상태의 음식을 제공하지 못한 과실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감자튀김을 먹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화상 위험에 대해 충분한 경고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소장에는 루옹고가 입과 혀에 심한 화상을 입었고, 신경계에도 충격을 받아 극심한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부상으로 한동안 일상생활과 업무를 하지 못했고 치료비도 직접 부담했으며 후유증이 영구적으로 남을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구체적인 부상 정도는 공개되지 않았다. 맥도날드 측은 이번 소송과 관련한 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