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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주택가격 따라 세부담 합리화…국민 부담 늘리려는 것 아냐"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부동산 세제 개편과 관련해 "주택 가격이나 주택의 목적에 따른 세부담의 합리화 측면에서 하고 있지 결코 국민 부담을 넓히려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세제 운영을 징벌적으로 한다든지 인상하려는 것이 아니다"며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응능부담, 합리적 세제개편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세제 부분 발제를 맡은 강성훈 한양대 정책학과 교수는 종합부동산세 개편 방향으로 △일정 가액 미만의 거주용 1주택에 대해 종부세 부담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거나 완화하는 방안 △초고가 거주형 1주택에 대해 공제 한도 설정 △비거주 주택과 다주택의 세부담 정상화 △고령자의 거주용 1주택에 대해 납부 유예 요건 완화 등을 제시했다. 양도세와 관련해선 △거주형 1주택에 대해 장기보유특별공제 수준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 △비거주 주택은 장특공제를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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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재정경제부
◆재정경제부 <인사> ▷국장급 △대외경제국장 김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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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I, 스케일업 팁스 선정…AI 팩토리 구현 핵심 기술 개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피지컬 AI 스타트업 로아이(ROAI)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 연계형 연구개발(R&D) 프로그램인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향후 3년간 총 2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산업용 로봇의 티칭 자동화와 AI 팩토리(AI Factory)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 개발에 나선다. 이번 과제는 AI 시뮬레이션으로 생성한 로봇 작업 계획을 실제 제조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로봇 티칭 자동화 기술 개발이 핵심이다. 현재 제조 현장에서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공정을 설계하더라도 실제 생산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숙련 엔지니어가 로봇을 다시 티칭하고 보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ROAI는 이러한 병목을 해소해 공정 설계부터 로봇 티칭, 생산 실행까지 연결되는 엔드투엔드(End-to-End) 자율생산 체계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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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최태원, '伊 구글 캠프' 동반 참석…글로벌 AI 협력 강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AI(인공지능) 서밋에 이어 비공개 모임인 '구글 캠프'에 참석한다. HBM(고대역폭메모리) 공급과 AI 인프라 구축 등 주요 현안을 두고 글로벌 IT(정보기술) 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이달 말 이탈리아 시칠리아 로코 포르테 베르두라 골프 리조트에서 열리는 구글 캠프에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태원 회장 역시 행사 참석을 위해 현지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캠프는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 창립자가 2013년 세계경제포럼(WEF)을 계기로 출범시킨 연례 비공개 행사다. 매년 7월 말 글로벌 정·재계 유력 인사들이 모여 주요 현안을 다루지만 참석자와 세부 일정 등은 엄격히 보안에 부쳐진다. 이 회장은 2022년부터 매년 초청받아 3년 연속 참석했으나 지난해에는 대미 무역 협상 지원 일정으로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회장은 2024년 처음 참석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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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원화코인 생태계 확장...우리은행과 손잡고 정산 기술 검증
쿠팡이 우리은행과 손잡고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쿠팡은 우리은행과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실시간 정산 기술 검증(Proof of Concept)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원화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해 결제와 송금, 실시간 가맹점 정산 등 상용 서비스와 동일한 환경에서 검증한 국내 최초 사례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검증 절차에서 쿠팡은 쿠팡이츠 주문 결제 건이 스테이블 코인을 통해 가맹점주에게 실시간으로 송금 정산되는 과정을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안정적으로 구현해 냈다. 이 과정에서 우리은행은 전자지갑과 은행 계좌를 연계해 스테이블 코인과 법정화폐 간 자금 전환을 지원하는 프로세스를 맡았다. 이 기술의 기반은 스테이블코인 특화 레이더1 블록체인인 '템포(Tempo)' 환경으로 알려졌다. 템포는 쿠팡의 초기 파트너이자 투자자로서 참여한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스트라이프,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도이체방크 등 글로벌 결제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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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엔비디아, 개방형 생태계로 AI 보안 협의체 꾸린다…SKT·네이버 참여
엔비디아가 세계 주요 ICT 기업들과 개방형 보안 AI 연합을 설립한다. 최근 AI로 인한 보안 위협이 가시화되면서 주요 AI 기업들이 주축이 된 폐쇄 보안협의체가 속속 만들어지는 가운데, 엔비디아도 새롭게 보안 AI 연합을 만들기로 했다. 이 연합에 SK텔레콤과 네이버(NAVER)가 합류했다. 27일 엔비디아는 오픈 시큐어 AI 얼라이언스(Open Secure AI Alliance)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의 책임감 있는 사용과 신뢰를 증진하는 개방형 도구를 개발하고 공유하기 위한 연합체다. 엔비디아를 주축으로 마이크로소프트, 팔로알토, 시스코 ,클라우드플레어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ICT 37개사가 참가한다. 특히 국내 대표 ICT 기업인 SK텔레콤과 네이버가 함께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앞서 앤트로픽과 오픈AI는 각각 주축이 된 폐쇄적 AI 보안협의체를 출범시킨 바 있다. 이번에는 초기부터 국내 기업이 참여해 엔비디아 생태계의 주요 구성원이 됐다. SK텔레콤과 네이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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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첫 리뷰의 가치는 9.2만원"…크리마, 美 대학들과 공동연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상품에 등록되는 '첫 리뷰' 1건의 경제적 가치가 약 9만2000원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 이커머스 쇼핑몰 솔루션 기업 크리마가 국내 대형 패션 자사몰의 매출 상위 152개 상품에서 발생한 주문 14만2079건, 리뷰 1만3031건, 반품 6856건을 바탕으로 리뷰 1건 추가 시 주문량 및 반품률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가치가 산출됐다. 이번 연구는 미국 로체스터대학교와 카네기멜런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진행했다. 연구팀의 논문은 현재 국제 학술지 마케팅사이언스(Marketing Science) 게재를 위한 수정·재심사가 진행 중이다. 연구팀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리뷰가 하나도 없던 상품에 첫 리뷰가 등록됐을 때의 변화가 가장 컸다. 다음 주 주문량은 4.5% 늘었고 반품률은 11.9% 낮아졌다. 연구팀은 주문 증가와 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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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자리', 농식품부 모두의 상생 프로젝트 우수사례에 선발
CJ제일제당이 자사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인 'jari(자리)'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모두의 상생 프로젝트'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모두의 상생 프로젝트'는 농식품부가 농업과 식품기업 간 상생협력 활동을 통합 지원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모델을 발굴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신설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프로젝트 출범식에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을 비롯해 참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찬호 CJ제일제당 전략지원부문 대표와 오성진 K-Spirits 팀장은 'jari'의 동반성장 노력과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jari'는 국내 우수 전통주 원액을 숙성해 프리미엄 증류주로 재탄생시켜 'K증류주'를 세계화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CJ제일제당은 브랜드 론칭 전부터 미국 뉴욕의 한식 다이닝과 협업해 한국 전통주 기반의 칵테일을 선보였으며 지난해부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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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차등 과세' 기조 뚜렷…정부 "필요하면 그린벨트 일부 해제"
주택 소유자를 유형별로 구분하는 '차등 과세'의 필요성에 대한 기조가 갈수록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정부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의 일부 해제 가능성도 시사했다. 강성훈 한양대 정책학과 교수는 27일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차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 발제에서 △일정 가액 미만의 거주용 1주택 종부세 부담을 유지 혹은 완화 △초고가 거주용 1주택의 공제 한도 설정 △비거주 주택과 다주택의 세부담 정상화 △고령자의 거주용 1주택 납부 유예 요건 완화 등의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강 교수는 "거주하지 않은 1세대 1주택자에 대해선 세액 공제를 보유 공제에서 거주 공제로 전환하고, 다주택자에 대해선 기본 공제, 공정시장가액비율, 세율을 조정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양도소득세와 관련해선 비거주 주택의 장기보유특별공제를 거주 중심으로 전환하고, 거주용 1주택이라도 양도 차익이 큰 초고가 주택은 장기보유특별공제 한도를 두는 방안이 거론됐다. 은퇴한 고령자가 지방으로 이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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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돕다 찔린 남학생 증인으로…"장윤기, 119 신고 요청 후 흉기 휘둘러"
광주에서 여고생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장윤기(23)가 비명 소리를 듣고 달려온 남학생에게 119 신고를 부탁한 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이정호)는 이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 등 살인 및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장윤기에 대한 3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법정에는 숨진 이채원양(16)의 부모와 이양의 비명을 듣고 구조하려다 장윤기가 휘두른 흉기에 크게 다친 고등학생 고모군(17)이 증인석에 앉았다. 피해자 유족은 '장윤기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는 취지의 입장문을 낭독했다. 이후 현재 고통 받고 있는 가정의 모습과 상황에 대해 진술했다. 고군은 사건 현장에서 장윤기와 나눈 대화, 자신이 목격한 모습, 급박했던 상황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 고군은 사건 당시 현장에 도착했을 때 장윤기가 당황한 기색 없이 상당히 태연한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 마주친 장윤기는 "휴대폰을 달라"고 요청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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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매너 뭇매' 손담비 "적당히 하시길"…호텔 객실 안 신발 직접 해명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호텔 객실 내 신발 착용으로 불거진 '비매너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불쾌한 심경을 솔직히 드러냈다. 손담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호텔은 신발 신고 들어가는 호텔입니다. 심지어 새 신발이에요. 뭐가 비매너일까요? 적당히 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시끄럽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여기 호텔은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곳이다. 심지어 새 신발인데 뭐가 비매너인가. 적당히 하시길 바란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시끄럽게 해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침구에 외출용 신발이 닿는 것은 비위생적이고 예의에 어긋난다"고 비판한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해외 호텔 중에는 서양식으로 실내 신발 착용이 기본인 곳도 많다", "억지 논란이다"라며 손담비를 옹호해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손담비는 해당 숙소가 실내 신발 착용이 허용된 호텔이며, 착용한 운동화 역시 실외에서 신지 않은 '새 신발'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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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하락? 더 사자"…미장 몰려간 서학개미, 마이크론은 매도[서학픽]
미국 증시가 기술주 주도로 약세를 보인 가운데 서학개미들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일부 낙폭 과대 종목과 나스닥100지수를 추종하는 ETF(상장지수펀드)를 저가 매수하며 2주째 주간 순매수를 이어갔다.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지난 16~22일(결제일 기준 20~24일) 사이에 미국 증시에서 6억4834만달러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이는 직전주 16억달러가 넘는 대규모 순매수에 비해 줄어든 것이다. 직전주엔 ICE 반도체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3배 따르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배 ETF(SOXL)와 나스닥시장에 상장한 SK하이닉스에 각각 5억달러가 넘는 순매수 자금이 몰리며 대규모 매수 우위가 나타났다. 지난 16~22일 동안 S&P500지수는 1.0%, 나스닥지수는 2.2% 떨어졌다. 이후 23~24일 이틀간에도 S&P500지수는 1.2%, 나스닥지수는 2.8% 추가 하락했다. 지난 16~22일 사이에 서학개미들은 미국 증시에서 SK하이닉스를 가장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