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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현대차 1Q 실적에 쏠린눈, 코스피 불붙일까
코스피가 22일 혼조 끝에 강보합세로 돌아서며 사상 처음 6400대에서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협상이 무산되며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조선·방산주가 반도체주 대신 지수를 밀어올렸다. 시장에선 하루 앞으로 다가온 SK하이닉스·현대차 1분기 잠정실적 발표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 46포인트(0. 46%) 오른 6417. 93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를 통틀어 개인이 1조7385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기관이 8564억원어치, 외국인이 7699억원어치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수는 장 초반 강보합·약보합 전환을 거듭하다 오전 10시35분 하락률을 1%대로 키웠다. 그러나 오후 2시15분 들어선 강보합세로 전환, 상승폭을 넓히며 장을 마감했다. 장 막판 투자심리를 개선한 요소로는 이란전 무기한 휴전설을 반박하며 종전협상 기대감을 되살린 외신기사가 거론된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악시오스는 22일(현지시간) 복수의 미 정부관리를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5일 정도 휴전기간을 늘릴 의사가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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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SP 시장 연다"…소프트스퀘어드, AWS 출신 자문위원 영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IT 프로젝트 인재 매칭·개발·관리 플랫폼 '그릿지'를 운영하는 소프트스퀘어드가 문병용 밸류언스 대표를 AI(인공지능) 전략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문병용 자문위원은 액센츄어 경영 컨설턴트로 커리어를 시작해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마케팅, 네이버 프로덕트 매니저, SK텔레콤 프로덕트 담당 부사장을 거쳐 AWS(아마존웹서비스) 코리아에서 교육·자격 인증 본부를 총괄한 전략·사업 전문가다. SK텔레콤 재직 당시에는 통신 3사 연동 메시징 플랫폼(RCS) 사업을 주도하며 월간 활성 사용자(MAU)를 2000만명 이상으로 끌어올리기도 했다. AWS에서는 비(非) 기술 인력 대상 생성형 AI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국내 대기업의 AI 현장 적용을 이끌었다. 소프트스퀘어드는 지난 7년간 7000여명의 개발자 생태계를 기반으로 500여개 기업의 개발 조직에 외부 인력을 연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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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감정기록 앱 '마이모리', 누적 다운로드 50만건 돌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정신건강 스타트업 너티코드가 자사의 AI(인공지능) 기반 감정 기록 서비스 '마이모리(Mymory)'가 출시 1년 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50만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약 33만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17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회사는 기록의 번거로움을 해결한 대화형 AI 인터페이스와 국경 없는 정서적 유대감을 제공한 점이 이번 성과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2023년 설립된 너티코드는 마이모리를 통해 AI 기반 감정 기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이모리는 AI 캐릭터 '나무'를 통해 대화형 일기 작성과 이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사진 업로드 시 멀티모달 기술 기반으로 맥락에 맞는 설명을 자동 생성한다. 또, 심리 전문가의 질문을 담은 '리추얼 일기'와 시각화된 '데이터 브리핑'을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심리 상태를 객관적으로 성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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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 회장, 첫 재판서 '장남 회사 부당지원' 부인…"정당 거래"
경영 승계를 위해 장남 회사에 일감을 몰아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정 회장 측은 문제 된 거래가 정상가격 범위 안의 정당한 거래였고 정 회장이 이를 지시한 증거도 없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이영선)는 22일 공정거래법 위반·특정경제범죄법상 배임 등 혐의를 받는 정 회장과 홍성원 전 대표이사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정 회장 측은 "검찰 주장과 달리 계약서에 대가가 명확히 기재돼 있다"며 정당한 거래였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이어 "대가성 부당지원이 성립하려면 거래가격이 정상가격과 차이가 있다는 점만으로는 부족하고 그 차이가 상당한 수준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 예규상 정상가격과의 차이가 7% 미만이면 지원행위로 보기 어렵다"며 "이 사건 가격 차이는 최대 4% 수준에 불과해 상당성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했다. 정 회장 측은 또 "정 회장이 이 사건 정산 방식을 결정하거나 지시했다는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다"며 배임 혐의 역시 성립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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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인력 LS증권 복귀…운용능력 입증 시험대
LS증권의 전신인 이베스트증권에서 스몰캡 트레이딩을 주도했던 인력들이 홍원식 LS증권 대표를 따라 회사에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수년전 iM증권으로 옮겨 일하다 지난 1월 LS증권으로 돌아왔다. LS증권은 지난해 영업수익이 전년보다 1. 4배 늘어나고도 파생상품 손실과 충당금 등 비용 지출로 손익에 타격을 입은 상황이다. 홍원식 대표가 과거 손발을 맞췄던 인력들을 다시 데려온 것은 투자매매 분야를 강화해 내실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다만 최근엔 이들 운용인력의 운용성과가 좋지 않아 이를 입증하는 시험대에 오른 것으로도 보인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정유호 LS증권 전략자산운용 본부장은 지난 1월 전무로 LS증권에 재입사했다. 정 본부장을 따라 일부 인력들이 올해 초 회사에 입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홍 대표가 iM증권으로 자리를 옮겼을 때도 함께 일했다. 이밖에도 홍 대표와 iM증권에서 손발을 맞춘 장병용 경영전략 본부장이 지난 1월 19일부터 LS증권으로 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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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운경, '구의원 금품 강요 의혹' 고발인 맞고소…경찰 출석
지역구 구의원들에게 돈을 강제로 걷었다는 의혹으로 고발당한 함운경 국민의힘 마포을 당협위원장이 고발인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함 위원장을 불러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다. 앞서 국민의힘 당원인 이경주 태극기무궁화사랑회 회장은 지난 1일 함 위원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 회장은 함 위원장이 타인 명의로 설립한 사단법인의 사무실 임대 보증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구 구의원들로부터 돈을 강제로 걷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함 위원장은 고발 내용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며 지난 7일 이 회장을 무고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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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호르무즈 봉쇄' 에너지위기 잘 버텼다"…외신 평가, 근거는?
원유 수입을 중동에 크게 의존하는 한국이 호르무즈 해협이 막힌 데 따른 에너지 위기에 적절하게 대처, 충격을 견디고 있다는 외신 평가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 국가들의 에너지 위기 대처 사례를 보도했다. 한국, 일본 등 중동 원유 수입 비중이 큰 국가들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가장 큰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적극적인 에너지 절약, 외교적 노력으로 이를 이겨냈다고 WSJ는 평가했다. 한국 정부는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등을 실시하며 에너지 절약을 강조했다. 이는 민간기관으로도 번졌다. 또한 석유 최고가격제를 도입해 충격 완화에 나섰다. 정부는 3차에 걸친 최고가격 지정으로 소비자물가를 낮추는 효과가 있었다고 보고 4차 시행 여부를 곧 결정할 방침이다. 외교적으로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원유 2400만배럴을 긴급 확보한 것도 평가됐다. WSJ는 그 결과 한국이 최소 6월까지 비축유를 사용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WSJ는 한국에 대해 "최악의 상황에서 자국 경제를 보호했고 위기를 지나며 회복력을 키워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도 "미국-이란 회담 결렬 등으로 악화한 상황이 장기간 이어진다면 타격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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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만→64만원, 이달 들어 쭉쭉 오른다...실적 청신호, 달리는 조선주
조선주가 1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연일 강세다. 미-이란 전쟁 불확실성으로 롤러코스터를 탔던 국내 증시가 안정되면서 실적주 중심의 종목 장세가 펼쳐지는 가운데, 반도체·2차전지와 함께 조선주도 실적 기대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선박 엔진 기술을 데이터센터에 활용하는 방안이 대두되면서 미래 먹거리까지 마련되는 모습이다. 22일 코스피 시장에서 HD현대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6만5000원(11. 28%) 오른 64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HD현대중공업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화엔진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6900원(11. 39%) 오른 6만7500원이었다. 한화엔진은 장 중 한 때 6만86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STX엔진은 단기과열 종목으로 지정돼 3거래일간 30분 단위 단일가로만 매매되면서 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STX엔진은 지난 17일 상한가를 기록한 뒤 지난 21일까지 3거래일 만에 주가가 49. 23% 올랐다. 이밖에도 HD한국조선해양(8. 30%), 대한조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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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주호영 '대구시장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항고 기각
=22일 서울고등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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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최적의 물류배송경로 설계…국토부, 물류신기술 지정
국토교통부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해 물류 차량의 배차와 이동 경로를 최적화하는 시스템을 '우수 물류신기술 제9호'로 지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위빗모빌리티다. 시스템은 AI 기술이 산업별 작업환경, 날씨·교통 상황, 유류비 등 비용조건을 고려해 물류 차량의 배치와 경로를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기존 물류차량 배차업무는 담당자의 경험과 숙련도에 의존해 효율성이 일정하지 않았다. 기술은 AI가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계산을 통해 차량을 배차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차량 배차와 경로 최적화가 가능하다. 이를 현장에 적용할 경우 투입 차량은 15% 감소하고 차량별 이동 거리는 약 18%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이번 기술이 운송 비용 절감은 물론 연간 탄소 배출 저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기술로 최종 지정되면 기술개발자금 우선 지원, 스마트물류센터 인증·국토교통 R&D 신청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심지영 국토부 첨단물류과장은 "이번 기술은 AI가 물류 현장의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물류산업의 AI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첨단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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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보험사 인수의지 확인…손보 출신 임원 영입, 생보 보다 손보?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예별손해보험(옛 MG손해보험) 본입찰에 단독 입찰하면서 보험업 진출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공식화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투는 그간 보험사 매물이 나올 때마다 유력한 인수후보로 거론돼 왔지만 정작 본입찰까지 참여한 것은 예별손보 매각이 처음이다. 단독 입찰로 유효경쟁 성립요건을 채우지 못해 유찰됐지만 한투의 등판에 손보업계도 주목하고 있다. 한투는 안정적인 장기자산 운용 수익을 위해 보험사 인수를 타진해왔다. 특히 한투는 지난해 말 리스크관리 전문가인 인혜원 전 KB손보 전무를 고문으로 영입하는 등 생보사보다 손보사 인수에 더 관심이 높은 분위기다. 인 고문은 이번 예별손보 실사에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손보사가 수익성이나 성장성 측면에서 생보사보다 더 나은 선택이란 것이 보험업계의 시각이다. 실제 수입보험료를 비롯해 총자산이익률(ROA)이나 자기자본이익률(ROE) 등 수익성지표를 보면 생보사보다 손보사가 월등히 더 높다. 지난해 생보사(22개)의 수입보험료는 127조5061억원, 손보사(30개)의 수입보험료는 139조1533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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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대구 지역 9개 기관과 어르신 나눔활동 진행
한국부동산원이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부동산원은 22일 대구 혁신도시 이전 9개 공공기관 사회공헌협의체와 함께 대구 동구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력으로 이뤄졌으며 이날 행사에는 한국부동산원,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9개 대구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소속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 9개 공공기관은 총 18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대구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특히 이번 나눔활동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 어르신 40가구를 대상으로 향후 8개월 간 주 1회씩 총 1280여 개의 도시락과 밑반찬을 지속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첫 번째 주차를 맞은 22일에는 각 기관 임직원이 4인 1조로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도시락을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