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운경, '구의원 금품 강요 의혹' 고발인 맞고소…경찰 출석

함운경, '구의원 금품 강요 의혹' 고발인 맞고소…경찰 출석

이현수 기자
2026.04.22 17:24

함운경 국민의힘 마포을 당협위원장./사진=뉴스1.
함운경 국민의힘 마포을 당협위원장./사진=뉴스1.

지역구 구의원들에게 돈을 강제로 걷었다는 의혹으로 고발당한 함운경 국민의힘 마포을 당협위원장이 고발인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함 위원장을 불러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다.

앞서 국민의힘 당원인 이경주 태극기무궁화사랑회 회장은 지난 1일 함 위원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 회장은 함 위원장이 타인 명의로 설립한 사단법인의 사무실 임대 보증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구 구의원들로부터 돈을 강제로 걷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함 위원장은 고발 내용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며 지난 7일 이 회장을 무고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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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기자

사회부 사건팀 이현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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