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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의 2번째 FOMC 금리동결 예상…"시장, '인상' 이변에도 대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28~29일(이하 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발표 시점은 한국시간으로 30일 오전 3시다. 시장은 기준금리 동결을 기본 시나리오로 보고 있지만, 중동발(發)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금리 인상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이 확산하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예측하기 어려운 FOMC라는 평가다. 27일 로이터·블룸버그통신·야후파이낸스 등 주요 외신을 종합하면 시장은 연준이 이번 FOMC에서 기존 기준금리 3.50~3.75%를 유지해 5회 연속 금리를 동결하는 것을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로 보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이번 FOMC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을 62.1%로 반영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금리인하'를 압박하고 있지만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지난달 처음 주재한 회의에 이어 이번에도 금리동결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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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2분기 매출액 1.5조원 "BTS 월드투어 효과 본격"
하이브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이 1조45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5%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조정영업이익(누계)은 17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3%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1098억원으로 613.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실적 성장은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시작과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에 따른 직접 참여형 매출 강세가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공시상의 조정영업이익(누계)은 연결기준 영업이익에서 지난 1분기 발생한 임직원 주식증여 관련 비용 약 2550억원을 제외한 금액이다. 1분기 중 하이브의 최대주주는 보유하고 있던 회사 주식을 임직원 보상 목적으로 증여했으며, 회사는 이를 재원으로 전사 임직원 대상 보상을 진행했다. 하이브 측은 해당 비용이 자산의 외부 유출이 없는 회계상 일회성 비용에 해당함에 따라, 경영 실적의 왜곡을 방지하고 사업의 본질적인 성과를 지표화하고자 조정영업이익(누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실적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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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선 무너진 코스닥, 1년 3개월만에 600선 후퇴(상보)
코스닥이 28일 장중 7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이날 오후 2시34분 코스닥은 699.42를 나타내며 2025년 4월16일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700선이 붕괴됐다. 오후 2시57분 현재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66.75포인트(8.73%) 내린 698.11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97% 하락 출발해 장 초반 낙폭을 키웠다. 오전 9시15분 매도 방향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오후 들어 8%대 급락하며 700선이 무너졌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1154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1417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오후 2시48분 기점으로 순매도에서 순매수로 전환했다. 코스피 시장도 10%대 급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17.31(10.62%) 떨어진 6038.44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삼성전자가 12%대, SK하이닉스는 13%대 급락하며 각각 22만원대, 157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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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현태 전 707단장 징역 18년 구형…"계엄 당시 행동대장"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현태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에게 1심에서 징역 18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7-2부(부장판사 오창섭) 심리로 열린 김 전 특임단장 등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결심공판에서 "김 전 단장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게는 각각 △이상현 전 특전사 제1공수특전여단 징역 15년 △김대우 전 방첩사 수사단장 징역 12년 △고동희 전 정보사 계획처장 징역 10년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징역 12년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징역 12년 △박헌수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이날 최종의견에서 "이들은 대통령과 국방장관, 즉 상급자 지시에 의해 폭력을 행사한 행동대장에 비견될 수 있다"며 "두목은 그의 지시를 충분히 따른 행동대장 없이는 (범행을) 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무장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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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코프, 잔여 자사주 20만주 추가 소각… "주주가치 제고"
리드코프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잔여 자기주식 20만주를 추가로 소각한다. 리드코프는 이사회를 열어 보유 중인 잔여 자기주식 20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월27일 자기주식 25만1283주를 소각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단행한 자사주 소각이다. 리드코프는 배당 확대로 주주환원을 강화해 왔다. 회사는 직전 사업연도 결산에서 배당 성향을 올려 고배당 기업 요건을 충족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배당 정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리드코프는 지난 3월 자율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보유 자기주식 85만1283주를 연내 전량 소각 또는 처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보유 자기주식의 소각·처분을 모두 완료하게 됨에 따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주요 주주환원 과제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마무리하게 됐다. 리드코프는 주주환원 확대와 함께 중장기 성장을 위한 사업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대안신용평가 모형을 자체적으로 설계·구축하면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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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이잖아"어디까지 통할까…한 사람만 '집중 공격'한다면?
무더위를 날려줄 여름 축제 '워터밤'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일부 참가자들이 특정인을 쫓아다니며 물총을 쏘는 등의 행동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워터밤은 참가자들이 서로 물총을 쏘고 물대포를 맞으며 즐기는 행사지만 특정인을 반복적으로 쫓아다니며 물총을 쏘는 등 통상적인 물놀이의 범위를 벗어난 행동은 개별적인 사실 관계에 따라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적용될 수 있는 범죄는 형법상 폭행죄다. 폭행은 단순히 사람을 때리는 경우에만 성립하는 것은 아니다. 대법원은 사람의 신체에 유형력을 행사하는 행위를 폭행으로 보고 있으며, 침을 뱉는 행위도 사안에 따라 폭행에 해당할 수 있다고 판단한 바 있다. 물론 워터밤은 참가자들이 서로 물총을 쏘고 물을 맞는 것을 전제로 하는 행사인 만큼 일반적인 범위의 물총 놀이는 행사의 성격상 참가자가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 범위로 평가될 여지가 있다. 물총을 맞는 것을 전제로 입장한 행사에서 다른 참가자가 물을 뿌리는 것은 일반적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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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울산 '해양생태계 복원' 사업에 1억원 후원
고려아연은 울산광역시·한국수산자원공단과 3자 간 업무협약을 맺고 '바다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바다숲 가꾸기 사업은 해조류를 심고 생육환경을 개선해 해양 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해양생태계를 복원·관리하는 사업이다. 고려아연은 울산 온산제련소 사업장 인근 바다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 울주군 서생면 평동 해역 일대에서 △해조류 포자 확산단지 조성 △해조류 서식 환경 개선 등을 수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고려아연이 사업비 1억원을 후원하고,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업무관리를 수행한다. 울산시는 행정지원을 맡는다. 고려아연과 울산시,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우선 사라진 해조류를 다시 심고 새로운 해조류를 이식할 계획이다. 해조류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조류를 갉아 먹는 성게와 소라 등 조식동물의 개체수 관리에도 나선다. 또 각종 해양폐기물(그물·밧줄)을 수거하는 수중 정화활동도 추진할 방침이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어촌계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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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개표소서 취재진 폭행…시위자 2명 구속심사 출석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시위 현장에서 언론사 취재기자를 폭행한 시위 참가자 2명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서울동부지법 양환승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28일 오후 2시30분 폭행치상·특수감금 등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와 20대 남성 B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A·B씨는 이날 취재진을 피해 별도의 입구로 법원 심사에 출석했다. 구속 여부는 이날 늦은 오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지난달 5일 올림픽공원 개표소 집회 현장에서 취재기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JTBC 측은 자사 취재진이 일부 시위 참가자들에게 감금과 폭행을 당했다며 이들 피의자를 고소했다. JTBC 측은 성명문에서 "창문으로 나온 JTBC 기자를 '선관위 직원이 아님을 증명하라'며 위협적으로 가로막았고, 강제로 신체를 에워싸 행동을 제약했다'"며 "또 무방비 상태 취재진을 손으로 때리고 휴대전화를 내동댕이쳤으며 가방끈을 잡고 흔들어 결국 끊어졌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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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씽, 158억 'AI 수직농장' 구축…연구기관·유통·교육 '전방위 수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팜·피지컬 AI 기업 엔씽이 국가 연구기관과 바이오·유통·급식 대기업,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잇달아 사업을 수주하며 농업 분야 피지컬 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엔씽은 국내 최초 빌딩형 수직농장 '아이엠팜타워'에 158억원 규모의 AI 농업 플랫폼 'N.FARM.AI' 통합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월 체스터원개발과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주관사로 오큘러스PE가 선정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 회사는 이를 통해 경기도 여주에 대규모 도심형 수직농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공공 연구 분야에서도 성과를 냈다. 엔씽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딸기 우량묘 대량생산시설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정밀 환경제어 기술을 활용해 병해에 강한 딸기 묘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설명이다. 바이오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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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하우스, SBA와 '2026 서울콘' 공동 개최 MOU 체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K-뷰티 마케팅·커머스 원스톱 플랫폼 기업 누리하우스가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오는 12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6 서울콘'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누리하우스는 서울콘 공동 개최 기관으로 참여해 인플루언서 초청, 브랜드 매칭, 홍보 마케팅, 현장 운영 등 아트홀 박람회형 프로그램 전반을 총괄한다. 기존 뷰티 분야 중심 참여에서 확대해 올해부터는 아트홀 2관 컨퍼런스홀 본행사 연계 기획·운영과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 및 브랜드가 참여하는 박람회형 프로그램 전체를 담당하게 됐다. 양 기관은 △서울콘 본행사 및 연중 연계 행사 기획·운영 △인플루언서 초청·브랜드 매칭·관리 △박람회 프로그램 인지도 강화를 위한 홍보 마케팅 △행사장 조성·운영 △스폰서십 발굴 및 협찬 유치 △사전·현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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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패션 비즈니스 플랫폼 '하이서울쇼룸', 홍콩 무대 진출
서울시가 운영하는 패션 비즈니스 플랫폼 '하이서울쇼룸'의 입점 브랜드 12곳이 홍콩 '센터스테이지'쇼에 참석한다고 28일 밝혔다. 홍콩 '센터스테이지'는 홍콩무역발전국이 주관하는 글로벌 패션 트레이드쇼 중 하나다. 올해 행사는 오는 9월2일부터 5일까지 홍콩컨벤션전시센터에서 개최된다. 참여 브랜드 12개사는 '서울다움: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테마 부스를 운영해 서울 패션이 지닌 창의성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소개하고, 브랜드별 차별화된 디자인과 제품을 선보일 계혹이다. 12개 브랜드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런웨이 패션쇼를 개최하고, 해외 바이어와 현지 패션 관계자들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칵테일 리셉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혜정 서울시 창조산업기획관은 "하이서울쇼룸은 지난 10년간 서울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해 온 패션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며 "이번 홍콩 '센터스테이지' 공동 참가를 계기로 그동안 축적한 해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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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탐색 넘어 실생활 공간관리 AI로…라이너, 삼성물산과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에이전트 스타트업 라이너가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AI 에이전트 기반 스마트 빌딩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라이너는 AI 기술을 삼성물산의 상업용 빌딩 플랫폼 '바인드(Bynd)'에 접목해 서비스 고도화를 돕는다. 바인드가 축적해 온 빌딩 데이터·운영 역량과 결합해 상업용 부동산 소유주와 임차 기업이 공간을 더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한다. 라이너 관계자는 "그동안 교육·과학 연구 등 지식 탐색 영역에서 AI 검색 에이전트 기술을 검증해 왔다"며 "이번 협약은 라이너의 에이전틱 AI 기술 적용 무대를 사람들이 매일 일하는 물리적 공간, 즉 워크플레이스로 넓히는 시도"라고 했다. 바인드는 삼성물산이 2024년 10월 선보인 상업용 스마트 빌딩 플랫폼이다. △에이전틱 AI 기반 공간 제어·리포팅 △3D 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