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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좀 오르더니" 또 급락...코스피·코스닥 동반 '매도' 사이드카
29일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동반 급락하며 양대시장에서 나란히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됐다. 오전 11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27.06포인트(5.43%) 하락한 5696.60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가 6228.52(+3.40%), 저가는 5684.15(-5.64%)로 등락폭은 544.37포인트였다. 저가(5684.15)는 지난 4월 7일(5424.46) 이후 최저치다. 코스피지수는 상승 출발한 뒤에 하락 반전했다. 개인이 1조3708억원 순매도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54억원, 1조1733억원 순매수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55분 7초 코스피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가격보다 5.15%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이어지면서 향후 5분간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매도 사이드카는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장치다. 오전 10시56분7초에는 코스닥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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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캠' 이동건 "고민 끝 출연…서장훈 호통에 놀랐다"
배우 진태현의 후임으로 JTBC '이혼 숙려 캠프'에 합류하게 된 배우 이동건이 출연 심경을 밝혔다. 29일 이동건은 '이혼 숙려 캠프'(이숙캠) 제작진을 통해 프로그램의 새 가사조사관으로 출연을 결심하기까지의 고민과 진솔한 각오를 전했다. 이동건은 출연 제안을 받고 누구보다 깊은 고민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좋아하고 즐겨보던 프로그램이라 기분 좋게 놀랐지만, 이혼의 위기를 겪는 분들에게 같은 아픔을 가진 입장에서 비판이나 조언을 해드릴 자격이 있는지, 또 그런 모습이 어떻게 비칠지에 대한 고민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경험자로서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출연자분들의 편에 서는 역할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이동건은 "저의 경험을 통해 출연자들의 상황과 고민을 더 많이 공감해 드리고 싶고, 저의 조언이 그분들에게 좀 더 친밀하고 진정성 있게 느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녹화 후 소감에 대해 이동건은 "워낙 충격적인 사연이 많았다. 약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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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다카이치 "구마모토 강진 사망 13명"…공장·쇼핑몰서 인명피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29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발생한 구마모토 지진으로 현재까지 1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30분 기준 집계로, 이번 지진 피해 관련성을 조사 중인 사례를 포함하는 수치다. 전날(28일) 오후 4시27분쯤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 규모 7.1의 강진이 강타해 제지공장의 굴뚝이 무너지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구마모토현은 이날 9시30분 기준 465개소의 피난소를 개설해, 9872명이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내에서 대략 3만 6700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일본 기상청은 앞으로 일주일 정도 최대 '진도 7' 정도의 지진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강진이 일어난 후 2~3일 사이에 규모가 큰 지진이 다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우리 국민에 대한 인명피해는 아직 접수된 것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외교부는 29일 언론공지를 통해 "현 시점 기준 일본 규슈지역 지진 관련 우리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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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2년 연속 서울서 '2026 국제 에미상' 세미파이널 심사 개최
CJ ENM이 '2026 국제 에미상(International Emmy Awards)' 세미파이널(Semi-Final) 심사를 2년 연속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1973년 창설된 국제 에미상(International Emmy Awards)은 미국 외 지역에서 제작된 우수한 TV 프로그램을 가리는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이다. 밴프 록키 어워즈, 몬테카롤로 TV 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방송 시상식으로 꼽힌다. 카테고리별 최종 출품작을 결정짓는 세미파이널 심사는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들의 주최로 각지에서 열린다. 국제 에미상 세미파이널 심사가 2년 연속 서울에서 개최된 것은 K-콘텐츠의 세계적 위상과 함께, 이를 세계 무대로 연결해 온 CJ ENM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결과다. CJ ENM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세미파이널 행사를 유치했다. 심사는 지난 23일 CJ CGV 용산 아이파크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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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승하면 감독 얼굴 문신"…스페인 쿠쿠레야, 공약 지켰다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마르크 쿠쿠레야(28·레알 마드리드)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 시 루이스 데 라 푸엔테 대표팀 감독 얼굴 문신을 새기겠다는 공약을 지켰다. 쿠쿠레야는 28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약속을 지켰다"(Promesa cumplida)는 글과 함께 왼쪽 팔 뒤쪽에 새긴 새 문신을 공개했다. 쿠쿠레야는 큼직한 장미 문신 아래 정장을 입은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축구 대표팀 감독이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을 새겨넣었다. 문신 작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타투이스트 호아킨 강가(Joaquin Ganga)가 맡았으며, 그가 쿠쿠레야 팔에 문신을 새기는 짧은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앞서 쿠쿠레야는 결승전을 앞둔 지난달 12일 "스페인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데 라 푸엔테 감독 얼굴을 문신으로 새기겠다"는 공약을 건 바 있다. 당시 그는 "어디에 새길지는 아직 모르겠다.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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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건희 주가조작 허위 발언' 윤석열 전 대통령 불구속 송치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제20대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여 의혹과 관련해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청 3대 특검 인계사건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29일 윤 전 대통령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2021년 10월15일부터 2022년 2월21일까지 열린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여 의혹에 관한 질문을 받고 '주가조작에 가담한 사실이 없다', '손실만 봐서 그 사람하고는 절연했다'는 취지로 사실과 다른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특수본은 해당 발언이 당선을 목적으로 한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특수본 관계자는 "관련 사실관계와 판례 법리를 종합해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별도의 대선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으로도 기소돼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상태다. 법원은 지난 27일 윤 전 대통령이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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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의장 '연임' 발언 파장…송영길 "부적절"·정청래 "디테일 약해"
조정식 국회의장의 현직 대통령 연임 발언이 파장을 낳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권주자들은 "헌법상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으면서 조 의장의 발언이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조 의장의 사과에도 국민의힘이 공세를 이어가자 민주당 역시 "개헌을 하더라도 현직 대통령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며 진화에 나섰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 후보는 29일 오전 MBC 뉴스투데이에서 "부적절한 발언이다. 사과해야 한다"며 "대통령 뜻도 그렇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도 확실하게 얘기했다. 현직 대통령은 전혀 (연임) 대상이 안 된다"며 "이것조차 바꾼다는 것은 국민적 동의를 받기 어렵고 국회 재적 3분의 2 이상 동의가 있어야 국민투표에 부칠 수 있는데 객관적으로도 불가능하다.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이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5·18 전문 수록, 비상계엄 발동 요건 강화, 감사원 국회 이전 등 헌법 개정을 이 대통령 임기 내에 해야 성과가 될 텐데 대통령 연임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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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브라질과 희토류 공급망 협력..경쟁력 강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8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그랜드 하얏트 뱅가르다홀에서 현지 희토류 개발기업 메테오릭 리소시스(Meteoric Resources)와 희토류 원료 조달 및 공급망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스튜어트 게일 메테오릭 리소시스 CEO가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희토류 장기 구매계약 체결을 목표로 한 주요 상업조건 협의 △장기 구매계약과 연계한 지분투자 △최종계약 체결 등 프로젝트 전반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메테오릭 리소시스는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에서 추진 중인 칼데이라 프로젝트에서 생산될 희토류 중간재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공급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자체적으로 구축 중인 분리정제 사업을 통해 희토류 산화물을 생산해 국내외 영구자석 제조사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은 북미와 유럽의 글로벌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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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 고배당주 ETF, 7월 분배금 주당 103원… 전월 대비 20%↑
한화자산운용이 'PLUS 고배당주' ETF(상장지수펀드)의 7월 분배금을 주당 103원으로 상향한다고 29일 밝혔다. 전 분기 대비 19.8%, 전년 동기 대비 32.1% 증가한 수치다. 한화자산운용은 PLUS 고배당주 ETF의 차별점으로 장기간 이어져 온 분배금 성장 흐름을 꼽았다. 분배금 자체가 성장해 왔다는 것. 연간 분배금 기준으로 2013년 260원에서 지난해 866원으로 증가했다. 12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은 약 10.5%다. 2024년 5월 월분배형으로 전환한 이후 성장세는 가팔라졌다. 전환 당시 월 63원이던 분배금은 2025년 78원을 거쳐 올해 1월 86원, 7월 103원으로 증가하고 있다. 월 분배 전환 시점 대비 약 63.6% 증가한 셈이다. 분배금을 상향하는 과정에서도 분배 재원의 원칙은 유지됐다. PLUS 고배당주 ETF는 보유 종목에서 발생한 주식 배당금만을 분배 재원으로 활용한다. 기초자산 매매차익을 더하거나 분배 가능한 이익을 초과해 지급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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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카 해협처럼…"오만, 이란에 호르무즈 '자발적 통행료' 제안"
오만이 이란에 '자발적 통행료 징수' 내용이 담긴 호르무즈 해협 공동관리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고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오만의 이번 제안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단독으로 통제하지 않고, 해협 이용료도 의무가 아닌 자발적 기부 방식으로 운영하자는 것이 골자다. 한 서방 외교관은 오만의 '자발적 통행료 징수'에 대해 "항공권을 구매할 때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탄소세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오만의 제안은 말라카 해협의 자발적 기여금 제도를 모델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말라카 해협에서는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싱가포르가 해협 이용자들에게 항해 안전, 환경보호, 수색·구조 활동을 위한 비용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카타르 외무부에 따르면 걸프협력이사회(GCC)는 이날 화상회의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의 자유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소식통은 "오만의 제안은 걸프 국가들의 지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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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 하반기 첫 특별분배… 주당 375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하반기 첫 특별분배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분배금은 주당 375원이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는 배당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우량기업에 투자하고 액티브 옵션 전략을 활용해 자본차익과 월 현금흐름을 함께 추구하는 상품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의 최근 12개월 분배율은 23.95%로, 국내 상장 주식형 커버드콜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운용성과를 기반으로 한 특별분배를 도입한 이후 월 2% 수준의 분배금을 지급해온 결과다. 특히 지난해 7월 첫 특별분배금 238원에서 올해 6월 580원으로 월분배금이 약 144% 증가했다. 이정환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장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는 하반기에도 월 2% 수준의 특별분배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매월 예측 가능한 분배금이 높은 변동성 속에서도 투자자들이 시장을 떠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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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에 할머니 빠져" 급류에 바위 잡고 '끙끙'...극적 구조
경기 의정부 중랑천에서 급류에 바위를 붙잡고 버티던 80대 여성이 무사히 구조됐다. 29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27분쯤 의정부시 호원동에서 "할머니가 중랑천에 빠져 바위에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거센 물살 속에서 바위를 붙잡고 버티고 있는 A씨를 발견했다. 소방대원들은 수난 구조 장비를 던졌으나 A씨는 양손으로 바위를 잡고 있어 건네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결국 구급대원 2명이 직접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물에 들어가 A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A씨는 특별한 외상이나 건강 이상 없이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됐다. A씨가 중랑천에 빠진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