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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만균 서울시의장, 관악문화플라자 추진 상황 점검…사업 속도 촉구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이 관악구 신림동 옛 금천경찰서 부지에 들어서는 '관악문화플라자' 복합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29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임 의장은 지난 28일 서울시 주택실·문화본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관계자들과 만나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관악문화플라자는 옛 금천경찰서 부지에 공공주택 270여 세대와 시립도서관, 주민 개방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복합개발 사업이다. 지난달 착공했으며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임 의장은 "서울시가 2019년 권역별 시립도서관 조성 계획을 발표한 지 7년 만에 사업이 첫 삽을 떴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복합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에 속도를 내달라"고 말했다. 이어 "관악문화플라자가 들어서면 금천경찰서 이전 이후 침체한 지역이 활력을 되찾고 관악이 교육·문화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차장 일부 개방으로 인근 주택가의 주차난 완화도 기대되는 만큼 준공까지 꼼꼼히 챙겨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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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6년도 제1회 추경 3조8311억 확정…3121억 증가
경기 수원특례시가 29일 3조8311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본예산 3조5190억원보다 3121억원(8.9%) 늘었다. 일반회계는 2500억원, 특별회계 621억원 각각 증가했다. 이번 추경은 정부 추경과 연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 내역을 반영하고, 고물가·고유가로 침체된 민생경제 안정에 중점을 뒀다. 주요 사업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905억원 △The 경기패스 169억원 △유류보조금 110억원 △공원 리모델링·시설 개선 106억원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56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등 지역경제 활성화 27억원 등이다. 이재준 시장은 "이번 추경은 고물가·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삶을 지키는 데 최우선 순위를 두고 편성했다"면서 "시민 체감도가 높은 민생 현안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시민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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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북부 교통난 숨통"…고양시, 국토부에 광역교통망 확충 건의
민경선 경기 고양특례시장이 29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을 비롯한 지역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이날 제주에서 열린 '2026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쇼케이스'에서 민 시장은 홍 차관에게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인천2호선 고양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조속 통과 △고양신사선 국가계획 반영 △원당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 국비 지원 등 4건의 교통망 확충 사업 지원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전달했다.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은 새절역에서 고양시청까지 이어지는 노선을 일산동구 식사동까지 약 2.04㎞ 늘리는 광역철도 사업이다. 풍동2지구 등 대규모 개발에 따른 고양대로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해 조속한 국가계획 반영을 요구했다. 인천2호선 고양 연장은 수도권 서북부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의 빠른 통과가 시급하다고 전했다. 서울시가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대안으로 검토 중인 고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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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미성년 때 교제 아니다"…김수현, 아동복지법 위반 무혐의
경찰이 배우 김수현의 미성년자 교제 등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29일 김수현의 아동복지법 위반과 무고 혐의 사건을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배우 김새론 유족 측은 지난해 5월 '고인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김수현과 교제했다'며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소했다. 당시 유족 측은 기자회견에서 고인이 지인과 나눈 생전 녹취를 공개했다. 음성 대역을 사용해 공개된 녹취엔 "(김수현과) 중학교 때부터 사귀다가 대학 가고 헤어졌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수현 측은 해당 녹취에 대해 "인공지능(AI) 딥보이스 등을 이용해 위조된 녹취파일을 재생했다"며 반박했다. 또 "교제한 건 맞지만 미성년 교제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 논란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지난해 3월 고인이 만 15세부터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김수현은 이후 유족과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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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 "디지털자산기본법, 최대한 빨리 마무리"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을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디지털자산기본법) 안은 다 마련했으나 약간 이견이 있다"며 "하반기 (국회) 원 구성도 된 만큼 최대한 신속하게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내년 1월 미국 지니어스법(스테이블코인 법안)이 시행되고 일본과 EU(유럽연합), 중국까지도 나름대로 법제화 방침을 정했다"며 "우리는 법안 제출이 반년째 밀려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지니어스법은 지난해 7월 공포됐다. 미 재무부는 올해 상반기 시행규칙 입법예고를 마쳤다. 법 시행일은 내년 1월18일로 확정됐다. 미국 가상자산 시장구조 전반을 규정하는 클래리티(CLARITY)법안은 지난달 미 상원 본회의로 넘겨져 표결을 앞뒀다. 국내 스테이블코인·가상자산 시장구조를 포괄하는 디지털자산기본법은 정부안 제출이 지난해 하반기로 예고됐다가 해를 넘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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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전북 우리WON금융타운' 개소..."금융중심지 도약 뒷받침"
우리금융그룹이 29일 전북혁신도시에 '전북 우리WON금융타운'을 열었다. 지난 2월 우리금융이 발표한 '전북 금융중심지 조성을 위한 우리금융 인프라 강화방안'의 결실로, 우리자산운용·우리은행·우리미소금융재단·굿윌스토어 등 그룹 계열사의 핵심 인프라를 한 곳에 집약해 전북 금융중심지 도약을 뒷받침하고, 자본시장·기금운용과 생산적·포용금융을 아우르는 지역 금융거점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우리자산운용은 전주사무소를 거점으로 국민연금공단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한편, 현지채용 전문인력을 통해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전북지역 대학생을 위한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국민연금공단 전담 조직인 연기금고객부와 자산수탁부를 함께 배치했다. 2018년부터 국민연금공단 주거래은행을 수행하며 축적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연기금 금융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국민연금공단 지원체계를 한층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우리금융은 전북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생산적금융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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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군기지 공격 vs 미국, 친이란 민병대 타격...다시 무력충돌
미국의 대(對)이란 공습 중단으로 닷새간 이어진 미국과 이란 간 무력 공방 소강 국면이 28일(현지시간) 이란의 요르단 미군 기지 공격으로 위기를 맞았다.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이날 성명에서 "미군의 공격적 행동에 대응해 요르단에 주둔한 미 공군기지와 중앙지휘소를 향해 여러 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 당국자들의 위협과 우리 국익에 대한 불법 개인은 중단돼야 한다"며 "(미국의) 위협이 계속되는 한 우리의 저항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IRGC는 이번 공격의 원인으로 내세운 '미군의 공격적 행동'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IRGC 발표에 앞서 미군 중부사령부는 SNS(소셜미디어) X를 통해 "28일 미 동부시간 오후 5시45분(한국시간 29일 오전 6시45분) IRGC가 중동에 주둔한 미군을 기습 공격하기 위해 여러 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란의 미사일은 모두 성공적으로 요격됐다"고 밝혔다. 이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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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3번 울린 사이드카·서킷..."30년 치 절반을 7개월 만에"
증시 변동성이 극심해지면서 올 들어 단 7개월 만에 70번의 사이드카와 13번의 서킷브레이커(CB)가 발동됐다. 관련 제도가 도입된 1996년 이후 지난해까지 30년 가까이 쌓인 발동 횟수의 절반을 이미 넘어섰다. 올해 증시 변동성이 유례없이 커졌다는 뜻이다. 한국거래소는 29일 오후 12시32분 코스피 시장 매매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 1단계를 발동했다. 앞선 오전 10시55분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 효력을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한 데 이은 조치다. 7월 들어 시장 조치는 연일 이어지고 있다. 7월 들어 21거래일 가운데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서 시장 조치가 발동된 건 16거래일에 달한다. 시장 조치가 발동된 날이 더 많았던 셈이다. 특히 올들어 시장 조치 발동은 급증했다. 올해 코스피 시장 사이드카는 43번, 코스닥 시장 사이드카는 27번 발동됐다. 이는 지난 2000년 첫 발동 이후 지난해까지 25년간 코스피(60회), 코스닥(84회) 시장에서 발동된 사이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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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정부, 증시 대폭락에 긴급시장점검회의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9일 오후 긴급시장상황점검회의(F4)를 개최한다. 국내 증시가 이틀째 대폭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동반 발동된 데 따른 조치다. 회의에선 최근 주가 하락 원인을 파악하고 조만간 시행 예정인 ETF(상장주식펀드) 보완 대책 등의 준비 상황을 살펴볼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엔 구 부총리 외에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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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서 '2026 대한민국 우표전시회' 개막…"우표로 세대 잇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이간수문 전시장에서 '2026 대한민국 우표전시회'가 개막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우표전시회는 '우표, 시대에 퐁당 빠지다'를 주제로 열렸다. 우표를 매개체로 과거·현재·미래를 잇고,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우본은 △로보트 태권브이 기념우표 테마관 △현재의 트렌드 키워드 우표 테마관 △AI 융합 콘텐츠 테마관 등을 전시하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우표전시회는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관과 체험 행사로 구성했다"며 "우표 속에 담긴 다양한 문화와 소통하며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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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성범죄 막는다…서울 서부서, DMC역서 합동 캠페인
서울 서부경찰서가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부서는 지난 24일 서울 은평구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 수색관리역, 은평구청, 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 은평사무소와 '합동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마약류를 이용한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마약류 간이진단키트를 배부했다. 해당 키트는 음료 등에 마약 성분이 섞여있을 경우 녹색 계열로 변색돼 혼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약 OX 퀴즈를 진행하는 등 참여형 예방활동을 펼쳤다. 은평구청 가족정책과는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제도를 안내하는 리플릿을 배부했다. 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 은평사무소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법과 '찾아가는 성교육' 신청 QR(격자무늬)코드 등을 안내하며 청소년과 학부모의 예방 교육 참여를 독려했다. 서부서 관계자는 "성범죄는 사후 대응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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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다, 무섭다...양산 40.3도·부산 38.8도 '살인 폭염' 비상
29일 경남 양산의 기온이 40도를 넘겼다. 부산은 38.8도까지 오르며 1904년 근대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후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 방재기상플랫폼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3분쯤 경남 양산의 기온은 40.3도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양산의 최고체감온도도 38도에 육박했다. 40.3도는 2008년 12월 양산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기온이다. 국내에서는 3년 연속 40도 이상 기온이 나타나고 있다. 부산에서는 역대 최고기온 기록이 경신됐다. 이날 오후 2시56분 부산의 기온은 38.8도까지 올랐다. 1904년 4월9일 부산에서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최고기온이다. 종전 최고기온은 2016년 8월14일 기록된 37.3도였다. 다만 이 기온은 공식 기록(ASOS·종관기상관측소)이 아닌 비공식 기록(AWS·자동기상관측장비)으로 측정됐다. 아직 해가 지지 않아 기온이 더 오를 가능성도 있다. 현재 양산과 김해 등 경남 일부 지역에는 폭염중대경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