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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M&C, 방송광고판매대행사업자 재허가…유효기간 5년
SBS M&C가 방송광고 판매 대행 사업자 재허가를 받았다. 유효기간은 5년이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026년 제26차 전체회의'를 열고 SBS M&C의 지상파방송 사업자 방송광고 판매 대행 사업자 재허가를 심의·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SBS M&C는 방송·광고·회계·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 총점 82.384점을 받아 재허가 기준인 70점을 넘겼다. 방미통위는 재허가 심사위원회 의견을 반영해 △주주의 소유 제한 위반 방지 대책 제출 △지역·중소지상파 방송사업자 광고 판매 지원 △매출총이익 3% 이상 방송·광고산업 발전 지원 등 5개 부관사항을 부과했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SBS M&C가 방송광고 시장의 공정경쟁과 공익성을 실현하고 지역·중소방송사의 방송광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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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3.3억↓…소각장 '깐부' 군포시·광명시의 슬기로운 쓰레기 처리
경기 군포시는 광명시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공공소각장 상생소각' 사업이 상반기 교차 소각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순항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군포시에 따르면 상반기 동안 생활폐기물 237.87t을 광명시에서, 광명시 생활폐기물 303.69t을 군포시에서 교차 처리했다. 환경기준 초과나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542t의 소각을 완료했으며, 7월 중 400t을 추가로 상호 처리한다. 이번 사업은 각 시의 소각시설 보수 기간에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처리 공백을 막기 위해 추진했다. 시설을 공동 활용한 결과 상반기에만 군포시 1억8500만원, 광명시 1억4500만원 등 총 3억3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전면 금지를 앞두고 신규 시설 건설이나 증축 없이 기존 인프라만으로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한 셈이다. 양 시는 현재 2차 상생소각을 진행 중이다. 3차까지 공동운영체계를 고도화해 전국 지자체가 도입할 수 있는 자원순환 협력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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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취해 운전대 잡은 간호사, 차 안엔 피 묻은 주사기도
경찰이 약물을 투약한 채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40대 간호사를 수사 중이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간호사 40대 여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과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등 혐의로 입건해 불구속 상태로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4시3분쯤 서울 영등포구 도림천 인근에서 약물을 투약한 채로 차량을 몰다가 난간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 차량에서는 혈흔이 묻은 주사기 여러 개와 프로포폴 등이 발견됐고,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했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졸음운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경찰 수사가 본격화되자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은 A씨가 환자에게 투약하고 남은 약물을 가져왔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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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는 코스피, 7월 변동률 2008년 금융위기 넘어섰다
7월 코스피의 일중 변동률이 6.12%를 기록하며 2008년 금융위기(6.11%)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와 비교해보면 최대 3.5배 높은 수치로, 코스피의 널뛰기 장세가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높은 반도체 업종 의존도와 함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가 변동성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지적한다. 29일 코스콤 CHECK Expert+와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전일 기준 코스피의 7월 일중 변동률은 6.12%로 집계됐다. 이는 2008년 10월 금융위기 당시 6.11%를 소폭 상회한다. 일중 변동률은 당일 고가와 저가 차이를 두 값의 평균으로 나눈 수치다. 장중 지수가 크게 출렁일수록 값이 커지는 특성이 있다. 같은 기간 일본 닛케이종합지수는 2.19%,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1.76%, 홍콩 항생종합지수는 1.98%로 나타났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에서도 코스피의 일중 변동률이 최대 3.5배 높은 셈이다. 미국 S&P500지수는 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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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집주인 대출' 공식은 "연 4~8%"…매수자 직업·소득까지 따져본다
은행 대출이 어려워진 잔금을 집주인이 직접 빌려주는 '매도인 대출'이 서울 강남권 고가 아파트 시장의 새로운 유형이 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돈줄이 막힌 매수인과 가격을 큰 폭 낮추기보다 거래 조건을 조정하려는 매도인(집주인)의 사정이 맞아떨어진 결과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강남권 아파트 시장에서는 '주인근저당 가능', '집주인 대출', '매도인 대출' 등을 전면에 내건 매물이 잇따르고 있다. 송파구 잠실동 파크리오 전용 59㎡는 "10억원만 준비하면 나머지 잔금은 시간을 두고 지급할 수 있다"는 조건을 내걸었고 강남구 자곡동 강남자곡아이파크 전용 59㎡는 집주인이 6억원을 빌려주는 조건을 제시했다. 연 4~8% 수준의 금리, 1년 안팎의 상환 기간 등은 일종의 매도인 대출 공식처럼 통용되고 있다. 상황에 따라서는 잔금 상환 기간을 최대 4년까지 맞춰주는 경우도 있다. 매도인 대출은 매도인이 매수인에게 잔금 일부를 빌려주고 해당 금액만큼 근저당권을 설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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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목우촌, 식자재몰 승부수…'원스톱 구매'로 시장 공략
농협목우촌이 육가공품 중심의 온라인 판매를 넘어 신선·가공식품까지 아우르는 식자재 전문 온라인몰을 선보이며 유통시장 공략을 본격화 했다. 농협목우촌은 목우촌 육가공품과 신선식품, 가공식품 등 약 2000여 종의 식자재를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목우촌 식자재몰'을 공식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식자재몰은 기존 목우촌 제품 위주의 판매 구조에서 벗어나 다양한 식자재를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으로 확대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은 육가공품은 물론 신선식품과 각종 가공식품까지 함께 주문할 수 있어 구매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배송 경쟁력도 강화했다. 수도권에서는 오후 9시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익일 직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으로 배송 권역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협목우촌은 식자재몰 오픈을 기념해 첫 구매 고객에게 3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최근 온라인 식자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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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두물머리 시신 유기' 1심 징역 27년에 항소
동거하던 지인을 살해하고 남한강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7년을 선고받은 30대 남성과 관련해 검찰이 항소를 제기했다. 서울북부지검은 29일 살인과 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성모씨에 대한 1심 판결에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결심공판에서 성 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성씨는 지난 1월13일 서울 강북구 자택에서 함께 살던 30대 남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경기 양평군 용담대교로 옮겨 남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성씨는 약 2년 전 배달 라이더로 일하며 피해자와 만나 가족과도 알 정도로 가깝게 지내온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북부지법은 지난 23일 성씨에 징역 27년을 선고하고 15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의 행위가 피해자를 사망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예견하면서도 헤드록을 걸어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밝혔다. 성씨는 평소 피해자에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과 폭행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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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 2분기 영업이익 71% 증가…반도체·해외 플랜트 호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반도체 공사와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호조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두 자릿수 매출 성장과 70% 넘는 영업이익 증가를 기록했다. 29일 삼성물산 실적발표에 따르면 건설부문은 올해 2분기 매출 3조9880억원, 영업이익 2020억원을 기록했다. 하이테크 공사와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공정 호조에 힘입어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7.5%, 영업이익은 71.2%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5.1%로 전년 동기(3.5%)보다 1.6%포인트 상승했다. 실적 개선은 하이테크 사업과 해외 플랜트가 이끌었다. 삼성물산은 평택 P4 마감과 P5 골조 공사 본격화, 지난해 신규 수주한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의 공정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사업별로는 건축 매출이 2조6310억원, 플랜트 매출이 1조23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3020억원, 3230억원 증가했다. 국내 매출은 2조1220억원으로 5360억원 늘었고 해외 매출은 1조8660억원으로 570억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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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청, 금융 전문 검사 투입·중견 검사들에 국장직 제안…인선 속도
오는 10월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금융범죄 수사 경험을 갖춘 현직 검사를 경제·반부패 수사조직 설계 작업에 투입했다. 이 밖에 검찰 차장·부장급 검사들을 상대로 지휘부 합류 의향을 타진하고 공개 인력 모집에 나서는 등 조직을 이끌 지휘부와 실무진을 채우는 인선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민석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 부부장검사(사법연수원 40기)가 전날 중수청 개청준비단의 수사실무기획과에 새로 합류했다. 수사실무기획과는 중수청이 어떤 사건을 어떤 방식으로 수사할지 등에 대한 기준을 만드는 곳이다. 인력 배치 등 조직 구성도 진행하고 구체적 업무 절차도 설계한다. 김 부부장 검사는 경제수사팀과 반부패수사팀에 대한 설계를 총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두 팀은 기업·금융범죄와 공직자 부패 사건을 담당한다. 구체적으로 검찰에서 수사가 이미 진행되는 사건과 광범위한 수사 노하우 등을 이어받을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세계은행(월드뱅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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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을 세계적 브랜드로"…관광객 1500만 유치 점검
이재준 경기 수원특례시장이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기점으로 수원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1500만 관광객을 유치해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목표다. 시는 지난 28일 이재준 시장 주재로 '수원 방문의 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전방위적인 관광객 유치 방안을 점검했다. 이날 이 시장은 "문화, 예술, 스포츠 등 수원이 가진 훌륭한 관광 자원을 전 세계에 적극적으로 홍보하자"고 주문했다. '수원 포 유'(Suwon For YOU)를 슬로건으로 내건 시는 관광 인프라와 수용 태세를 대폭 개선 중이다.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를 확대하고 무장애 관광 미니버스 '수원행차' 운행을 시작했다. 공공한옥마을 활성화, K헤리티지 미식 여행, 화홍풍류 국악 공연 등 다채로운 로컬 콘텐츠도 확충했다. 하반기에는 대규모 축제가 줄을 잇는다. 9월19일 화서문 일원에서 열리는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를 시작으로, 10월4일부터 11일까지 '제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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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사생활 의혹에…'틈만 나면' 새 시즌 불똥
배우 황정민(55)의 사생활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그가 출연하기로 예정된 SBS 예능 '틈만 나면,' 측이 입장을 밝혔다. 29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SBS 관계자는 "황정민이 출연하기로 한 '틈만 나면,' 방송 변동 여부와 관련해 현재 정해진 바가 없다"며 "향후 사실관계 확인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틈만 나면,'은 오는 8월 11일 황정민과 정호연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에피소드로 시즌 5 첫 방송을 예고했던 바 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에는 황정민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폭로 글이 확산했다. 작성자는 메시지 내역, 통화 녹취 파일 등 자료를 공개하며 불륜설을 주장했다. 이에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는 "게시물 작성자는 황정민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황정민은 작성자를 형사 고소했다. 법원은 피의자에 대해 3차례에 걸쳐 접근금지 등 잠정조치를 부과했고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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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직협 "장윤기 진상규명부터…순환인사 확대 즉각 중단해야"
전국경찰직장협의회(직협)가 "장윤기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명확히 규명되기 전까지 전국 단위 강제 순환인사 확대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국경찰관서 직장협의회 회장단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전국경찰 단위직협 연석회의'를 마친 뒤 이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 단위 직협 대의원과 직협에 가입하지 않은 단위 직협 회장 등 165명이 참석했다. 직협은 "장윤기 사건은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 있는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안"이라면서도 "사건의 원인이 충분히 검증되기 전에 전국 단위 순환인사 확대가 개혁의 해법처럼 제시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건의 원인이 부실한 수사지휘인지, 증거관리 실패인지, 조직 내부의 책임 회피인지에 대한 검증도 끝나지 않았다"며 "사람을 다른 지역으로 보내는 것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했다. 직협은 순환인사 확대에 앞서 수사지휘와 내부 통제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했다. 직협은 "투명한 수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