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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반도체 시장 뒤흔든 '터보퀀트' 뒤엔 92년생 한국인 있었다
"어떻게든 메모리를 줄이는 데 집중했을 뿐입니다. 반도체 시장이 반응할 줄 예상 못했습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 구글 '터보퀀트'(TurboQuant) 개발의 핵심 인물인 한인수 KAIST(카이스트)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는 30일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 교수는 1992년생으로 올해 33세다. 2010년 카이스트에 입학해 소프트웨어 공부를 시작했다. 한 교수는 지난해 7월부터 구글 리서치에서 방문 연구원을 겸임하며 터보퀀트를 공동 개발했다. 2024년 9월 카이스트 부임과 동시에 연구를 시작한 양자화 기술 '폴라퀀트'(PolarQuant)가 터보퀀트의 핵심 기반이 됐다. 터보퀀트는 구글이 최근 발표한 AI 메모리 사용량 압축 알고리즘으로, AI 추론에 필요한 데이터를 6분의 1 수준으로 압축해 메모리 사용량을 크게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단순 알고리즘 개선만으로 효율화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산업계와 학계의 주목을 받는다. 반도체 메모리의 물리적 구조를 바꾸거나 별도의 연산 회로를 설계하는 것이 하드웨어적 접근이라면, 터보퀀트는 AI 모델 내부의 알고리즘을 바꿔 메모리를 절약하는 소프트웨어적 접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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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계약금 5% 적용"…울산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선착순 계약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이 총 계약금 5%, 1차 계약금 500만원 등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은 울산 남구 야음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최고 44층, 2개 단지, 총 7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631가구, 오피스텔 122실 등으로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일원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 단지는 총 계약금을 분양가의 5%로 책정하고 1차 계약금도 500만원으로 낮췄다. 일부 세대에는 추가 혜택이 적용되며 세부 조건은 견본주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현동 생활권을 중심으로 한 야음동 일대는 향후 약 2000세대 이상의 고층 브랜드 단지가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울산 남구는 분양권 물량이 줄어 신축 공급 공백이 발생한 상태로 향후 정비사업 위주의 제한적 공급만 예정돼 있어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일대에 브랜드 주거벨트가 형성되는 것은 물론 도시철도 트램 2호선 개통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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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다이글로벌, IPO 준비 '박차'…주관사단 4월부터 파견 근무
K-뷰티 브랜드 연합군으로 불리며 기업가치 10조원의 기업공개(IPO) '대어(大魚)'로 주목받는 구다이글로벌이 국내증시 입성을 위한 실무 단계에 돌입한다. 내년 초 증시 입성이 무난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구다이글로벌 IPO 주관사단은 오는 4월부터 구다이글로벌 본사에 인력을 파견해 상주 근무를 시작한다. 주관사단은 미래에셋증권(대표주관사), NH투자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모건스탠리증권 등이다. 주관사단은 △재무 및 관리 회계 시스템 정비 △상장사 수준의 내부통제 시스템 및 거버넌스 체계 구축 △기업설명회(IR) 전략 수립 및 잠재투자자 커뮤니케이션 준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다이글로벌은 내년 초 증시 입성을 목표하고 있다. 주관사단이 구성되고 상장까지 약 1년이 걸리는 만큼 킥오프(kick-off) 미팅부터 회사 내·외부 상황 점검 등 논의가 예정대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다. 구다이글로벌은 올해 주관사단 구성을 마친 후 지정 감사 신청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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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발 묶인 韓실습선원 1명 추가 하선…175명 남았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지 한 달이 넘은 가운데 우리나라 선원들 하선이 잇따르고 있다. 30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머물던 우리 선박에서 한국인 실습 선원 1명이 하선했다고 밝혔다. 해수부 측은 "하선 선원에 대한 귀국 정보 등 구체적 사항은 개인정보보호와 신변 안전 등을 이유로 알려드릴 수 없다"고 했다. 이로써 해협 내측 페르시아만 방향에 머무는 한국 국적 선원은 138명으로 줄었다. 현재 해협 내측 국적선 선박은 26척이 머물고 있다. 외국 선박에 탑승한 한국인 선원 37명을 더하면 총 175명이 대기 중이다. 이들 선박엔 한국해양대·목포해양대·한국해양수산연수원 소속 실습생들도 다수 승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의 대(對)이란 지상군 투입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등 중동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자 하선 움직임이 확산하는 모양새다. 앞서 지난 22일 한국인 실습 선원 2명이 하선했으며, 25일엔 일반 선원 1명이 배에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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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美 클래리티법도 '암초'…비트코인 6.5만불 터치
비트코인이 24시간 등락폭 하단을 6만5000달러대까지 넓히며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동전황이 전 세계 원유 수급불안을 가중시키며 갈지자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미국 내 가상자산 입법이 지연되며 하방압력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30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전 7시45분 6만5037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원화시장 가격은 1억원을 하회했다. 저가매수 시도에 힘입어 오후 3시 가격은 6만7452달러·1억219만원으로 반등한 상태다. 비트코인의 전주 고점은 지난 25일 기록한 7만1986달러다. 5일새 변동률을 10% 가까이 키운 셈이다. 투매 가능성이 높을 수록 0에 가까워지는 코인마켓캡 '공포와 탐욕' 지수는 이날 100점 만점에 27점으로 '공포'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전쟁 장기화로 나타난 거시경제적 부담이 투자심리를 가로막는 최대 변수로 꼽힌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지속한 데 따라 국제유가가 급등, 물가상승 우려를 고조시키며 연내 기준금리 추가인하 기대감을 훼손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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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조직개편 단행…정비사업·용산 개발 속도 낸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정비사업과 도시개발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SH는 30일 서울시 주요 시책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지속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과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저출산 대응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주거복지 기능 강화, 도시 경쟁력 제고, 정비사업 속도 개선, 조직 효율화 등에 초점을 맞췄다. SH는 사업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조직 구조를 전면 재정비했다. 전사 사업을 총괄하는 사업총괄실을 신설하고 신사업 발굴과 실행을 담당할 도시개발처와 활성화계획처를 새로 만들었다. 소규모 주택과 공가 관리 강화를 위한 주택관리처도 신설했다. 또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을 전담하는 용산개발처 기능을 강화하고 정비사업 관련 조직을 정비사업본부로 일원화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조직 운영 효율성도 함께 강화했다. ESG 경영 체계 구축을 위해 ESG전략부를 사장 직속으로 편제하고 유사 기능 조직을 통합해 지원 조직은 슬림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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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꼬마 소방관' 소화전 도색 봉사..누적 1000개
현대모비스가 지난 28일 서울 도봉소방서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거리 곳곳에 비치된 노후화된 소화전(지상식)을 눈에 띄는 밝은색의 '꼬마 소방관' 모습으로 칠하는 도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렇게 올해 말까자 새롭게 단장하는 소화전은 누적으로 1000개가 넘을 전망이다. 길거리 소화전은 인도와 도로의 경계 지점에 설치돼 화재 시 가장 먼저 진압용수를 끌어올 수 있는 소방시설로 화재 발생 초기 진압 골든타임 확보에 필수적이다. 현대모비스는 2024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 서초구와 종로구, 경기 용인 등 수도권 지상식 소화전 800여개의 시인성 개선 활동을 벌여왔다. 올해의 경우 상반기 도봉구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수도권의 지역을 추가로 선정해 총 200여개 소화전 도색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곳에 설치되는 비상 소화 장치함 주변 정화 활동도 병행해 화재 대응 시설의 인식 제고와 사고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길거리 소화전 도색 봉사활동은 밀집화된 도심 환경에서 화재 발생 시 빠르게 진압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에서 착안해 시작했다"며 "도색 작업은 필요시에 소화전이 눈에 잘 띄게 하고 주변환경 관리가 잘 될 수 있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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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서울시당, '공천 헌금' 의혹 관악을 후보 재공모…마포갑도 조사
국민의힘 서울시당이 '공천 헌금' 의혹으로 수사 대상이 된 서울 관악을 지역구 산하 선거구 시·구의원 후보를 전면 재공모하겠다고 밝혔다. 또 마포갑 당협위원장인 조정훈 의원을 둘러싼 공천 헌금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서울시당 위원장인 배현진 의원은 30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2022년 관악구 공천 헌금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수사와 사법절차를 통해 사실관계가 규명될 때까지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관악을 당협위원장 관련 협의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악을 산하 시·구의원 전면 재공모를 시행한다"며 "관할 당협위원장(이성심 위원장)과의 공직후보자 추천 관련 협의를 잠정 중단해달라는 서울시당 클린공천지원단의 3차 회의 결과를 수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마포갑 관련 수사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시당차원의 조사와 논의에 돌입했다"며 "서울시당은 공정 경쟁 원칙을 훼손하는 모든 경우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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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부터 마케팅까지"…렛서·채널톡, 커머스 기업 'AI 전환'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비즈니스 AI(인공지능) 전환 파트너 기업 렛서이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과 커머스 기업의 전사적 AX(인공지능 전환)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단순한 AI 도입을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나선다. 고객 상담(CX)을 시작으로 사업개발, 마케팅 등 기업 경영 전반에 AI를 내재화하고 업무 방식과 의사결정 구조까지 바꾸는 체질 개선을 추진한다. 검증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도입 장벽을 낮추고, 고객사가 'AI 네이티브'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는 현실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협업 사례는 대웅제약이다. 대웅제약은 고객 맞춤형 제품 상담을 위해 AI 에이전트 '알프'를 도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데이터를 API(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로 연동해 정보 신뢰도를 높였으며, 전문적 판단이 필요한 영역은 무리한 추천을 지양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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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관악은 서울 청년수도…관악S밸리로 일자리·상권 키운다"
"관악은 더 이상 서울대 옆 고시촌이 아닙니다. 청년이 모이고, 창업이 자라고, 골목상권이 함께 커지는 서울의 청년수도로 바뀌고 있습니다. " 박준희 관악구청장(사진)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관악의 미래를 청년과 창업, 1인가구 정책이 맞물리는 모습으로 설명했다. 청년 인구 비중이 41. 7%로 전국 최고 수준인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관악을 '대한민국 청년수도'로 키우고, 관악S밸리를 중심으로 일자리와 정주, 소비가 살아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박 구청장은 "관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 먹거리를 만들려면 벤처창업도시 완성이 필수"라며 "청년이 정주하며 일하고 골목상권까지 함께 살아나는 미래를 끝까지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관악S밸리'는 박 구청장이 민선 7·8기 임기 동안 전력을 쏟은 사업이다. 서울대와 함께 조성한 창업 보육공간은 18곳, 입주기업은 630여개, 활동 인원은 3000여명에 달했다. 입주기업 연매출은 2019년 8억2400만원에서 지난해 482억원으로 늘었고, 투자유치액도 11억원에서 239억원으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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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하닉, 올 첫분기 영업익 70조 넘나…'고수익 구조' 굳힌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70조원에 달한 것이라는 전망이다. 일반 D램의 이익률이 80%를 웃돌면서 역대 최대 실적 경신이 예상된다. 특히 양사는 3~5년 장기공급계약을 확대하며 가격 변동성 통제에 나섰다. 이를 통해 고수익 모델을 유지하겠다는 전략이다. 3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가 추정한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36조4769억원이다. 이는 사상 최대치였던 지난해 4분기(약 20조원)보다 80%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의 90% 이상은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에서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4월 둘째주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의 실적 눈높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1분기 영업이익이 40조원을 넘어설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온다.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을 43조원으로 추정했는데, 이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43조6010억원)과 맞먹는 규모다. SK하이닉스 역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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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있던 남편, 다시 지점장" 눈물의 다림질...'후반전' 뛰는 퇴직 은행원
지난 27일 iM뱅크 수도권PRM센터가 자리한 서울 중구 사무실엔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전화벨 소리도, 키보드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다들 나가서 영업 중이에요. " 은행 관계자의 말처럼 이곳은 현장 영업에 나선 퇴직 은행원들의 거점이다. 사무실에서 만난 윤기산 기업금융지점장(65)은 단번에 눈에 띄었다. 머리는 하얗게 셌지만 걸음과 말투는 현직 지점장처럼 힘이 있었다. 그는 iM뱅크 수도권PRM 서울1센터에서 지점장들을 이끄는 '회장' 역할을 맡고 있다. 1980년 조흥은행에 입행해 2016년 하나은행 지점장으로 퇴직하며 36년간 은행에 몸담았던 그는 2019년 PRM 1기로 다시 현장에 돌아왔다. 윤 지점장은 "55세에 퇴직하고 나니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했다"며 "골프도 쳐보고 친구도 만나봤지만 '이렇게 사는 게 맞나' 하며 마음 한 구석이 멍했다"고 했다. 실제로 은행권에서는 퇴직 이후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재취업을 하더라도 연봉 2000만~3000만원 안팎의 은행 보조 업무가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