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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스피, 7400도 돌파…사상 최고치 계속 경신
[속보]코스피, 7400도 돌파…사상 최고치 계속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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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나무호 예인선 확보…빠르면 내일밤 두바이로 인양"
이란 호르무즈 해협 안쪽 페르시아만에 갇혀 있던 HMM의 '나무(NAMU)호'에서 발생한 화재가 진압된 가운데 이르면 7일(이하 한국시간 기준) 밤 두바이 항만으로 인양이 이뤄질 전망이다. 6일 HMM 관계자는 "나무호를 예인할 선박을 확보했다"며 "여러 변수가 있어 불확실한 점이 많지만 오늘 오후 늦게부터 작업을 시작하면 빠르면 내일 밤이나 모레 새벽 두바이로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외교부와 HMM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8시 40분쯤 호르무즈 해협 내측 아랍에미리트(UAE) 인근 해역에 정박 중이던 HMM의 나무호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나무호 기관실 좌현에서 폭발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선박에는 한국 국적 선원 6명과 외국 국적 18명이 탑승 중이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피격에 의한 화재가 의심되지만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기까진 수일이 소요될 전망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지난 5일 청와대에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긴급 개최된 '호르무즈 해상 선박 화재 점검회의' 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사고 선박은 선사와 계약된 예인선을 통해 인근 항만에 접안할 것"이라며 "정부는 두바이 현지 한국선급 지부 인력을 급파해 안전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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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000 시대' 민주당 "아직 끝 아니다…주식시장 정상화에 박차"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6일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 7000선을 돌파한 데 대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딛고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한병도 민주당 의원은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조금 전 개장과 함께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초로 7000선을 넘었다"며 "종가 기준으로 지난 1월 27일 5000선에, 2월 25일 6000선에 안착한 데 이어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의 일관된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에 국내외 투자자들이 굳건한 신뢰를 보내고 있다"며 "민주당도 세 차례의 상법 개정과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입법으로 정부 정책을 착실하게 뒷받침했다. 코스피 7000시대 개막은 그 결실"이라고 했다. 한 의원은 "아직 끝이 아니다"라며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코스피 지수 목표치를 8000 이상으로 높이고 있다. 국회는 주가 누르기 방지법 등 추가 입법을 통해 주식시장 정상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민주당 코리아프리미엄 K자본시장특별위원장을 맡은 오기형 의원도 이날 SNS에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1년도 안됐는데 2690 정도에서 7300까지 (올랐다)"며 "올해 코스피 5000 넘긴지 얼마 되지 않아 중동전쟁 여파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7000을 넘겼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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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협회-삼일PwC, 팁스 스타트업 성장 지원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가 삼일회계법인(삼일PwC)과 손잡고 벤처 생태계 지원 역량과 회계 전문성을 결합해 팁스(TIPS)·스케일업 팁스 프로그램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멘토링·투자 연계를 포함한 종합 성장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6일 VC협회는 삼일PwC과 '스타트업 육성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VC협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준희 VC협회 상근부회장과 이도신 삼일PwC 유니콘지원센터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팁스 및 스케일업 팁스 선정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고자 마련됐다. 팁스는 민간 투자사가 유망 기술창업 기업을 먼저 발굴·투자하면 정부가 R&D(연구·개발)과 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프로그램이다. 스케일업 팁스는 초기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성장이 필요한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투자와 R&D, 기술사업화를 집중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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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폰으로 바로 인증"…재외국민, 공공웹 이용 쉬워진다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들이 국내 공공 웹사이트 이용을 위해 한국 휴대전화 요금을 유지하거나 재외공관을 방문해야 했던 불편이 해소된다. 행정안전부와 재외동포청은 해외 거주 재외국민이 국내 휴대전화 없이도 '재외국민 인증서'를 통해 공공 웹사이트 인증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전 세계 약 240만명의 재외국민은 공공 웹사이트 이용 시 국내 통신사를 통한 본인 확인 절차로 불편을 겪어왔다. 해외 휴대전화로는 인증이 불가능해 출국 전 알뜰폰을 개통해 유지 비용을 부담하거나, 인증서 발급을 위해 재외공관을 직접 방문해야 했기 때문이다. 공동·금융인증서 역시 발급 과정에서 국내 휴대전화 본인 확인이 요구돼 사실상 대면 절차가 필요했다. 이에 재외동포청은 해외 휴대전화 번호와 전자여권을 활용해 본인 확인과 인증서 발급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 재외국민 등록이 돼 있고 주민등록번호와 유효한 전자여권을 보유한 경우, 국민·신한·우리·하나·토스 등 5개 민간 금융앱을 통해 인증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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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앰뷸런스·산후조리원 '먹튀' 방지…복지부 정상화 TF 가동
'가짜 앰뷸런스' 등 보건복지 분야의 불법·편법을 바로잡기 위한 테스크포스(TF)가 가동됐다. 보건복지부는 7일 서울시 중구 콘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 '제1차 보건복지 분야 정상화 TF 회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보건복지 정상화 TF는 정책 과제 전반의 불법·편법행위를 발굴·개선하는 기구로 복지부(정은경 장관, 정책기획관, 복지정책관, 인구아동정책관, 보건의료정책관)과 관련 분야 민간 전문가 6명이 참여한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실무 공직자와 국민제안 창구 접수 등을 통해 발굴한 △아동학대 행위자에 대한 출산크레딧 제한 △가짜 앰뷸런스 근절 △산후조리원 선결제·예약금 미반환 방지 등을 정상화 과제 후보로 논의했다. 복지부는 가짜 앰뷸런스 근절을 위해 GPS 기반 구급차 실시간 운행 통합 관리와 이송·처치료 현실화 등의 방안을 토의할 계획이다. 산후조리원 폐업·휴업으로 예약금 등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 '모자보건법 시행규칙'을 개정, 산후조리원이 문을 닫을 때 신고·고지 의무기한을 설정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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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결합증권·사채 투자수요 회복세…발행액 30%↑
지난해 파생결합증권(ELS·ELD)·사채(ELB·DLB) 발행액이 전년대비 30% 가까이 증가하며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파생결합증권·사채 발행·운용현황'에 따르면 파생결합증권·사채 발행액은 94조9000억원으로 29% 증가했으나 상환액은 81조2000억원으로 6% 감소했다. 발행액이 상환액을 웃돌면서 잔액은 전년말 대비 13조6000억원 증가한 95조1000억원으로 2023년 말과 유사한 수준까지 반등했다. 파생결합증권은 기초자산 가격 등 변동과 연계해 미리 정해진 방법에 따라 수익구조가 결정되는 원금 비보장형 증권이다. 파생결합사채는 원금은 발행인(증권사)의 신용으로 지급을 약속하되 이자는 기초자산 가격 등 변동과 연계해 결정되는 원금 지급형 채권이다. 발행현황을 살펴보면 파생결합증권과 사채 모두 30%에 가까운 성장률을 나타냈다.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은 25조8000억원으로 지수형 ELS 상품을 중심으로 28%대 증가했다. 파생결합사채 발행액은 69조1000억원으로 퇴직연금 시장의 원금 지급형 상품 수요 증가 등으로 ELB·DLB 모두 고른 성장을 보이며 2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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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올해 성장률 2%는 달성할 것…한은 금리 판단 존중"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올해 경제성장률에 대해 "당초 말씀드린 2%는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5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ADB(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를 계기로 기자들과 만나 "중동 상황의 변동성이 커 현 시점에서 성장률을 단정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정부 목표인 연간 2% 성장률 달성 의지는 재확인했다.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1. 7%로 한은의 전망치(0. 9%)를 웃돌면서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JP모건은 3. 0%, 씨티는 2. 9%, 골드만삭스는 2. 5%, 노무라는 2. 4%로 전망치를 높이며 반도체 수출이 이끄는 성장 개선 가능성을 반영했다. 구 부총리는 "IB들도 2%보다 훨씬 높은 수준을 전망하고 있다"며 "신현송 한은 총재와 정책 공조를 해서 중동전쟁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반기 경제성장 전략 발표 과정에서 보다 구체적인 전망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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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주식시장 불공정 탈세자 '정조준'…"혐의 금액 2조원 달해"
국세청이 주식시장에서 주가조작·불법 리딩방 등을 통해 부당하게 이득을 취한 후 세금을 빼돌린 '불공정 탈세자'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에 나선다. 안덕수 국세청 조사국장은 6일 세종 국세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지난해 7월 실시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유발하는 '주식시장 불공정 탈세자(27개 업체)'에 대한 세무조사에 이어, '코리아 프리미엄' 안착을 위해 31개 업체를 대상으로 2차 세무조사에 착수한다"며 "이번 조사대상 탈세 혐의 금액이 2조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중동전쟁 등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코스피는 6000선을 돌파한 후 견고한 상승 흐름을 이어나가며 시장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대주주가 불투명한 거래로 상장법인의 이익을 편취하며 지배력을 확장해 온 불공정 관행이 남긴 불신과 우려는 여전히 건전한 시장 재도약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주식시장에 암약하며 허위공시·미공개정보 등으로 부당한 시세차익을 챙기는 주가조작 세력은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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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비 전액 환불 불가?"…공연 유료 멤버십 불공정 약관 시정
공연 유료 멤버십의 환불을 제한하거나 공제를 과다하게 설정한 공연장과 티켓 예매 플랫폼의 이용약관이 시정 조치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등 19개 공연장 및 티켓 예매 플랫폼의 공연 유료 멤버십 이용약관을 심사해 △부당한 환불 제한 △사업자의 부당한 면책 △이용자의 권리행사 제한 △기타 불공정 약관 조항 등 4개 분야 총 9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조항을 시정했다고 6일 밝혔다. 공정위의 심사 대상은 공연 유료 멤버십 이용약관이다. 공연 유료 멤버십에 가입할 경우 인기 공연의 선예매권을 확보하거나 공연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료 멤버십 가입자는 2023년 11만8000명에서 2024년 13만2000명으로 늘었다. 지난해에는 8만7000명의 가입자가 확인됐다. 심사 결과 이용약관에서 부당한 환불 제한 조항이 확인됐다. 회원 가입 후 일정 기간이 지나거나 일부 서비스를 이용한 경우 연회비 또는 가입비 전액을 환불하지 않도록 하는 규정 등이다. 이는 연회비 전액을 사실상 위약금으로 부과하는 것으로, 불공정 약관이라는 게 공정위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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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40%' 국민성장펀드, 22일부터 6000억원 일반 국민에 판매
총 모집액 6000억원 규모의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22일부터 3주간 판매된다. 1인당 연간 1억원, 5년간 2억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으며 5년간 중도 환매가 불가능하다. 투자 손실이 나면 재정에서 20%까지 손실을 분담하는 구조이며 최대 40%의 소득공제 및 배당소득에 대한 9% 분리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22일부터 3주간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자금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국민성장펀드는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인공지능(AI) 등 첨단전략산업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 5년간 총 150조원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국민참여형 펀드는 간접투자 방식으로 일반국민대상 6000억원을 모집하고 재정에서 추가로 1200억원이 투입된다. 미래에셋·삼성· KB자산운용 등 공모펀드 운용사 3곳에서 펀드를 관리하며 10개 자펀드의 투자운용 결과를 공모펀드가 공유하는 재간접펀드 방식이다. 미래 성장산업에 일반 국민이 투자한다는 점을 고려해 재정이 후순위 출자자로 참여해 20% 범위 내에서 손실을 우선 부담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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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500조·SK하이닉스 1100조...시총 빅4, 코스피 절반 육박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타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투자금이 쏠리면서 시가총액 비중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6일 오전 11시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 시가총액 비중은 25. 36%, SK하이닉스 시가총액 비중은 18. 93%인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시총 비중은 전 거래일 대비 1. 45%p(포인트), SK하이닉스는 0. 79%p 늘었다. 지난해 12월30일보다는 4. 95%p, 5. 30%p 증가한 수치다. 이날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1525조8787억원으로 상장 후 처음 시총 1500조원을 넘겼다. 올해 들어 시가총액이 114. 98% 늘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시가총액 1조달러를 넘겼다. TSMC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시총 1조달러를 돌파한 기업이 됐다. 글로벌 시가총액 순위도 11위까지 상승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1132조4841억원이다. 달러 기준으로는 7688억달러, 세계 시가총액 16위다.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지난해 12월30일 대비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