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GC녹십자, 짜먹는 소화제 '백초시럽플러스' 대용량 출시
GC녹십자가 대용량 스틱형 소화정장제 '백초시럽플러스'(사진)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성인 1회 복용량에 최적화된 10㎖ 규격으로, 기존 5㎖ 제품보다 용량을 늘려 15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이 여러 포를 복용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백초는 동의보감 처방을 기초로 한 순수 생약 성분의 소화 정장제다. 소화 기능 강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감초, 육계, 황백, 황금 등 7가지 생약 성분을 함유해 소화기 불편 증상 완화는 물론 장 기능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신제품은 스틱형 파우치 형태로 여행이나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복용할 수 있다. 정재은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백초는 50년 넘게 대중에게 신뢰받아온 국민 소화제로 이번 대용량 출시를 통해 성인층까지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찾을 수 있는 '온 가족 상비약'으로서의 브랜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 말했다.
-
미래에셋운용, 커버드콜 상품 순자산 11조 돌파…업계 최대 규모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커버드콜 상품 순자산이 11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운용업계 최대 규모다.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인컴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커버드콜 순자산이 증가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커버드콜 시리즈 순자산은 지난 7일 기준 11조2174억원을 기록했다. KG제로인 기준 공모펀드 시리즈 순자산은 3조7092억원, 한국거래소 기준 TIGER ETF(상장지수펀드) 커버드콜 시리즈 순자산은 7조5082억원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커버드콜 상품의 이같은 성장세가 공모펀드와 ETF를 동시에 확장한 전략적 구조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했다. 공모펀드는 장기 운용 트랙레코드를 기반으로 안정성을 확보하고, ETF는 거래 편의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개인 투자자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이같은 서로 다른 투자 수단이 결합하면서 하나의 전략이 시장 전반으로 확장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2년 공모펀드에 커버드콜 전략을 도입했다. 당시만 해도 국내에서 커버드콜은 생소한 전략이었지만, 배당과 옵션 프리미엄을 결합한 구조는 점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
"개미 빼고 물량 던진다" 파란불 켠 코스피...삼전닉스도 뚝
코스피가 장 초반 하락 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동전쟁의 협상이 더뎌지면서 뉴욕 증시가 떨어졌고, 국내로 영향이 전가된 모습이다. 일각에선 최근 강세장이 지속되면서 일시적인 숨고르기 장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 중이다. 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61. 62포인트(2. 16%) 하락한 7328. 43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136. 11포인트(1. 82%) 내린 7353. 94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웠다. 간밤 뉴욕증시는 조정 받았다. 나스닥 종합은 지난 7일(현지시간) 전일 대비 0. 13% 떨어진 채 장을 마쳤다. 낙폭은 크지 않았으나 3대 지수 모두 약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개인이 나홀로 지수 방어 중이다. 수급을 살펴보면 개인은 2조1193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306억원, 1129억원어치 주식을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피 산업별로는 건설, 기계·장비, 보험 등이 전일 대비 3%대 하락했다. 일반서비스, 전기·전자, 제조, 전기·가스 등은 2%대 내렸다.
-
올릭스, 美 RNA 컨퍼런스 공식 초청…안질환 표적 플랫폼 발표
올릭스는 이달 11~14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RNA 치료제 컨퍼런스 'TIDES USA 2026'에 공식 초청 연사로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TIDES USA는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들이 참여하는 RNA 치료제 분야 대표 컨퍼런스로, 연구개발부터 제조·상업화 전략까지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이 공유되는 행사다. 특히 공식 발표 세션은 RNA 치료제 및 약물전달 기술 분야의 주요 기업과 연구진 중심으로 구성돼 업계 내 기술 경쟁력과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14일(현지시간) 발표 세션에 연사로 초청받아 독자적 RNAi 플랫폼 'OASIS'를 기반으로 한 안질환 치료제 개발 전략과 연구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발표에서는 망막 및 망막색소상피(RPE) 조직으로의 전달 효율을 높인 안과용 RNAi 플랫폼 및 이중 표적 플랫폼 연구 결과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MyD88을 표적하는 황반변성 치료제 'OLX301A'의 개발 현황도 소개된다.
-
로봇 사업 키우는 삼성에…레인보우로보틱스 15%대 상승
로봇 플랫폼 전문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15%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대 주주인 삼성전자의 미래로봇추진단이 조직 확장 등 로봇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8일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만6000원(15. 21%) 오른 8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장 중 한 때 80만8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강세는 최대 주주인 미래로봇추진단이 본격적으로 사업 확대에 나서며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유입된 영향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 부문은 이날 미래로봇추진단의 사내 채용공고 접수를 마감한다. 미래로봇추진단은 2024년 말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 확보와 함께 최대 주주로 올라서며 신설한 조직이다. 현재 휴머노이드 로봇 등 삼성전자의 로봇 사업 및 기술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
'호르무즈 화재' HMM 나무호, 두바이항 도착…사고 원인 조사 시작
호르무즈 해협에서 정박 중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던 HMM 운용 벌크선 '나무호'가 8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항구 인근에 도착했다.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8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HMM 나무호는 예인선에 끌려 전날 오후 5시42분 출발해 이날 오전 5시쯤 두바이항 조선소 인근에 들어왔다. UAE 움알쿠와인 인근 해역에서 정박하다가 이동을 시작한 지 약 12시간 만이다. 선박 연결과 앵커 해체 등 사전 작업이 지연되면서 이날 새벽 최종 도착했다. HMM 측은 나무호의 조선소 접안 완료까지 3시간 가량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오전 8시 접안 마무리 후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수리와 사고 원인 규명을 시작할 예정이다. 나무호에 대한 본격적인 사고 원인 조사는 두바이항 내 수리조선소에서 진행된다. 해양수산부 산하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조사관과 소방청 감식 전문가, 한국선급 현지 지부, HMM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합동 조사 체계를 가동한다. 정부 조사단은 신속 대응 기조에 따라 이미 현지로 파견됐다.
-
"원가 상승에 2분기 깜짝 실적 전망"…금호석유화학, 9%대 강세
금호석유화학이 오는 2분기에서는 깜짝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금호석유화학의 주가가 8일 9%대 강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금호석유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1만2400원(9. 41%) 오른 14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NH투자증권은 이날 금호석유화학의 1분기 실적 분석 보고서를 내고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19만원으로 상향했다. 금호석유화학의 오는 2분기 영업이익은 1337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금호석유화학의 핵심 투자 포인트인 NB라텍스 가격 반등과 수익성 개선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이외에도 합성고무의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 등 기타 투자 포인트들 역시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합성고무 사업부와 특수합성고무(EPDM/TPV) 사업부 중심의 실적 개선 흐름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
경찰, 김현지 실장 '개인정보 비공개·강선우 인사 개입' 고발 모두 각하
경찰이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나이·학력 등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직권남용을 저질렀다는 시민단체의 고발을 각하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27일 김 부속실장이 직권남용을 저질렀다는 취지의 시민단체 고발을 지난달 각하했다. 각하 이유와 관련해 경찰은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했다는 주장은 그 위법·부당의 정도가 실질적, 구체적이라고 보기 힘들다"며 "달리 피의자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김 부속실장이 당시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였던 강선우 무소속 의원에게 '장관 후보자를 사퇴해야 할 것 같다'는 취지로 전화하는 등 인사에 개입했다는 내용의 고발건도 각하 처분했다. 경찰은 "추정적 언론 보도 외에 피의자의 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 자료가 없어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없다"며 "수사를 개시할 만한 구체적인 사유나 정황이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지난해 10월 김 부속실장이 고위 공무원의 신분에도 개인 신상을 공개하지 않아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했고 강 의원에게 후보자 사퇴를 강요한 의혹이 있다는 내용으로 고발했다.
-
1분기 또 역대 최대실적…에이피알 주가 5%↑
에이피알 주가가 장초반 강세를 보인다. 8일 오전 9시12분 현재 에이피알 주가는 전일대비 4% 오른 4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이피알이 전날 1분기 역대 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에이피알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대비 123% 증가한 5934억, 영업이익은 173% 늘어난 152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단일 분기 최대치다. 해외 성장세도 돋보였다. 1분기 해외매출은 5281억원으로 전년보다 179% 증가했다. 해외매출 비중은 89%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18% 상승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에이피알의 목표주가를 기존 50만원에서 52만원으로 올렸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부터 미국 월마트 등 각 국가의 오프라인 채널로 본격적인 확장이 이뤄진다는 점을 고려할 때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
구윤철 "부동산, 실거주 중심 개편…임대사업자 양도세 특례 조정 검토"
정부가 최근 부동산 시장이 실거주자 중심으로 새롭게 재편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오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종료 이후 매물 잠김이 나타날 수 있단 우려엔 정부의 정책의지가 과거와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특히 조정대상지역 매입임대아파트 사업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배제 혜택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중동전쟁 관련 대응상황 점검', '주택시장 동향 및 주택공급 입법과제 등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구 부총리 "부동산 시장 등 경제 정상화를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경제 재도약을 위해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준비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최근 부동산시장은 과거의 과열 양상에서 벗어나 실거주자를 중심으로 새롭게 재편되는 전환기를 맞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5월9일 이후 매물 잠김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으나, 정부의 정책의지는 과거와 다르다"며 "대출규제와 토지거래허가제로 투기적 매수가 원천 차단돼 있고, 주택가격 상승 기대도 낮아지고 있으며, 투자 패러다임이 부동산에서 자본시장 등 생산적 부문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현대오토에버, 10%대 상승…현대차그룹 개발형 로봇 공개 영향
현대차그룹의 SI(시스템 통합·관리) 기업 현대오토에버가 장 초반 10%대 강세다. 전일 현대차그룹의 개발형 모델 '아틀라스'의 작동 영상이 공개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8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오토에버는 전 거래일 대비 4만7500원(10. 43%) 오른 5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날 장 중 한 때 51만3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현대오토에버 강세는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그룹의 휴머노이드 로봇 플랫폼을 개발·운영할 전망이다. 지난 5일(현지시각)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핵심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의 작동 영상을 공개했다. 개발형 모델은 실제 제조 현장에 투입되는 상용화 모델을 뜻한다. 해당 영상에서 아틀라스는 물구나무를 서거나, 바닥에 손을 짚고 몸을 L자로 만드는 기계체조 동작 등을 선보였다. 영상 공개 후 지난 7일 현대차그룹주는 일제히 상승했다.
-
위닉스, '계절가전' 틀 깨고 사계절 가전으로… 얼음정수기 출시
생활가전 기업 위닉스가 신제품 '컴팩트 얼음정수기'를 출시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를 낸다고 8일 밝혔다.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특정 계절에 매출이 집중되는 계절가전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탈피해 사계절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신제품은 위닉스가 얼음정수기 시장 진입을 본격화하는 첫 제품이다. 위닉스는 1987년 냉온수기를 선보이며 축적해온 정수기 관련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결합해 기존 시장 강자들과 차별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컴팩트 얼음정수기'는 22cm 슬림형 디자인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내부 살균 시스템과 UV 기능을 통해 위생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NSF 인증 포지티브 나노 필터와 복합 카본 필터(CFF)를 적용해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필터 자동 세척 기능으로 유지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 컬러는 화이트, 그레이 총 2종이며, 출수 및 온도는 4단계로 설정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했다. 위닉스 관계자는 "얼음정수기 시장은 최근 프리미엄화와 위생·편의 기능 강화 흐름 속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라며 "홈카페 문화 확산과 아이스 음료 소비 증가로 계절적 수요를 넘어서는 시장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