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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 출시… LG전자, 소니 등 협업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의 드라이빙 경험을 가상 환경에서 구현한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는 LG전자, 소니, 로지텍, 넥스트 레벨 레이싱 등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업해 이번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그란 투리스모 7'을 기반으로 실차 데이터에 근거한 정교한 물리엔진으로 N 브랜드 특유의 고성능 드라이빙 감성을 구현했다.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는 사양에 따라 '프로(PRO)'와 '레이서(RACER)' 등 2종으로 구성된다. PRO는 LG전자의 프리미엄 라인업 'G 시리즈' 패널을 탑재한 'LG OLED Pro(프로)'와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를 탑재한 고성능 사양이다. RACER는 LG OLED 65인치 TV와 플레이스테이션 5를 적용한 표준 사양이다. 콕핏(운전석)은 넥스트 레벨 레이싱 GT 엘리트 라이트 제품에 현대 N 전용 디자인을 적용했다. 시트는 아반떼 N 라이트 스포츠 버켓 시트로 실제 N 차량에 탑승한 것 같은 드라이빙 환경을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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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KETI, 피지컬AI 보안 맞손…로봇·드론 'AI 통제' 실증
라온시큐어가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손잡고 AI 기반 데이터 보안과 피지컬AI 융합보안 실증에 나선다. 기업 문서의 보안 등급을 AI로 자동 분류하는 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로봇·드론 등 물리적 시스템과 연결되는 에이전틱AI 보안 체계도 검증한다. 라온시큐어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AI 기반 데이터 보안 및 피지컬AI 융합보안 실증·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확산으로 기업 내 데이터 활용이 늘고, AI가 실제 산업 현장의 기기와 시스템을 제어하는 단계로 진화하는 데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라온시큐어의 AI 보안·인증 기술과 KETI의 연구 역량을 결합해 기술 검증부터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첫 협력 과제는 AI 기반 문서 보안 등급 자동분류 기술이다. 기업 내부 문서가 빠르게 늘면서 기존 인력 중심의 분류 체계만으로는 보안성과 관리 효율을 모두 확보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양측은 AI가 문서 내용을 분석해 보안 등급을 자동으로 분류하는 기술을 공동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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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첫 진출 BBQ, 카자흐스탄 1호점 오픈 "올해 100개 목표"
BBQ가 중앙아시아에선 처음으로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 알마티에 매장을 오픈하며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알마티 남부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메가 알마아타(MEGA Alma-Ata)'에 '메가 알마아타(MEGA ALMA ATA)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매장은 약 78㎡ 규모로 메가 알마아타 쇼핑몰 2층 푸드코트에 자리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타입 매장이다. 골든 프라이드 치킨과 시크릿소스 치킨(양념치킨), 치킨버거, 떡볶이와 콤보 메뉴(세트 메뉴), 체다치즈 퐁듀에 다양한 치킨을 찍어 먹는 'UFO 치킨'메뉴도 함께 구성해 현지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는다. 알마티는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이자 실질적인 경제 중심지로, 중앙아시아에서 소비력이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외식과 프랜차이즈, 유통, 서비스 산업이 가장 발달한 지역으로 글로벌 브랜드들이 카자흐스탄 진출 시 가장 먼저 선택하는 핵심 거점지역이다. 특히 금융, 무역, 물류, 관광, 레저 산업이 집중된 도시 특성상 점심뿐 아니라 비즈니스와 여가를 겸한 저녁 시간대 소비 비중도 높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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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사? 말아?" 삼전닉스 불기둥...코스피 7800 첫 돌파
코스피가 장 중 7800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신고가를 새로 쓰며 지수를 이끌고 있다. 11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3. 78포인트(3. 65%) 오른 7771. 78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7816. 66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근 국내외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오르자 코스피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일(현지시간)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61. 82포인트(0. 84%) 오른 7398. 93에, 나스닥종합지수는 440. 88포인트(1. 71%) 상승한 2만6247. 08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예상을 웃도는 고용지수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기업 실적 성장세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 통합 기준)에서 개인 투자자가 5957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4785억원과 1366억원 순매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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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0선 돌파' 코스피 날자 증권주 뛴다…SK증권 3%대 상승
코스피가 11일 사상 처음으로 7800선을 넘기자 증권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SK증권이 전 거래일 대비 190원(3. 70%) 오른 532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3. 70%), 대신증권(3. 65%), 대신증권(3. 18%), 미래에셋증권(3. 02%), 유진투자증권(2. 76%) 등 동반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307. 33포인트(4. 17%) 오른 7810. 93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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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홍석천 대학 때 여자 좋아했는데 걔랑 잘 안되면서" 폭로
개그우먼 조혜련이 성소수자로 알려진 홍석천의 반전 과거를 언급해 화제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에는 '제46회 조혜련 조롱잔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조혜련은 "사실 여기 나오기 싫었다. 용진이는 좋아하는데, 분위기가 살벌하더라. 나오는 사람들이 신정환, 김장훈, 홍석천 이러니까 몇 번을 고사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용진은 "다 사귀셨던 분 아니냐"고 물었다. 조혜련은 "사귈 뻔했었다"고 받아치며 "홍석천은 내 대학 동기인데, 그때는 걔가 여자를 좋아했다. XX 좋아했다"고 폭로했다. 이용진이 "혜련 선배 때문에 게이된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자, 조혜련은 "나 때문은 아니고, 걔랑 잘 안됐다. (이후) 연극하고 이렇게 하면서 애가 좀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홍석천은 2000년 9월 대한민국 연예인 중 처음으로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공개했다. 당시 홍석천은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떳떳해지고 싶었고,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해서"라고 커밍아웃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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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혜란 못 받아 욕했다"…이성민, 신세경 앞 '무례 소감' 논란
배우 이성민(57)의 백상예술대상 수상소감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성민은 지난 8일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박찬욱 감독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영화 부문 남자 조연상을 받았다. 이성민과 같은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염혜란은 앞서 진행된 영화 부문 여자 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은 아깝게 불발된 상황. 여자 조연상은 영화 '휴민트'의 신세경에게 돌아갔다. 이성민은 수상소감에서 이를 언급하며 "염혜란씨가 후보일 때 얼마나 떨리던지. 혜란이가 못 받아서 욕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 감독을 향해선 "앞으로 있을 남녀 주연상, 감독상도 꼭 수상하길 바란다"고 했다. 뒤이어 '어쩔수가없다'로 영화 부문 작품상을 받은 박 감독도 무대에 올라 염혜란 수상 불발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수상) 결과를 보니까 공정한 심사가 이뤄졌다는 확신이 든다. 물론 염혜란씨는 지금 동의하지 않겠지만 이해하시라. 신세경씨도 참 잘했지 않나. 이렇게 실없는 농담을 하고 있지만 '어쩔수가없다'가 그런 작품"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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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李가까이' 박지원 '진심' 김태년 '성과'…국회의장 선거 총성 울렸다
제22대 후반기 국회의장 선거에 출사표를 낸 조정식·박지원·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권리당원 투표에 앞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자신만의 강점을 적극 어필하며 이재명정부 성공을 위한 입법 속도전을 약속하며 표심을 갈구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국회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권리당원 투표를 실시한다. 당헌당규 개정 이후 첫 국회의장 후보 선출에 반영되는 권리당원 투표다.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는 권리당원 투표(20%)와 13일 의원총회에서 국회의원 투표를 합산해 최종 결정된다. 후보로 결정되면 국회 본회의 투표를 거쳐 최종 국회의장에 당선된다. 6선의 조정식 의원은 권리당원 투표 개시 직전 SNS(소셜미디어)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민주당의) 다음 목표는 정권 재창출이다. 정권 재창출로 가는 길목에 있는 (2028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그 기반을 만드는 것이 22대 후반기 국회다.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서는 "이재명대통령과 힘든 고비를 넘을 때마다 가장 가까이 있었다"고 정치적 동지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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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데뷔한 코스모로보틱스, '따따블' 성공
웨어러블 로봇 기업 코스모로보틱스가 상장 첫 날 따따블(4배 상승)에 달성에 성공했다. 1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코스모로보틱스는 상장가 대비 1만6450원(274. 17%) 오른 2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모로보틱스는 이날 장 중 한 때 2만4000원까지 치솟으며 300% 상승하기도 했다. 2016년 설립된 코스모로보틱스는 미취학 영유아부터 고령층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전 연령대 웨어러블 로봇 사업을 하고 있다. IPO(기업공개)로 확보한 자금은 총 250억2000만원이다. 코스모로보틱스는 공모자금을 R&D(연구·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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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 "데이터센터급 AI 유효-선도물질 발굴 결과 7월 공개"
신테카바이오가 AI(인공지능) 기술 검증을 목표로 지난해 4분기부터 가동하고 있는 데이터센터급 AI 플랫폼 기반 '1차 유효-선도 물질발굴 프로그램'의 최종 결과를 오는 7월부터 국내외 제약·바이오 업계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신테카바이오는 현재 해당 프로그램과 관련해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을 통해 80여개의 서로 다른 타겟(항체·저분자 각 40여개)에 대한 유효 및 선도 물질의 실험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신테카바이오는 '2차 유효-선도 물질발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외 제약사 및 바이오벤처로부터 신약개발 타겟을 제공받아 공동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프로젝트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협업 구조는 제약사의 개발 리스크를 낮추고 속도는 높이는 동시에 신테카바이오의 기술 사업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상호 보완적 모델이다. 단순 기술 검토 수준에 머물던 과거의 협력 관계가 최근엔 실제 공동개발 계약 및 장기 프로젝트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신테카바이오는 '매출 창출',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 '글로벌 협력' 등 세 가지 핵심 축을 확보하며 단순 기술 보유 기업을 넘어 실제 신약개발 성과를 창출하는 '실행형 AI 신약개발 기업'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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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만전자·183만닉스 진입…美 증시 훈풍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11일 개장 직후 급등세에 돌입했다. 주말 뉴욕증시에서 나타난 기술주 매수세가 국내증시에 전이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한국거래소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6000원(5. 96%) 오른 28만4500원, SK하이닉스는 14만7000원(8. 72%) 오른 183만30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SK하이닉스의 중간지주 SK스퀘어는 7만7000원(7. 01%) 오른 117만5000원으로 출발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 84%, 나스닥종합지수는 1. 71%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나란히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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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박정희 앞 '각설이 타령' 불렀다 끌려가…"똥·된장 못 가려"
가수 조영남이 박정희 전 대통령 앞에서 두 번이나 '각설이 타령'을 개사해 불러 곤욕을 치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700회 특집에는 가수 남진, 조영남, 설운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남은 가수 활동 때문에 군 입대를 연기했다가 군대에 갑작스럽게 입대하게 된 뜻밖의 사연이 있다고 고백했다. 조영남은 "세종문화회관에 김 시스터즈가 오면서 공연 사회를 보게 됐는데 노래를 해야 했다. 그때 '각설이 타령'이 유행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마침 공연 며칠 전 마포 와우아파트 붕괴 사고가 있었던 직후라 '신고산이 와르르르 와우아파트 무너지는 소리에'라고 가사를 바꿔 불렀다"고 말했다. 와우시민아파트는 서울시장이 야심차게 추진한 대규모 현대식 아파트였으나, 1970년 4월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공연 끝나고 나오니까 시청 직원들이 날 잡으러 왔다고 도망가라더라. 점퍼 입은 아저씨한테 잡혀갔다. 병역 기피로 걸려 재판을 받았다"고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