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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기업에 200억 금융지원"…국민은행-신용보증기금 맞손
KB국민은행이 신용보증기금,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K-콘텐츠 기업'에 200억원 규모 금융지원에 나선다. 국민은행은 13일 신보, 콘진원과 이같은 내용을 담은 'K-콘텐츠 생산적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B금융그룹의 KB국민행복 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문화산업 영위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국민은행은 신보에 1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국민은행이 공급하는 200억원 규모의 대출에 보증을 지원한다. 또 신보는 최초 3년간 보증비율 100%를 적용하고 보증료를 0. 5%p(포인트) 차감한다. 콘진원은 콘텐츠 가치평가를 통해 우수 콘텐츠 기업을 발굴·추천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원 대상은 신보의 △문화산업 완성보증 △문화산업 특화보증 대상기업 등이다. 콘텐츠를 기획·제작·사업화 하는 제작사와 콘텐츠 IP 활용 기업 등이 해당한다. 대상기업은 3년간 100% 보증비율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문화콘텐츠기업 이차보전 협약대출'과 연계 시 1년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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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추천해준 나만의 음료…롯데칠성, 챗GPT에 칠성몰 앱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챗GPT의 '앱스' 기능에 칠성몰을 연결한 전용 앱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챗GPT에서도 롯데칠성의 인기 제품 등 상품 안내를 받고 구매 페이지로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용하려면 우선 챗GPT 메뉴 탭에서 '앱'을 클릭한 뒤 칠성몰을 검색하면 된다. 이후 대화창에서 '@칠성몰'을 입력하거나 더하기(+) 모양 버튼을 누른 후 칠성몰을 선택하면 칠성몰 앱이 호출된다. 앱을 호출한 뒤 '인기 음료 추천해줘', '정기구독 가능한 상품 알려줘' 등을 질문하면 칠성몰 판매 제품과 행사, 판촉물 증정상품 등을 검색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챗GPT 내 칠성몰 전용 앱 출시를 통해 외부 플랫폼에서도 자사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확대하고 고객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해 칠성몰만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쇼핑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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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생 성장 중심 '서·논술형 평가' 안착 주력
전남교육청 지난 12일 나주시에서 '학생성장중심평가연구회 제2차 세미나'를 열어 서·논술형 평가 설계 및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수업과 연계한 서·논술형 평가 개발의 실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연구회 회원들은 교과별 성취기준과 연계해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논술형 평가를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것인지 발표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이날 참가자들은 연구회가 자체 개발한 서·논술형 평가 서식을 바탕으로, 직접 제작한 평가 문항을 공유했다. 이어 개발된 문항에 대해 상호 환류하고 보완점을 논의하는 활동을 통해 평가 문항의 완성도를 높였다.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운영 예정인 '초등학교 서·논술형 평가 현장 지원단' 운영 계획도 소개됐다. 단위 학교에서 교사가 문항을 개발하고 이를 수업 연계 서·논술형 평가를 실천하는 것이 주된 역할이다. 현장 지원단은 총 10개 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연구회에서 개발한 우수 서·논술형 평가 문항을 체계적으로 수집·정리하는 문항 아카이브를 구축해 전남 초등 교원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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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창현씨(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 별세
■ 정창현 씨(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 별세, 신도형 씨 남편상, 정승혜·주혜·주은·영욱 씨 부친상, 최정연 씨 시부상, 김세홍 씨 장인상 = 12일 오전 1시 49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14일 오전 9시 30분, 장지 광릉추모공원, (02)2258-5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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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자로 난리라더니…처방전 없이 그냥 준 약사들 '철퇴'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약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를 부적절하게 사용·유통한 의원과 약국이 보건당국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방정부와 합동으로 의료기관·약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GLP-1 계열 비만약의 적정 유통 여부 점검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식약처와 지자체는 지난해 1~12월 마운자로의 공급내역이 있는 의원과 약국 중 각 시·군·구가 선정한 632개소를 합동 조사했다. 그 결과, 전체 1%에 해당하는 6개소가 적합하지 않은 방법으로 비만약을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다. 2개소는 의료기관 개설자인 의사가 본인이 사용하고 진료기록부를 작성하지 않았고, 4개소는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전문의약품을 판매하거나 지인에게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적발된 의료기관·약국에 대해 의료법과 약사법 위반 사항에 대한 고발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GLP-1 계열 비만치료제의 온라인 플랫폼, 소셜 미디어(SNS) 등을 통한 불법 판매·광고 행위 등을 지속해서 단속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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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젠셀, 'VT-EBV-N' 2상 결과 유럽혈액학회 구두발표 선정
바이젠셀은 NK/T세포림프종 치료제 'VT-EBV-N'의 임상 2상 연구 결과가 유럽혈액학회(EHA) 구두발표대상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EHA(The European Hematology Association Congress)는 미국혈액학회(ASH)와 함께 혈액암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적 권위의 학회다. 올해는 6월11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다. 이번 선정은 이달 말 개최 예정인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국내 세포치료제 최초로 정식 구두발표 세션에 채택된 데 이은 연속적인 성과다. 이로써 바이젠셀은 세계 항암 및 혈액암 분야의 양대 시장인 미국과 유럽의 권위 있는 학술 무대에서 VT-EBV-N의 임상적 경쟁력을 연이어 입증하게 됐다. 바이젠셀은 이번 EHA에서 EBV 양성 절외 NK/T세포림프종 환자 대상의 임상 2상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무작위배정·이중맹검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VT-EBV-N은 투여군의 무질병생존기간(DFS)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하며 환자 예후 개선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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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 기부…"암환자들 일상 되찾길"
배우 유해진이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13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유해진은 암 환자 치료를 위한 기금 1억원을 최근 병원에 전달했다. 유해진은 "암과 싸우는 환자들이 힘든 투병 과정을 잘 이겨내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심했다"며 "많은 암환자가 더 나은 환경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유해진은 2022년과 2023년 각각 5000만원씩의 기금을 서울아산병원에 후원했다. 이번 후원까지 서울아산병원에만 누적 2억원을 기부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유해진의 후원금을 암 환자를 위한 첨단 치료 시스템 구축과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유해진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최근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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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포탄 생산공장 현지지도…"박격포·곡사포 무력강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총과 포탄을 생산하는 군수공장을 현지 지도하면서 '박격포와 곡사포의 무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앞서 곡사포 시험 발사 참관에 이은 국방력 강화 행보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김 위원장이 전날 여러 군수공업기업소를 방문해 "2026년 상반년도 군수생산과제수행실태를 료해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각종 포탄과 총탄생산에서 기록적인 장성을 이룩하며 우리 무장력의 전투력강화에 커다란 공헌을 하고있는 군수로동계급의 애국적헌신에 감사하다"면서도 "(공장 체계의) 현대화에 주력하며 기술관리, 인재관리, 로력관리의 최적화를 실현하고 생산의 효률성을 부단히 높여나가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김 위원장은 이날 총탄생산공장의 생산정형을 료해하시면서 구경별 고정밀다목적탄과 특수기능탄들, 훈련탄들의 수요와 그에 따르는 생산체계확립을 위한 중요과업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박격포와 곡사포무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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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종합특검팀에 김용현 전 장관 '위증 혐의' 수사 의뢰
내란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재판 과정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한 증언이 거짓이라며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에 수사를 해 달라고 의뢰했다. 내란특검팀은 13일 김 전 장관이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 개최 경위에 대해 위증했다고 보고 종합특검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내란특검의 수사 기간이 끝난 만큼 12·3 비상계엄 관련 사건에 대한 수사권이 있는 종합특검이 관련 사건에 대한 수사를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장관은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체포방해) 사건 항소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대통령과 자신은) 국무회의를 처음부터 개최할 생각이었다"고 증언한 바 있다. 내란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내란 사건 관련 법원 판결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김 전 장관의 증언이 위증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 항소심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이 비상계엄은 고도의 통치행위이기 때문에 꼭 국무회의를 거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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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유 선보여..열관리 시장 선도
S-OIL은 기계설비 종합 전시회 'HVAC KOREA 2026'에서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S-OIL은 데이터센터 환경에 최적화된 액침냉각유를 공급한다. 함께 솔루션을 선보이는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GST)는 액침냉각 장비를 통해 고성능 인공지능(AI) 및 컴퓨팅 서버의 발열을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통합 시스템을 구현한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와 발열 문제를 해결하는 차세대 열관리 기술을 제시한다. S-OIL이 개발한 액침냉각유 'S-OIL e-쿨링 솔루션'은 에너지저장장치(ESS), 데이터센터, 전기차 배터리 등 고발열 환경에 적용 가능한 열관리 솔루션이다. 특히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방식은 서버를 절연성이 높은 냉각액에 직접 담그는 구조로, 냉각에 소모되는 전력 사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OIL은 향후 GST 및 성균관대학교 슈퍼컴퓨팅센터와 함께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기술의 실증 테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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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내 출마로 보수일변도 평택 지형 완전히 바뀌었다"
조국 조국혁신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가 "제 출마로 인해 보수 위주의 안정적 정치 지형을 자랑하던 평택을이 완전히 변했다. 지금은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가 빠지고 저와 김용남 민주당 후보의 양강구도로 완전히 자리잡혔다"고 주장했다. 조 후보는 13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거리에서 만나는 시민들이 (당을 보고 찍을 것이 아니라) 인물 중심으로 뽑아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저를 포함한 각 후보자에 대한 자질과 능력 등을 시민들이 검증하고 있는 단계"라며 이같이 말했다. 평택을은 이들 세 후보 외에도 김재연 진보당 후보,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 등도 출사표를 냈다. 보수·진보정당 간 양자대결이 아닌 다자대결 구도가 형성된 것인데 조 후보는 자신의 출마로 범진보진영 간 대결이 성사돼 보수진영의 당선 가능성을 줄였단 의미다. 조 후보는 경쟁자인 검찰 출신인 김 후보가 국회에 입성할 경우 검찰개혁에 반대할 수도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조 후보는 이날 라디오에서 "과거에 문재인정부 시절에 문재인 대통령이 영입했던 조응천(현 개혁신당 경기지사 후보)이라는 검찰 출신 인사가 국회의원이 되고 나서 끝도 없이 검찰개혁을 반대하지 않았나"라며 "이런 일이 반복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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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李 대통령, '국민배당' 김용범 경질하라…'기본소득' 집착 약탈정권"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국민배당제' 도입을 거론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을 경질하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13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미래를 착취하려는 약탈정권, 혁신의 결실을 전리품 취급하지 말고 제발 발목이나 잡지 마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 후보는 "대형사고를 쳐놓고 꼬리자르기 하는 청와대의 못된 습관은 또 어김없이 반복됐다"며 "하지만 국민은 다 안다. 김 실장의 개인 의견이라는 변명에 속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을 필두로 한 약탈정권의 실체가 들킨 것"이라며 "한 외신이 김 실장 발언을 보도하고 주가가 출렁이면서 민심이 동요하자 허둥지둥 수습에 나선 것일 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과 기업이 피땀흘려 만든 소중한 결실·작품·성과·유산마저 약탈정권은 정치적 전리품 취급하며 자신들의 쌈짓돈처럼 쓰겠다는 것"이라며 "기업은 먼 미래를 내다보고 막대한 이익을 다시 기술과 인재에 투자한다. 스스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진화하며 국민과 나라 살림에 큰 보탬이 돼주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