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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던져도 코스피 '사상 최고가'…개인·기관 쌍끌이 매수
코스피지수가 개인·기관 동반 매수에 힘입어 2거래일 만에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0. 86포인트(2. 63%) 오른 7844. 01에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 기존 최고가였던 지난 11일(7822. 24) 기록을 상회하는 신고가다. 장초반 코스피는 129. 50포인트(1. 69%) 낮은 7513. 65로 출발한 뒤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한때 240. 79포인트(3. 15%) 빠진 7402. 36까지 밀렸다. 그러나 개인과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폭이 가팔라졌고 장중 한때 212. 32포인트(2. 78%) 오른 7855. 47까지 올랐다. 외국인이 3조7218억원 어치 순매도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8751억원, 1조6982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AI(인공지능) 메모리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는 7. 68% 오른 197만6000원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1. 79% 오른 28만4000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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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삼성전자 파업 초읽기에 "대화로 해결하도록 적극 지원"
청와대가 노동조합(노조)으로부터 파업이 예고된 삼성전자에 대해 "대화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3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삼성전자 파업 관련 질문을 받고 "파업까지 시간이 남아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사후 조정이 종료되긴 했지만 아직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노사가 대화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아직 노사 대화의 시간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노조(초기업노조)는 이날 중앙노동위원회에 사후조정 중단을 요청하고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이날 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노사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다"며 "정당하게 파업권을 얻은 만큼 적법하게 쟁의행위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오는 21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했다. 삼성전자 노조는 성과급 상한제 폐지, 영업이익의 15% 성과급 지급 등을 요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3일에는 조합원 약 4만 명이 삼성전자 평택 사업장 앞에서 투쟁 결의대회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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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부울경에서 조선 분야 中企 미래성장기반 키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부산·울산·경남과 손잡고 조선 분야의 중소기업 성장을 위해 기반 마련에 나선다. 중기부는 13일 경남 거제 한화오션에서 조선분야 미래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부울경 미래 해양모빌리티 상생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중기부의 지역주력산업 개편 방향에 맞춰 조선 분야의 친환경 규제 강화와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울·경이 지역별 강점을 연계한 공동 협력체계를 논의하고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지역혁신 생태계 구축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포럼 참석자들은 한화오션 선박 건조 현장을 둘러본 뒤 조선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첫 번째 발제에서는 윤현규 창원대학교 교수가 '조선업 전주기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대·중소기업 연계협력 선박 유지보수(MRO) 산업 육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윤 교수는 친환경 선박 확대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기자재·생산·유지보수(MRO)까지 이어지는 협력형 생태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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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1분기 매출 252억·영업이익 1.5억…흑자기조 이어가
아이엘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52억원, 영업이익 1억5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기조를 이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유사한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한 수준이다. 아울러 1분기 CB(전환사채)의 전환권 행사 등에 따른 자본 확충 효과가 반영되면서 자본총계는 지난해 1분기(231억원) 대비 대폭 늘어난 350억 원으로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 흑자 달성은 지속적인 원가 절감 및 생산 공정 효율화 노력과 더불어 모빌리티 분야 자회사들과의 시너지 효과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엘은 최근 12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마무리하고 산업용 휴머노이드 '아이엘봇' 양산 및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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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1분기 영업익 128억원…전년 대비 5.8%↑
에이스침대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28억원으로 전년 대비 5. 8%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850억원으로 전년 동기(814억원) 대비 4. 5% 증가했으며 당기 순이익은 150억원으로 같은 기간 57. 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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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상품 OUT'…미국보다 매운 '상장폐지 강화' 7월 가동
상장폐지 시가총액 요건을 높이고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는 퇴출하는 등 상장폐지 요건 강화 방안이 규정개정을 거쳐 오는 7월부터 본격 가동된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제9차 정례회의에서 지난 2월 발표한 상장폐지 개혁방안 내용을 담은 한국거래소 상장규정 개정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상장폐지 요건 강화 방안은 오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우선 상장폐지 시가총액 요건은 오는 7월1일부터 코스피는 300억원, 코스닥은 2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내년 1월1일에는 코스피 500억·코스닥 300억원으로 각각 올린다. 당초 정부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매년 단계적으로 시가총액 기준을 높일 계획이었으나 이를 6개월씩 앞당겼다. 강화한 시가총액 기준을 넘지 못하는 기업은 퇴출 대상이 된다. 일시적으로 주가를 띄워 상장폐지를 회피하는 행위도 방지한다. 시가총액 요건은 관리종목 지정 후 90일 동안 45거래일 연속 기준치를 넘지 못하면 상장폐지한다. 기존에는 관리종목 지정 후 90거래일 동안 연속 10거래일·누적 30거래일 기준만 충족하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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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1분기 영업익 2조1622억원…흑자 전환
SK이노베이션은 13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조16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24조21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896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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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한 손실 막겠다" vs "위법 쟁위 없다"…삼성전자 파업 가처분 결론은
삼성전자가 노동조합의 위법한 쟁의행위를 금지해 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의 심문 절차가 마무리됐다. 1차 심문에서 사측이 주로 입장을 피력했다면 2차 심문은 노조측 입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위법 행위를 우려한 사측과 안전 보호시설을 유지하겠다는 노조측 입장을 청취한 법원은 조만간 결론을 낼 전망이다. 수원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신우정)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삼성전자가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등 공동투쟁본부를 상대로 제기한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 사건 2차 심문을 열고 노조 측 입장을 들었다. 심문은 비공개로 약 1시간40분쯤 진행됐다. 이날 심문에서는 주로 노조 측이 입장을 밝혔다. 노조 측은 "오는 21일부터 18일간으로 예정된 총파업에서 위법한 쟁의행위는 하지 않고 안전 보호시설을 정상 유지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사측의 반박과 노조 측 재반박이 이어졌다고 한다. 최승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법원에) 위법한 쟁의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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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생리통인 줄" 참았는데 '이 병' 날벼락...난임 원인될 수도
#직장인 윤모씨(여·20대 후반)는 최근 산부인과 검진에서 '자궁내막증' 진단을 받았다. 5년 전부터 월경통(생리통)이 심해지긴 했지만 다른 질환 때문일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윤씨는 "월경 기간엔 진통제를 먹어도 나아지지 않고 걷는 것조차 힘들다"며 "단순히 심한 월경통으로 알고 방치했는데 진단을 받고 많이 놀랐다. 난임과도 연관 있다고 하는데 걱정이 크다"고 말했다.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자궁내막증 환자는 2019년 13만5107명에서 2024년 20만8531명으로 5년 새 54%나 늘었다. 자궁내막증은 자궁 안에 있어야 할 자궁내막 조직이 난소·복강·장 등 자궁 밖의 다른 곳에서 증식하는 병이다. 가임기 여성의 약 10~15%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부인과 질환으로, 월경 중인 모든 연령대에서 발병할 수 있다. 월경혈이 난관을 거쳐 복강 내로 역류하는 '역행성 월경'이 주된 발병 원인으로 알려졌지만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대표적인 증상은 '심한 월경통'과 '만성 골반 통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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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인플레)가 AI 랠리 멈춰세우나…전쟁 고유가에 밤새 흔들린 미국
미국·이란 전쟁발(發) 고유가 충격이 결국 미국 물가를 다시 끌어올리며 월가를 뒤흔들고 있다. AI(인공지능) 낙관론을 앞세워 사상 최고치 랠리를 이어가던 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다시 짓눌린 거란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특히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졌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에 따르면 4월 CPI(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 8%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는 0. 6% 올랐다. 월간 상승률은 시장 예상에 부합했지만, 연간 상승률은 시장 전망치(3. 7%)를 0. 1%포인트 웃돌며 2023년 5월 이후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핵심 요인은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이다. BLS에 따르면 4월 미국 에너지 가격은 전월 대비 3. 8%(젼년비 17. 9%) 오르며 전체 CPI 상승분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휘발유 가격은 전월 대비 5. 4%, 전년 대비 28. 4% 올랐다. 이날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7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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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0.7원 오른 1490.6원 마감
13일 서울 외환시장 원/달러 환율 오후 3시30분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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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2.36포인트(0.20%) 내린 1176.93 마감
13일 코스닥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