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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못 참아" 사우디·UAE, 이란에 보복공격… 번지는 중동전쟁
중동의 맹주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가 이란에 보복공격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쿠웨이트는 이란혁명수비대(IRGC) 측의 침투를 막았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확전 위기감도 높아진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서방 및 이란 관계자의 말을 인용, "사우디가 전쟁기간에 자국 공격에 보복하는 차원에서 이란 본토에 여러 차례 비공개 공습을 벌였다"며 "지난 2월 전쟁발발 이후 사우디가 이란 영토를 직접 공격한 사실이 확인된 것은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다른 걸프국 UAE 역시 이란 영토를 공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날 소식통을 인용해 "UAE가 최근 이란에 군사적 공습을 감행했고, 공습 대상에는 페르시아만 내 이란 라반섬 정유시설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이란은 지난 4월 초 라반섬 정유시설이 공격받았다고 밝혔었는데, 해당 공격의 배후가 UAE였다는 것이다. 이란은 당시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UAE와 쿠웨이트를 향해 대규모 미사일·드론(무인기) 공격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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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성수기인데, 올해는 '텅텅'"...시드는 카네이션, 눈물만 핀 꽃가게
"예전에 5월은 성수기라 손님으로 가득했는데 올해는 텅텅 비었네요. " 지난 12일 찾아간 서울 서초구 양재꽃시장 분위기는 예상보다 차분했다. 진열대에는 어버이날 판매를 기대하며 준비했지만 끝내 팔리지 못한 카네이션 화분들이 남아 있었다. 일부 상인들은 재고를 처리하기 위해 가격을 낮춰 판매에 나섰다. 한 꽃집은 1만5000원에 팔던 카네이션 분화를 1만원까지 할인해 내놨다. 가게 주인 A씨는 "어버이날 특수를 기대하고 물량을 준비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남았다"며 "꽃은 오래 보관하기도 어려워 팔리지 않으면 처리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예년 같으면 스승의날을 앞두고 카네이션 주문 문의가 이어졌지만 올해는 분위기가 다르다는 반응도 나왔다. 꽃집을 운영하는 B씨는 "요즘은 스승의날을 앞두고도 카네이션을 찾는 손님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화훼업계에서 5월은 대표적인 성수기로 꼽힌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부부의날 등이 몰려 있기 때문이다. 카네이션뿐 아니라 장미·카라·베고니아 같은 꽃 수요도 함께 늘어나는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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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14일
[종합] '절체절명'의 삼성 자멸로 가는 노조 연륜 륜쌓인 50·60대, 투자수익도 차곡차곡 "반도체 힘" KDI, 올 성장률 2. 5%로 높였다 지구와 태양 6번 오간 '불혹' 신라면…K푸드 판 더 넓힌다 "경제적 효과 900억" 넷플의 자화자찬 "본받고싶은 부모님 수익률"…비결은 '국내 우량주 장기투자' [자멸로 가는 삼성노조] 정부 부긴급조정권·법원 원가처분 인용…경제 골든타임 지키나 '적기·안정공급' 신뢰 깨질 땐…고객사 줄이탈 부를수도 [오피니언] 전월세난, '흙수저'가 가최대 피해자 반도체 대기업의 성과는 누구 것인가 자멸적 파업, 법원이 제동 걸 때다 [the300] 정원오 은퇴세대-오세훈 소상공인…"서민경제 지원" 외쳤다 현역 최다 6선 의원…합리적 의사결정·소통 강점 [국제] 의제 보따리 한가득, 시진핑 만나는 트럼프 "시장개방 요구할 것" 4월 소비자물가 3년만에 최고치 '인플레 공포' 엄습하는 뉴욕증시 [산업] 조선도 기계도 훈풍…HD현대, 1Q 순항 대한항공·아시아나 오늘 합병 계약 정용진 '과감한 혁신' 통했다 이마트, 14년만에 최대 실적 1분기 6조 번 정유4사 2분기엔 기름진 실적 '미끌'? [금융] 8000억 빚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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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자멸적 파업, 법원이 제동 걸 때다
삼성전자 노사 협상이 13일 끝내 결렬됐다. 중앙노동위원회의 사후조정까지 무산되면서 파업 현실화 가능성이 커졌다. 노조는 오는 21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사태는 이미 기업 내부 갈등의 수준을 넘어섰다. 반도체라는 국가 핵심 전략 산업을 뒤흔드는 '시스템 리스크'로 번지고 있다. 정부는 이례적으로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관계장관 회의까지 열어 "어떤 경우에도 파업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밝히며 상황 관리에 나섰다. 파업이 국민경제에 미칠 파급효과를 감안할 때 좌시할 수 없다고 본 것이다. 다만 정부는 긴급조정권 발동 등 강제적 개입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며 대화를 통한 해결을 강조하고 있다. 반도체 라인은 한 번 멈추면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납기를 지키지 못해 고객을 잃을 수 있다. 파업이 반복될 수 있다는 인식은 곧 구조적 경쟁력 훼손으로 이어진다. 인공지능(AI) 반도체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HBM 등 차세대 메모리 투자는 '속도전'으로 전개되고 있다. 타이밍을 놓치면 마이크론이나 중국 기업의 추격을 허용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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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AI반도체로 이룬 성장과 AI발 취업난
올해 우리 경제가 2. 5% 성장할 것으로 KDI(한국개발연구원)가 전망했다. 전망치를 3개월 전보다 0. 6%포인트 상향했다. 반도체 경기가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호조를 보인다는 판단에서다. 이미 1분기 성장률은 반도체 수출 증가에 힘입어 주요국 가운데 최상위를 달렸다. KDI에 앞서 한국금융연구원(2. 1→2. 8%)과 현대경제연구원(1. 9→2. 7%), 씨티(2. 2→2. 9%) 등 국내외 연구기관, 투자은행도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일제히 높여 잡았다. 생산활동 규모가 그만큼 커졌다는 것은 분명 긍정적이다. 하지만 반도체라는 특정 산업이 홀로 경제를 끌고 간다는 점에서 한계가 명확하다. 반도체 분야는 취업유발계수가 전체 산업 평균의 3분의 1에 머무는 등 직간접 고용 창출 여력이 크지 않다. 실제로 지난달 취업자가 16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하는 등 '고용없는성장'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지난달 청년 취업자가 19만5000명 감소한 것이 뼈아프다. 청년고용률은 24개월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기업들이 AI(인공지능)를 도입하면서 신입 채용을 줄이기 시작한 게 청년 취업난을 부분적으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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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족 반발에, 창원 야구장 사고 재수사
경찰이 '창원NC파크 사망 사고'와 관련해 유족이 제기한 고소 사건 재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13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는 21일 유족 측 고소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직까지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와 법인 등 피고소인 조사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는 지난해 3월29일 NC다이노스 홈구장인 경남 창원시 창원NC파크에서 발생했다. 당시 구단 사무실 외벽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시민 3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20대 여성이 치료 도중 숨졌다. 이번 수사는 경찰이 구단과 대표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두 번째 수사다. 앞서 경남경찰청은 약 1년간 수사를 벌인 끝에 지난달 27일 원·하청 시공업체 관계자와 창원시설공단 관계자 등 17명을 중대재해처벌법상 시민재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2022년 한 차례 탈 부착됐던 외벽 구조물 '루버'가 불안정한 상태였던 점이 사고 원인이라고 보고 관련 시공·관리 책임자들을 검찰에 넘겼다. 다만 구단 측은 전기·소방 등 일부 소모성 시설만 관리했을 뿐 루버 관리 책임은 없다고 판단해 구단과 대표는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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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기 순자, 영숙 꺾고 슈퍼데이트권 획득…경수는 '멘붕'
순자가 경수를 두고 벌어진 슈퍼데이트권 쟁탈전에서 영숙을 제치고 승리를 거뒀다. 13일 방영된 SBS Plus '나는 솔로' 253회에서는 슈퍼데이트권을 얻기 위한 솔로남녀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제작진은 첫 번째 게임으로 숙소 안에 걸린 시의 전문을 읊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경수는 자신 있게 손을 들었고 공유 거실 벽에 있는 시를 막힘없이 읊어 슈퍼데이트권을 손쉽게 따냈다. 경수는 "무조건 하나 더 딴다. 안 따면 큰일 난다"며 영숙, 순자와 모두 데이트를 하기 위해 의욕을 불태웠다. 이어진 게임에서는 박애리 명창의 판소리를 듣고 정확하게 받아쓰는 미션이 진행됐다. 해당 미션에서는 정희와 광수가 두각을 드러냈다. 달리기 종목도 이어졌다. 남성부 경기에서는 영자를 두고 경쟁 중인 영수와 영철이 치열한 경쟁을 이어갔다. 결국 1등으로 들어온 영수는 "진짜 빨리 뛰었다. 목에서 피 맛이 많이 났다"며 "데이트권이기 때문에 페이스 조절을 하면 안 됐다. 게다가 영철이 뒤따라오고 있어서 영철이 데이트권을 딸 수 있기 때문에 더 양보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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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기 정희·영숙, 2대1 데이트 후 멘붕…순자도 "멘탈 털린다" 호소
31기 정희와 영숙이 2대1 데이트 후 불안한 속내를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영된 SBS Plus '나는 솔로' 253회에서는 영식, 경수를 두고 엇갈린 마음을 보이는 31기 솔로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경수를 선택해 순자와 함께 2대1 데이트를 다녀온 영숙은 "힘들었다. 최악이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가서 한마디도 안 했다. 거의 열 마디 이내밖에 못 했다. 난 내가 없는 줄 알았다"고 덧붙이며 억울함을 내비쳤다. 그럼에도 영숙은 "경수님이 나랑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고 했다"며 "나에 대한 마음이 큰 건 아니지만 잘 맞을지 궁금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때 영식과 2대1 데이트를 다녀온 정희는 영숙의 말에 깊게 공감했다. 정희는 "딱 영식과 비슷하다. 나도 데이트 망한 것 같다"며 "분위기 자체가 정숙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희는 "난 오자마자 너무 궁금해서 정숙님의 마음을 물어봤다. 더 미쳐버리겠다"며 "간발의 차로 나를 선택하는 거면 나를 선택 안 하는 게 낫지 않나"라고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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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화신' 정희 "토할 것 같아"…2대1 데이트 기류 '위태'
31기 정희가 영식, 정숙과의 2대1 데이트에서 불안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13일 방영된 SBS Plus '나는 솔로' 253회에서는 영식이 정희, 정숙의 선택을 받아 2대1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희는 다대일 데이트를 나가는 상황에 대해 "셋이 데이트를 나가는 상황이 썩 유쾌하지 않다. 차라리 두 분이 나갔으면 한다"며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후 정희는 한껏 꾸민 모습으로 데이트 준비를 마친 뒤 영식을 찾아갔다. 정희는 영식에게 "좋겠네. 나는 다른 사람한테 가려고 했었는데"라며 사실 상철을 선택하려 했던 순간을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정희는 "솔직히 데이트 가서 표정 관리를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오늘 아침에도 표정 관리가 안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아침 정희는 영식과 정숙이 함께 러닝을 나가자 노골적으로 질투를 드러냈고 언짢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MC들은 "정희가 영식을 너무 몰아친다", "왜 이렇게 불안해하는 거냐"며 걱정했다. 데이트가 시작되자 정희는 영식의 차에 타기 전 정숙에게 "올 때 제가 앞에 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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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광장]삼전 파업, 황금알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나
최근 삼성전자 초기업노조가 사상 초유의 총파업을 예고하며 대한민국 경제에 거대한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노조는 영업이익의 15% 성과급 제도화와 OPI(초과이익성과급) 상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이것이 근로자의 정당한 보상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생존 게임이 된 지금, 이번 파업 예고가 우리 공동체와 산업 생태계 전체의 지속 가능성에 부합하는지에 대해서는 냉철한 성찰이 필요하다. 먼저 이솝 우화 속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교훈을 되새겨야 한다. 당장 배 속의 황금을 모두 갖고 싶어 거위의 배를 가른 농부는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삼성전자라는 '거위'가 지속적으로 '황금알(성과급)'을 낳기 위해서는 매년 천문학적인 연구개발비(R&D)와 시설투자가 필수적이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2025년 한 해에만 37. 7조 원의 R&D 비용과 52. 7조 원의 시설투자를 집행하며 기술 초격차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노조가 요구하는 수준의 과도한 이익 배분은 결국 미래를 위한 투자 재원을 고갈시켜, 거위의 생명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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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포인트] 전월세난, 성실한 '흙수저'가 최대 피해자
"요즘은 집도 안보고 계약을 합니다. 전세 매물이 없으니 먼저 입금 하지않으면 선수를 빼앗기기 때문이죠. " 한 부동산 유튜버는 최근 전세를 구하는 젊은층 사이에서 이른바 '노 룩(No Look)' 계약이 유행하고 있다고 했다. 서울 전월세 시장이 불안하다. 서울 전세수급지수는 180에 육박, 전세매물이 수요에 턱 없이 못미친다. KB부동산의 월세 가격지수도 통계 작성 이래 최고 수준이다. 필자는 부동산 투기가 망국병이라는 것에 동의한다. '갭투자'로 수십채의 아파트를 사모은 투기꾼에 대해 징벌적 과세로 폭리를 환수하는데 반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계층이 누구일까를 생각해보자. 세금 폭탄을 맞는 다주택자들일까. 어차피 집을 살 능력이 안돼 공공임대 당첨이나 바라봐야 하는 무주택 서민들일까. 아마 가장 어려움을 겪는 계층은 열심히 일하는 '흙수저' 출신 청년들일 것이다. 서울 대기업에 다니는 지방 출신 청년의 경우를 가정해보자. 대기업 신입 평균 연봉에서 세금과 사회보험료를 빼면 실수령액은 4100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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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 '폐섬유증'으로 41kg까지 빠져..."유언장 썼었다" 기적 같은 근황
가수 유열이 폐섬유증으로 투병하던 당시를 떠올렸다. 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7년간 특발성 폐섬유증을 투병한 후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가수 유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열은 '특발성 흉막실질 탄력섬유증'이라는 희소 질환으로 7년간 투병했다. 그는 "폐섬유증 안에서도 제가 걸린 병은 1% 정도 되는 희귀질환이다. 의사선생님도 생존 가능성을 4~7년 정도로 봤다"고 말했다. 그는 2017년 건강검진에서 폐에 염증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유열은 "'의심된다, 지켜봐야 한다. 더디게 하는 약을 복용하니까 좋은 공기 마시라'고 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며 "그러다가 급성 폐렴에 걸렸는데 열이 40도까지 올라 안 떨어졌다. 맥박수도 너무 높아져서 병원에서 폐암을 의심해서 조직검사를 했는데 폐섬유증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호흡이 점점 힘들어지고 호흡에 에너지를 많이 쓰니까 살이 빠졌다"며 "2024년 5월에 독감과 고열로 입원해서 가장 힘들었던 6개월을 보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