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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노동장관, 삼성 노조위원장과 면담…"물밑으로든 위로든 조율"
삼성전자 총파업을 6일 앞두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삼성전자 노동조합과 만나 직접 중재에 나섰다. 삼성전자의 파업이 국가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정부가 적극 나서 파업을 막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15일 정부와 노동계 등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내 노조 사무실에서 최승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임금협상 관련 주요 현안과 향후 노조의 대응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사장단도 직접 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해 면담을 진행했다. 전 부회장은 파업이 걱정된다며 교섭을 이어가자는 뜻을 전달했고, 노조는 핵심 요구 안건이 있으면 가능하다고 답했다.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이 얼마 남지 않으면서 정부와 사측 모두 파업이라는 최악의 상황만은 막기 위해 적극 나서는 상황이다. 현재 정부는 강제 조정 절차보다 최대한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이다. 김 장관은 지난 13일 유튜브 '장윤선의 취재 편의점'에 출연해 "대화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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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1분기 영업익 570억 '선방'…식품·글로벌이 버팀목
식품기업 대상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0. 4% 증가한 57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같은 기간 1. 8% 줄어든 1조1099억원을 올렸다. 건강·신선식품 판매량 증가와 글로벌 사업 확대가 식품사업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원재료 및 원가·가공비 절감 노력도 더해지며 식품사업 부문 영업이익도 함께 늘었다. 다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로 소재사업 실적은 부진했다. 지난해 1분기 유럽의 중국산 라이신 반덤핑관세 부과로 인한 기저효과로 소재 바이오사업 실적도 하락했다. 대상 관계자는 "캐시카우 제품 중심의 영업을 강화하고 성장·수익 채널에 집중하는 한편 밸류체인 최적화를 통해 수익성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해외 현지 중심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브랜드 체계화를 통해 글로벌 식품사업 경쟁력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치·김·소스류·간편식 등 글로벌 주력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신규 시장 확대와 거점 국가 집중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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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관매직' 김건희 징역 7년6월 구형, 디올 백·그라프 귀걸이 등 몰수 요청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김건희 여사의 '매관매직' 의혹 1심 결심 공판에서 징역 7년6개월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5600만원 상당을 추징해 달라고도 요청했다. 특검팀은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조순표) 심리로 열린 김 여사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결심공판에서 "피고인 김건희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밖에 △이우환 화백 그림 △반클리프앤아펠 목걸이 △티파니앤코 브로치 △디올 백 △그라프 귀걸이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 등의 가액 합계인 5636만5883원의 추징도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 여사는 공직을 대가로 귀금속과 금거북이, 고가 그림 등을 수수했다는 이른바 매관매직 의혹으로 특검팀에 의해 재판에 넘겨졌다. 김 여사는 2022년 3~5월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사업상 도움과 맏사위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의 인사 청탁을 대가로 반클리프앤아펠 목걸이와 귀걸이 등 약 1억38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했단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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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관광객 효과 톡톡…올리브영 1분기 매출 1조5000억원 넘어
CJ올리브영이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오프라인 매장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1분기 1조5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의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1조53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300억원으로 2. 9% 늘었다. 업계에서는 방한 외국인 회복세가 실적 성장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명동과 성수, 강남 등 주요 상권 매장을 중심으로 외국인 고객 유입이 확대되면서 오프라인 매출 증가세가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특화 매장 확대와 웰니스 플랫폼 강화 전략도 실적에 힘을 보탰다. 올리브영은 최근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를 선보이며 건강기능식품과 이너뷰티 상품군 강화에 나서고 있다. 지역 기반 물류 투자와 매장 리뉴얼 확대도 병행 중이다. 올리브영은 최근 부산과 제주, 대전 등 비수도권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대형 매장 출점을 확대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과 지역 고객을 동시에 겨냥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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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에 '실망'…중화권 증시 일제히 하락 [Asia마감]
간밤 미국 뉴욕 증시가 기술주 랠리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지만 15일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 02% 떨어진 4135. 39에 마감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1. 39% 내린 4만1172. 36에, 홍콩 항셍지수는 장 마감을 앞두고 1. 54% 하락한 2만5982. 20에 거래중이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증시 상황과 관련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 주석 간의 이틀간 정상회담에서 투자자들을 설레게 할 만한 대규모 합의가 나오지 않으면서 중국 및 홍콩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보잉 항공기 200대를 구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시장이 예상했던 판매대수보다 적은 수치였다. 이에 따라 보잉과 중국 항공주는 동반 하락했다. 일본 증시는 이와 더불어 국채 금리 상승이 증시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이날 일본 도쿄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1. 99% 하락한 6만1409. 2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간밤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한 뉴욕 증시의 영향을 받아 장 초반 상승세로 시작했지만 하락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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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육군 꿈나무' 체험 페스티벌 개최…"전투복·드론 체험 해보세요"
육군이 15일부터 16일까지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점과 부산점에서 '미래 육군 꿈나무 체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다. 민간 진로체험시설을 활용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육군을 보다 친근하게 만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행사장을 체험 중심으로 구성해 육군의 역할과 미래 모습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첫날인 15일, 행사장 중앙광장에서는 군악대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 OST와 인기 군가 메들리를 연주했다. 어린이들은 어린이용 전투복을 입고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드론 시뮬레이터와 워리어 플랫폼 전시·체험 공간을 둘러보며 첨단과학기술이 적용된 육군의 장비와 미래 모습을 가까이에서 체험했다. 곽용선 육군본부 획득정책과장은 "육군은 5월 한 달간 다채로운 부대 개방행사와 찾아가는 모집홍보를 통해 국민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페스티벌이 어린이와 가족 참석자들에게 육군을 직접 체험하고, 장래 진로로서 육군에 대한 관심을 넓히는 계기가 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친근하면서도 강한 육군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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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더 친절히 팔아주세요"…김종철 방미통위원장, 직접 현장 찾았다
"계약 시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정보가 많아졌습니다. 어르신들처럼 정보에 취약하신 분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친절한 안내가 필요합니다. "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15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휴대전화 판매 대리점을 방문해 단말기를 구매하고 계약서를 직접 작성해보는 등 판매 실태를 점검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28일 시행된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이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진행했다. 전기통신사업법은 지난해 7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이 폐지되면서 이용자 권익 보호 규정 등 일부 내용이 이관된 법률이다. 시행령에는 부당한 이용자 차별 금지, 고령자 등 디지털 소외계층에 대한 계약 내용 고지 강화 등 내용이 담겼다. 지원금은 자율화하되 이용자 보호는 강화한다는 취지에 따라 마련된 이번 시행령에는 △휴대폰 이용 계약서 명시 사항 △금지되는 구매 지원금 차별 지급 유형 △공정한 유통환경 조성을 위한 시책 수립·시행 등이 규정됐다. 김 위원장은 "시장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이용자 보호가 더 중요해졌다"며 "사업자들은 계약 내용, 지원금 조건 등을 명확히 안내하고 부당한 차별이 없도록 공정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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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삼보모터스와 로봇산업 AX 혁신 맞손… '공동연구랩' 구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는 14일 삼보모터스와 로봇산업 인공지능 전환(AX)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대표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삼보모터스가 기존의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로봇 핵심 부품 설계 기술을 내재화하고, 첨단 로봇 부품 전문기업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삼보모터스는 1977년 설립 이후 파워트레인 및 섀시 핵심 부품을 국내외 완성차 업체에 공급해 왔으며, 최근에는 친환경차와 미래차 분야로 사업 영역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의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DGIST 내부에 'DGIST-삼보모터스 AX 공동연구랩'을 구축한다. 이곳에서는 기업 연구인력과 DGIST 연구진이 한 공간에 상주하며 협력 연구를 수행하는 '산학연 원팀' 체계가 가동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접목한 제조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로봇 핵심 부품의 설계부터 실증까지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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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코픽스 상승 전환, 국민·우리 주담대 변동금리 0.08%P↑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 달 만에 다시 상승했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4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연 2. 89%로 전월보다 0. 08%포인트(P) 올랐다. 지난 2월 반등한 뒤 3월 소폭 하락했지만 한 달 만에 상승 전환했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연 2. 87%로 전월 대비 0. 02%P 상승했고 신잔액 기준 코픽스도 연 2. 49%로 0. 04%P 올랐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의 예·적금, 은행채 등 주요 수신상품 조달비용을 반영한 지표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월 새로 조달한 자금을 기준으로 산출돼 시장금리 변동을 비교적 빠르게 반영한다. 이에 따라 신규취급액 코픽스를 기준으로 하는 은행권 주담대 변동금리도 오른다. KB국민은행의 신규 코픽스 기준 주담대 변동금리는 연 4. 01~5. 41%에서 연 4. 09~5. 49%로, 우리은행은 연 3. 85~5. 45%에서 연3. 93~5. 53%로 각각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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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 ▷3급(부이사관) 승진(5월18일자) △감사담당관 남현수 △국제협력총괄과장 하종수 △농촌탄소중립추진팀장 김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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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앤아이, 1분기 매출 17억…"2분기 중수·배터리 소재 매출 본격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기업 이엠앤아이가 1분기 주력 매출 감소와 경영권 분쟁 관련 비경상 비용이 겹치며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악화됐다고 15일 밝혔다. 2분기부터 중수 가공제품 및 배터리 소재 매출을 본격화해 실적 반등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이엠앤아이는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7억원, 영업손실 8억원, 당기순손실 7억원을 기록했다. 주력인 OLED 소재 사업에서 공급 모델 매출이 부진했다. 또 경영권 분쟁 대응을 위한 비경상 법무비용과 종속회사 이머지랩스의 전고체 배터리 연구개발(R&D)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 회사는 1분기를 실적 저점으로 평가 중이다. 2분기부터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중수 가공제품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며 실적 회복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2분기 중수 가공제품 공급 시작 △인도 배터리 판매 확대 △전고체 배터리용 소재 매출 증가 등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월 고정비를 기존 대비 17% 절감하며 체질 개선에 나선 만큼 매출 확대가 이익 개선으로 이어지는 수익 구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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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월드투어 초상 포스터 공개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에 소속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다음달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026-27 베이비몬스터 월드 투어 [춤 (CHOOM)] 인 서울' 초상 포스터를 게재했다. 앞서 베이비몬스터는 서울 3회차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추가 좌석을 오픈하기도 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해 첫 월드투어에서 총 20개 도시, 32회차 공연으로 약 3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투어는 현재까지 공개된 18개 도시, 27회차 일정과 더불어 추후 발표될 유럽, 북미, 남미 일정까지 더해져 한층 확장된 규모로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4일 미니 3집 [춤 (CHOOM)]으로 컴백해 아이튠즈 19개 지역 1위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음반 판매량 또한 약 75만 장(자체 집계 기준)을 넘어섰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트레저, 베이비몬스터, 위너 등이 소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