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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일하면 손해?"…월 519만원 벌어도 국민연금 안깎인다
국민연금법 개정으로 다음달 17일부터는 월 519만원 미만의 소득이 발생하면 국민연금이 깎이지 않는다. 고령층의 경제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것이다. 18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 등에 따르면 올해 A값(국민연금 가입자의 최근 3년 평균 소득)은 319만원에 200만원을 더한 약 519만원이 연금 감액 기준 금액이 된다. 기존에는 국민연금 수급자의 소득이 A값을 초과하면 5구간별로 연금을 단계적 삭감하게 돼 있다. 1구간(100만원 미만)은 5만원 미만, 2구간(100만원 이상∼200만원 미만)은 5만원 이상~15만원 미만이 깎인다. 정부는 법 개정으로 2구간까지 감액을 폐지했다. 국민연금공단 자료에 따르면 근로소득으로 노령연금이 깎인 수급자는 지난해 13만7061명이다. 전체 노령연금 수급자 592만2000명 대비 2. 5%다. 법 시행일은 다음달 17일이지만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1월 1일 이후 발생한 소득부터 개정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지난해 소득으로 연금이 감액됐던 수급자 가운데 2025년 기준 A값에 200만원을 더한 509만원 이하 소득자는 정산 절차를 거쳐 감액분을 돌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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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 엄마 납치" 침대형 버스에 질질...인도서 또 집단 성폭행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퇴근길이던 세 아이의 엄마가 정차돼있던 버스에 납치돼 집단 성폭행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해자인 버스 운전기사와 안내원은 경찰에 체포됐고 인도 여성위원회(NCW)가 추가 조사에 나섰다. 지난 14일(현지 시각) 인도 매체 NDTV 등은 11일 밤 델리 라니바그(Rani Bagh) 일대에서 벌어진 집단 성폭행 사건을 보도했다. 피해 여성은 공장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 정차 중인 침대형 버스 한 대가 멈춰 서 있는 것을 봤다. 이 여성은 버스 문 앞에 서 있던 남성에게 시간을 물어봤고 이후 강제로 버스 안으로 끌려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현지 경찰은 가해자들이 여성을 태운 뒤 버스를 낭글로이(Nangloi) 방향으로 이동시켰고 그 과정에서 성폭행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빈민가 거주자인 피해 여성은 기혼자로 세 아이의 엄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 검진 이후 FIR(정식 사건 접수)이 등록됐고 가해자들은 체포됐다. 경찰은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버스를 압수했으며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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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카톡 대기!" 블루 아카이브, 4500명 한정 코스프레 러닝 티켓팅 시작
넥슨이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서비스 4. 5주년을 기념해 기부 러닝 이벤트 '키보토스 런 2026'을 6월14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키보토스 런 2026은 블루 아카이브 서비스 4. 5주년을 기념한 오프라인 행사로 경기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총 45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5㎞ 코스로 운영되며 블루 아카이브 IP로 꾸며진 공간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블루 아카이브 IP를 활용한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러닝 콘셉트의 캐릭터 포토존을 비롯해 굿즈 부스, 코스프레 이벤트, DJ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운영하며 '페로로', '모모프렌즈' 등 게임 속 캐릭터를 활용한 공간 연출로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참가권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 스트링백, 헤어밴드, 스포츠타월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며 완주 시 키보토스 런 기념 메달과 함께 갤럭시 스토어 쿠폰 등 완주 기념품을 증정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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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평균 매출 7.8억·폐점률 0%"...교촌치킨, 브랜드 경쟁력 입증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 평균 매출액 7억8000만원과 폐점률 0%를 기록하며 가맹점 수익성과 운영 안정성 중심의 경영 전략을 바탕으로 견고한 브랜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교촌은 지난 12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실적자료를 통해 2025년 가맹점 평균 매출액 7억8000만원과 올해 1분기 기준 폐점률 0. 0%를 공개했다. 앞서 발표된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사업 현황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외식업종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3억5100만원, 치킨 업종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3억2800만원으로 집계됐다. 폐점률은 외식업종 전체 평균 15. 8%, 치킨 업종 평균 12. 0%로 나타났다. 교촌은 이 같은 업계 평균과 비교해도 높은 매출액과 낮은 폐점률을 유지하고 있다. 교촌의 가맹점 평균 매출은 상위 5개사 평균 5억8400만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고, 0% 폐점률은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기재된 폐점률 0. 6%보다도 낮아진 수준이다. 정보공개서 기준으론 2022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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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0.4원 오른 1501.2원 출발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 4원 오른 1501. 2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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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해 이익 개선 기대, 목표가 40만원-iM증권
iM증권이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이익과 자기자본이익률 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기존 대비 33. 3%(10만원)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8일 송명섭 iM증권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은 352조원으로 전년 대비 707%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에 기반한 2026년 예상 BPS(주당순자산)는 10만2000원 자기자본이익률은 48%로 추정된다"고 했다. 송 연구원은 "직원들에 대한 신규 보상 체계에 따라 삼성전자의 올해 예상 ROE(자기자본이익률)가 하향 조정되더라도 지난 30년간 최고점이었던 2004년의 34%를 상회하는 45% 수준이 예상된다"며 "2004년 당시 고점 PBR(주가순자산비율) 3. 1배를 넘는 4. 0배 적용이 가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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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없는 게" 고교생 모욕에 '욱'...흉기 휘두른 40대 '징역형'
10대 학생과 말다툼하다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징역 1년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종건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47)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20일 새벽 3시30분쯤 강원도 춘천 한 편의점에서 B군(17) 일행과 마주쳤다. A씨는 편의점 문을 연 채 입구에 서 있던 B군에게 "문을 닫아달라"고 요구했지만, B군으로부터 심한 욕설과 모욕적인 말을 듣게 되자 격분해 범행을 저질렀다. 당시 B군은 "XXXX야, 문을 닫아라 말아야", "엄마도 없는 게, 돈도 없는 게" 등 욕설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편의점 매대에 진열된 흉기를 손에 쥐고 B군을 쫓아갔으며, B군 얼굴 부위를 향해 칼을 여러 차례 휘둘러 다치게 했다. 이 범행으로 B군은 코 부위 등에 전치 2주 상해를 입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이 사건 범행을 인정하고 있는 점은 유리한 정상"이라면서도 "피고인이 과거 동종 범죄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는 데다, 흉기로 피해자의 얼굴을 여러 차례 그어 상해를 가한 범행 방법과 부위의 위험성을 고려할 때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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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휩쓰는 K컬처 인기, K도서가 잇는다…수출길 '활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18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과 태국에서 '찾아가는 도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도서전'은 우리 도서의 수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해외에서 열리는 행사다. 지난해에도 체코와 폴란드, 태국, 미국, UAE(아랍에미리트) 등 5개국에서 1045건의 수출상담(상담액 261억원)을 성사시키는 등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우리 출판 콘텐츠와 IP(지식재산)에 대한 수요가 상승 중인 동남아 시장을 공략한다. 베트남에서는 우리 아동과 교육, 실용서 분야의 수요가 뚜렷하며 태국은 웹툰·웹소설 등의 인기가 높다. 미래엔, 우리학교, 웅진씽크빅 등 국내 20개 출판사가 참가한다.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출판사의 도서 102종도 상담 대행을 지원해 현지 출판기업과의 수출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각 국가를 대표하는 출판사들이 우리 기업을 맞는다. 베트남에서는 최대 규모의 국영 아동 출판사인 '킴동 퍼블리싱 하우스'를 포함해 51개사가 참여하며 태국에서는 1위 미디어 그룹인 '아마린스' 등 39개사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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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 <임용> ▷국장급 △감사관 남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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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7.25포인트(0.64%) 내린 1122.57 출발
18일 코스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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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1분기 매출 260억원…전년 동기比 21%↑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머큐리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6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21% 성장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대내외 사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기존 통신장비 사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한편 광통신과 차세대 네트워크 장비 등 통신 인프라 중심 사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머큐리는 자회사 머큐리광통신을 중심으로 광통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AI(인공지능)·클라우드 확산에 따른 데이터 트래픽 증가와 글로벌 통신 인프라 고도가 이어지면서 광섬유 및 광케이블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회사는 관련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기존 주력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광통신 시장 확대 흐름에 대응하고 신규 사업 기회 발굴에도 집중하고 있다"며 "광통신을 포함한 주요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공공·기업 및 해외 시장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 기회를 확대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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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49.89포인트(0.67%) 내린 7443.29 출발
15일 코스피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