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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3.54㎢ 공업지역 재편…"첨단산업으로 체질 바꾼다"
경기 부천시가 노후 공업지역의 산업 체질을 바꾸는 재편 작업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산업단지를 제외한 관내 공업지역 3. 54㎢를 대상으로 한 '부천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계획은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된 법정계획이면서 노후 공업지역의 체계적 관리와 미래 산업 기반 구축 방향을 담은 중장기 로드맵이다. '과거의 중심에서 미래의 거점으로, 성장과 기회가 공존하는 부천'을 비전으로 제조업 중심의 낡은 산업 구조를 미래형 산업 생태계로 전환해 도시 경쟁력을 높인다. 공업지역을 산업 여건과 입지 특성에 따라 △산업혁신형 △산업정비형 △산업관리형 등 3개 유형으로 세분화하고, 지역별 맞춤형 관리 전략을 적용하기로 했다. 산업혁신형은 첨단·신산업 중심으로 재편하고, 산업정비형은 노후 기반시설 개선과 환경 정비에 집중한다. 산업관리형은 기존 산업 기능을 유지하면서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책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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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신반포20차 재건축 수주…2048억원 규모
SK에코플랜트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0차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도시정비사업 수주 확대를 통해 강남권 정비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18일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신반포20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사업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60-78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5층, 4개 동, 총 190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총 도급액은 약 2048억원이다. 사업지는 반포·잠원 생활권에 위치한 강남 핵심 입지로 평가된다. 지하철 7호선 반포역이 도보 약 2분, 3호선 잠원역이 도보 약 7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이다. 올림픽대로와 경부고속도로 접근성도 우수해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는 설명이다.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강점으로 꼽힌다. 반원초·원촌초·경원중·원촌중·청담고 등 학교와 반포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뉴코아아울렛, 반포쇼핑타운,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잠원한강공원과 반포한강공원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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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6시에도 주문된다"...편의점 업계 '24시간 배달' 경쟁
대형 편의점들이 배달 플랫폼과 손잡고 '24시간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문 1~2시간 이내 배송하는 퀵커머스 수요가 심야 시간대에도 크게 늘어난 점을 고려해서다. 도시락, 디저트 등 편의점이 강점인 간편식을 중심으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와 CU는 오는 19일부터 쿠팡이츠를 통해 편의점 배달 서비스를 24시간 운영 체제로 확대한다. GS25는 서울·경기 및 6대 광역시(일부 지역 제외) 내 약 1000개 점포에서 24시간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GS25는 지난해 11월부터 2500여개 점포에서 새벽 3시까지 심야 배달 서비스를 운영 중인데 해당 점포의 심야 시간대(22시~3시) 배달 매출은 반년 새 42. 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배달 매출에서 심야 배달이 차지하는 비중은 17. 4%에서 21. 7%로 상승했다. 심야 시간대 고객들이 주로 구매한 상품은 스낵(9. 7%) 아이스크림(8. 3%) 면류(7. 8%) 탄산음료(6. 8%) 빵(5. 7%) 등 간단한 식사와 간식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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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폭행' 서부지법 난동 가담자들, 1심서 징역형 집유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취재진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들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판사 김진성)은 18일 오전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함모씨 등 4명에게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다중의 위력을 행사해 피해자들을 다치게 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난동 당시) 일부 집회 참가자들은 방송 취재를 위해 현장에 있던 기자들이 건물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밀쳤다"며 "경찰관이 피해자들과 집회 참가자들을 분리했음에도 계속 피해자를 향해 달려들며 위력을 행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들은 취재를 포기하고 현장을 벗어나려고 했지만 참가자들은 이들을 둘러싸며 욕설을 하고 물리적으로 압박했다"며 "이 과정에서 피고인들은 취재진들을 발로 차거나 침을 뱉고, 몸으로 막고 밀쳤다"고 했다. 다만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 일부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한 점, 일부 피고인이 초범이거나 벌금형을 넘는 전과가 없는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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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일반대학원, 2026학년도 후기 석·박사과정 신입생 모집
서울사이버대학교가 다음달 17일까지 2026학년도 후기 일반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학과는 △사회복지학과 △AI융합기술학과 △음악학과 △뷰티산업학과 등이며, 입학원서는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국내 사이버대 최초로 개설된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 혁신리더를 양성한다. △사회복지정책 △행정전문가 △사회복지 임상가 △사회복지 데이터분석전문가 등 분야별 세부 교과목을 편성하고 연구회, 견학,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외 유수 대학과 학술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산학연계기관을 통해 현장 교육·실습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AI융합기술학과는 △컴퓨터 △정보보호 △전기전자 △기계제어 △드론 △미디어 △기술창업 등 공학 세부 분야에 AI를 접목해 실전 역량을 갖춘 X+AI 인재를 양성한다. 파이썬 실습을 통해 실제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며 머신·딥러닝 모델링 능력과 생성형 AI 활용 능력을 교육한다. △성악 △피아노 △음악치료 등 3개 전공 트랙으로 구성된 음악학과는 온·오프라인 융복합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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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4월 산업생산 4.1%↑, 소매판매 0.2%↑…모두 '예상치 하회'
중국 국가통계국은 18일 4월 산업생산이 전년 동기 대비 4. 1% 성장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인 5. 9%를 밑돌았다. 전달 성장폭 5. 7%도 하회했다. 소비 경기 지표인 소매판매 증가율은 4월 전년 동기 대비 0. 2% 증가해 3월의 1. 7% 성장보다 둔화했고, 시장 예상치인 2%도 하회했다. 1~4월 고정자산투자는 14조1293억위안으로 전년 대비 1. 6% 감소했다. 전문가 예상치는 1. 6% 증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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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 "CRC·캠프 스탠리, 첨단산업 거점으로"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가 지난 17일 정책 공약 릴레이의 첫 단계로 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와 캠프 스탠리(Camp Stanley) 부지를 '첨단산업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반환공여지를 아파트나 상업시설로 매각해 단기 수익을 올리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의정부시를 '소비 도시'에서 '생산형 자립 도시'로 전면 체질 개선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김 후보의 공약은 부지별 특화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CRC 부지는 역사 보존을 넘어 실질적인 경제 수익을 창출하는 'AI·에너지 미래기업 육성 단지'로 조성한다. 인공지능과 신재생 에너지 산업의 융합 테스트베드로 지정해 첨단 기술 기업을 유치하고, 세수 확보를 통해 시의 고질적인 재정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전략이다. 캠프 스탠리에는 'UAM(도심항공교통) 및 우주항공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김 후보 측은 이 사업을 통해 약 2조~4조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최대 3만명의 고용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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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스트레스 받는 법인카드 영수증 풀칠… 이젠 필요없어 진다
마스터카드가 '사전 통제' 방식으로 법인 지출 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마스터카드는 고위드(Gowid)와 함께 가상카드번호(VCN·Virtual Card Number) 기반의 '사전 통제형' 법인 지출 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기존의 '선(先) 사용 후(後) 정산' 방식이 아니다. 결제가 이뤄지기 전에 사용처와 금액, 기간 등 조건을 미리 설정해 지출을 통제한다. 이를 통해 기업 재무 투명성을 높이고, 월말에 반복되던 수작업 정산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이 서비스는 마스터카드의 기업용 결제 제어 기술인 'BPC'(Business payment control)를 활용한다. 거래 목적에 맞춰 일회용 가상카드번호(VCN)를 발급한 뒤 '특정 가맹점에서만, 월 100만원 한도 내에서, 이번 달 말까지만 사용'하는 식으로 사용 목적에 부합하는 결제 규칙을 사전에 지정할 수 있다. 기업 지출 관리가 '사후 정산'에서 '사전 통제'로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뀔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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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던지고, 개미 줍는다...삼전닉스 반등, 장중 7500피 회복
코스피가 18일 오전 장중 7500대를 회복했다. 개인 순매수와 반도체주 반등이 장 초반 급락세를 뒤집었다. 이날 오전 10시54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 84포인트(0. 36%) 오른 7520. 02로 산출됐다. 한국거래소에서 개인은 1조6066억원어치, 기관은 1240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조775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 시각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에서 삼성전자가 1만500원(3. 88%) 오른 28만1000원, SK하이닉스가 2만6000원(1. 43%) 오른 184만5000원에 거래되며 지수 반등을 주도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추산 코스피 지수 상승기여도는 삼성전자 73. 01포인트, SK하이닉스 21. 85포인트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21. 02포인트(1. 86%) 내린 1108. 80이다. 외국인이 443억원어치를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이 494억원어치, 개인이 14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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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제·압박'서 '평화공존'으로 확 바뀐 대북정책…'2026 통일백서' 발간
이재명 정부가 '2026 통일백서'를 발간했다. 지난해 '한반도 평화공존' 기조 아래 긴장완화 조치,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포괄적 접근(END) 구상'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대북 억제·압박을 통한 '자유통일' 구상을 제시한 윤석열 정부 대북정책과는 전혀 다른 기조다. 통일부는 18일 '2026 통일백서 : 2025 한반도 평화공존의 기록들'을 발간했다. 통일백서는 한 해 동안 정부가 추진해온 통일·대북정책을 정리한 기록물로서 이번 백서에는 지난해 정부가 추진한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전반이 담겼다. 통일부는 "이재명 정부는 지난해 6월 출범 당시 완전한 단절상태였던 남북관계를 극복하고 적대와 대결을 평화공존으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을 추진해 나가면서 '한반도 평화공존의 기록들'이라는 부제 아래 매년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노력의 기록을 백서에 포함하겠다"고 밝혔다. 통일백서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대북 전단 살포를 막고, 확성기 방송을 중지하는 등 선제적 긴장 완화 조치를 실천하고 접경지역의 평화 분위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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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법원 '삼성노조 위법쟁의 가처분' 일부 인용…"사실상 파업 불가"
18일 수원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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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무성씨(CBS경인본부 차장) 조모상
△박문단씨 별세, 고원식 성철씨(스포츠동아 경기북부 본부장) 모친상, 고무성(CBS경인본부 차장) 상준(삼성물산건설 부장) 상훈씨(경남 밀양병원 내과과장) 조모상=17일 오후 1시46분,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11호, 발인 19일 오전 5시45분, 장지 전남 무안군 선영. (02)2215-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