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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무성씨(CBS경인본부 차장) 조모상
△박문단씨 별세, 고원식 성철씨(스포츠동아 경기북부 본부장) 모친상, 고무성(CBS경인본부 차장) 상준(삼성물산건설 부장) 상훈씨(경남 밀양병원 내과과장) 조모상=17일 오후 1시46분,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11호, 발인 19일 오전 5시45분, 장지 전남 무안군 선영. (02)2215-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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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6단체 "삼성전자 노조, 파업 철회해야..강행시 긴급조정권 필요"
국내 6개 경제단체가 18일 공동성명을 내고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파업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파업 시 한국 경제 근간이 흔들리고 미래 성장동력이 훼손되는 등 큰 피해가 예상된다는 지적이다. 만약 파업을 강행할 경우 정부가 즉각 긴급조정권을 발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18일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계획 철회 및 상생협력을 위한 경제6단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앞서 삼성전자 노조는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요구하며 21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삼성전자 노사는 총파업을 사흘 앞둔 18일 사태 해결을 위한 사실상 마지막 협상을 진행 중이다. 경제6단체는 공동성명에서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은 국가 핵심 산업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며 "파업 계획을 철회하고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은 국가 핵심 산업 중 하나"라며 "더욱이 반도체 산업은 전 세계적인 AI(인공지능) 반도체 수요 폭발과 메모리 초호황 사이클이 맞물린 역사적 기회의 시점을 맞이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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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오산 옹벽사고 막는다…국토부, 전문가 상시관리체계 구축
정부가 안전 취약 보강토옹벽에 대한 상시 관리체계 구축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30일까지 오산 사고 옹벽과 유사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보강토옹벽 60개소를 특별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 국토부는 중앙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가 발표(2월26일)한 오산 옹벽 사고 재발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시설물안전법상 관리 대상인 보강토옹벽 2526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3월18일~4월30일)했다. 그 결과 사고 옹벽과 유사하게 보강토옹벽 상단에 L형 옹벽이 설치된 형식의 옹벽이 총 363개소로 파악됐다. 국토부는 이 중 배수 상태(누수 흔적, 배수로 퇴적 등), 변형 상태(상부 지반 침하, 전면 벽체 변형 등) 등을 종합 평가해 위험도가 높은 취약 시설물 총 60개소를 특별점검 대상으로 최종 선별했다. 국토부는 또 사고 옹벽과 형식이 다른 일반 보강토옹벽도 위험 요소가 있는 시설물 221개소를 별도 선정해 지방정부 등 관리·감독기관이 점검하도록 했다. 이번 특별점검에는 국토부·국토안전관리원·지방정부·관리주체·민간 전문가(한국시설안전협회 소속, 건설기술진흥법상 특급 기술자)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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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다 ISCC-CORSIA 인증 취득…글로벌 공급망 진입 가시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바이오항공유 원료 전문기업 그린다가 국제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공급망에 진입할 자격을 갖췄다. 그린다는 ISCC-CORSIA 인증을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ISCC-CORSIA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개발한 항공 부문 탄소상쇄·감축제도인 CORSIA 요건에 부합하는 국제 인증이다. 그린다는 지난 13일 ISCC-CORSIA 인증서를 발급 받았다. 그린다는 기존 ISCC-EU 인증에 이어 ISCC-CORSIA 인증까지 확보하면서 유럽 바이오연료 시장과 국제 항공 부문의 지속가능항공유(SAF) 원료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인증 체계를 갖추게 됐다. SAF 산업에서는 원료의 안정적 확보와 국제 인증 체계가 시장 진입의 핵심 조건으로 꼽힌다. 이번 인증으로 그린다는 글로벌 정유사와 바이오연료 기업이 요구하는 지속가능성, 추적성, 품질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공급자로 인정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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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항만시설 보안료 16년만에 약 70% 인상…7월 1일부터 적용
해양수산부가 올해 7월 1일부터 항만시설 보안료 징수 상한을 16년 만에 전년 대비 약 68% 인상해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항만시설 보안료는 항만시설 소유자가 경비·검색 인력을 고용하고 보안시설·장비를 설치하는 데 드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항만시설을 이용하는 선사, 화주, 여객으로부터 징수하는 비용이다. 2010년 보안료 징수 근거가 마련될 당시에는 물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항만시설 보안에 필요한 비용의 약 10% 수준에서 상한을 책정했다. 그러나 최근 항만시설에 대한 사이버 공격, 불법 드론 등 변화하는 보안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보안료는 해외 주요 항만 대비 낮은 수준으로 책정돼 적절한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해수부는 적정한 보안료 산출을 위해 2022년부터 전국 주요 항만시설의 보안 원가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이해관계자 및 재정 당국 협의를 거쳐 이번 인상안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인상을 통해 항만별로 부족한 보안 인력의 확보와 보안시설·장비의 개선 등이 이뤄지고, 안티드론(Anti-drone:불법·위협 드론을 탐지하고 무력화하는 대응 시스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변화하는 보안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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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바다 선도 '시동'…해수부, 친환경 수산과학조사선 '탐구2호' 출항
해양수산부는 친환경 수산과학조사선인 '탐구 2호'가 19일 아라인천여객터미널에서 취항식을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1997년 진수 후 연구조사를 수행해 온 기존 조사선(90톤)을 대체하는 탐구 2호는 기존 조사선 대비 2. 7배(239톤) 큰 규모다. 연구원 수면 공간 마련 등 승선환경이 개선돼 24시간 운항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수층별 수온 염분 측정기 등 첨단 조사장비 9종(수층별 수온 염분 측정기, 트롤 모니터링 시스템, 과학어군탐지기 등 첨단 장비)을 탑재하고 있다. 탐구 2호는 수산자원 정밀조사와 해양 생태계 모니터링에 최적화된 조사 장비와 과학어군탐지기를 이용해 서해에서 고품질의 연구자료를 수집하고 실시간으로 수산자원을 탐색·추적해 조사의 정밀도를 높이는 데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또 친환경 하이브리드(디젤기관+배터리) 추진기관으로 입·출항과 조사 수행 시 전기추진 운항이 가능해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저감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경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탐구 2호는 첨단 조사장비와 친환경 추진체계를 갖춘 수산과학조사선으로 정밀한 조사자료 생산과 관련 연구 기반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 우리 바다의 수산자원 변화를 보다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지속가능한 해양수산업 기반 조성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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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AI' 막 내리나…앤트로픽 요금제 개편, AI 비용 2~3배 뛴다
AI를 열심히 쓸수록 비용 부담도 커진다. 앤트로픽이 기업용 클로드(Claude) 요금제를 월정액에서 종량제로 전환하면서 AI 사용량이 많은 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크게 늘게 됐다. 업계에선 오픈AI, 깃허브까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AI 무제한 시대'가 사실상 막을 내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8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앤트로픽의 AI 클로드 사용자는 그동안 월 최대 200달러를 내면 일정량의 토큰을 쓸 수 있었다. 이제는 기본료 월 20달러에 실제 사용량만큼 추가 요금이 붙는다. 개인 구독자도 예외가 아니다. 지난 4월부터 외부 AI 에이전트 도구를 월정액으로 무제한 사용하는 길이 막혔다. 150명 미만 기업이 쓰는 팀(Team) 요금제는 이번 변화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수지가 안 맞아서다. 앤트로픽에 따르면 클로드 코드를 쓰는 기업 개발자 1인당 하루 평균 비용은 약 13달러에 달한다. 한 달이면 150~250달러 수준이다. 월 20달러 정액제로는 감당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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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암매장 된 실미도 공작원 4명 유해 발굴한다…추정지 3곳
국방부가 실미도 사건으로 사형 집행 후 암매장된 실미도 부대 공작원 4명의 넋을 기리고 유해발굴을 기원하는 개토제를 개최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개토제죄는 18일 오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암매장 장소로 추정한 경기도 고양시 벽제시립묘지에서 유가족 및 국방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미성 군인권총괄담당관은 추도사를 통해 "실미도 사건으로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오랜 세월 고통과 슬픔의 시간을 견뎌오신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했다. 이어 "이번 유해발굴 작업에서 유가족들의 염원대로 네 분의 유해를 찾을 수 있기를 여기에 계신 모든 분과 함께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실미도 사건은 1968년 창설된 실미도 부대 공작원들이 1971년 실미도를 탈출해 서울 진입을 시도하다 현장에서 20명이 총격 및 자폭으로 사망하고 생존한 4명이 사형된 비극적인 사건이다. 2022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불법 모집, 사형이 집행된 공작원의 유해 암매장, 대법원 상고 포기 회유 등 실미도 사건의 인권침해 사실에 대해 국가 사과, 유해발굴 등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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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여성 내려 손 휙휙, 도로서 갑자기 후진한 SUV..."주유소 가려고"
주행 중 지나친 주유소에 들어가겠다며 도로 한복판에서 갑자기 후진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다. 1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5시30분쯤 경기 수원시 한 편도 5차선 도로를 주행하던 SUV 한 대가 갑자기 후진을 시도했다. 관련 영상을 보면 도로 중간에서 멈춘 SUV 조수석에서 한 여성이 내렸고, 여성이 손짓하자 SUV가 갑자기 후진하기 시작했다. 뒤따르던 정상 주행 차량들은 문제의 SUV를 피하고자 급하게 차선 변경하기도 했다. 영상을 직접 촬영했다는 제보자 A씨는 "SUV가 고가로 빠지는 길목에 위치한 주유소에 들어가려고 도로 한복판에서 후진하더라"며 "그냥 직진해도 약 100m 앞에서 유턴할 수 있는데, 굳이 무리하게 후진 후 차선 변경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A씨는 "70대 노부부로 보였는데 아내가 조수석에서 내려 후진을 안내했다"며 "민폐 운전을 현장에서 목격했으나 제 부모님 연세셔서 뭐라고 할 수가 없었다"고 했다. 박지훈 변호사는 "과태료 처분 대상이긴 하겠으나 법적으로 처벌받는 상황은 아닌 것 같다"며 "차선 변경 실패했더라도 직진하다 보면 언젠가 유턴하는 곳이 나오니까 저런 위험한 행동은 절대 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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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 체류형 관광지 변신…시흥도시공사 "사계절 콘텐츠 입혔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한 시간 남짓 달리면 바다와 도시의 경계가 흐려지는 공간이 나타난다. 경기도 시흥 거북섬이다. 한때 '개발 중인 해양관광지'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곳이 이제는 수도권 시민들이 하루를 보내고, 하룻밤을 머물며, 계절을 체험하는 체류형 해양레저 관광지로 변화하고 있다. 그 변화의 중심에는 지난 2년간 콘텐츠 중심 전략을 밀어붙인 시흥도시공사가 있다. 공사는 18일 거북섬 관광 활성화 성과와 향후 운영 계획을 공개하며 "방문형 관광지를 넘어 수도권 대표 해양레저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방문객 체류시간 확대 △참여형 체험 콘텐츠 강화 △민관 협력 기반 생태계 구축에 집중한다. 거북섬 홍보관을 복합 문화·체험 거점으로 재구성했다.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정보를 얻는 데 그치지 않고 요가와 명상, 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한다. 공사는 올해 거북섬 홍보관을 중심으로 바닷소리 명상, 심리상담, 바다 요가 등 해양 치유 프로그램을 3차례 운영했고 약 55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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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저가 매수 기회? 또 개미가 끌어올렸다...코스피 급락 뒤 7500 회복
코스피가 18일 오전 장중 7500대를 회복했다. 지수가 개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장 초반 300포인트 넘게 발생한 낙폭을 회복하며 혼조세로 접어들었다. 이날 오전 10시49분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 81포인트(0. 37%) 오른 7520. 99로 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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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녹색 지옥' 11년 연속 완주 성공…'TCR 클래스'는 6년째 우승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이 '뉘르부르크링 24시'에서 11년 연속 완주에 성공했다. 현대차는 지난 16~17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2026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엘란트라 N TCR 1대, 엘란트라 N1 컵카 2대 등 출전 차량 3대가 모두 완주했다고 18일 밝혔다. 뉘르부르크링 24시는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레이스 트랙으로 꼽히는 25. 378㎞의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24시간 동안 주행하며 총 랩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정하는 자동차 경주대회다. 최대 300m의 고저 차와 약 170개의 코너로 구성됐다. 평균 완주율이 60~70%에 불과해 '녹색 지옥(The Green Hell)'으로 불린다. 엘란트라 N TCR은 양산차의 형태와 부품을 상당 부분 유지한 배기량 2000cc 미만 전륜 투어링 경주 차량이 경쟁하는 TCR 클래스에 참가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현대 N은 TCR 클래스 6년 연속 우승과 함께, 지난 2016년 첫 출전 이후 11년 연속 뉘르부르크링 24시 완주라는 기록을 함께 달성했다.